[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과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학생부는 AI를 활용한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과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나뉘며, 일반부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참가할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교육 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단순 데이터 기획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초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부에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가 신설됐다. 이 부문 참가자는 이미지 및 영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학교의 특색을 알리는 창의적 영상을 제작한다. 중·고등학생과 성인 참가자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교육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참가자는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 제공된 이용권과 맞춤형
[신경북뉴스]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한 ‘SːMAK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동 꿈꾸는예술터(수성구 수성로20길 46)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지역 특화 공예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한 공예 교육을 넘어 상품 기획, 디자인, 포장, 판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공예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상품 개발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로는 도자, 터프팅, 뜨개 등 다양한 분야의 4개 팀이 있다. 각 팀은 ‘송하요(우상욱)’, ‘미미살롱(이소윤)’, ‘이경옥’, ‘러프팅(배규희)’ 등 리더 예술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우상욱은 생활 도자 디자인으로 알려진 도예 작가이며, 이소윤은 캐릭터 인형 ‘모남희’로 활동하는 공예 브랜드 작가다. 이경옥은 대한민국 도예 명인으로 전통 도자 기법을 바탕으로 지역 도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배규희는 터프팅 기법을 활용한 러그와 섬유 오브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리더 예술인의 밀착 지도 아래 팔로어(follower)들이 상품 개발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하천과 계곡 인근의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 11일 관련 부서장과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를 열고,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와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불법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 기간을 단축하고,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공유됐다. TF팀은 국유재산의 지속적인 점검 체계 구축과 함께, 관련 부서 및 읍·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불법 점용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케이건설(주) 고종환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리더 골드회원'에 가입했다. 영양군은 3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고종환 대표의 나눔리더 골드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병일 경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인형 영양군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나눔리더는 경북 사랑의열매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개인기부자 프로그램이다.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1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에 따라 실버(500만 원 이상), 골드(1천만 원 이상) 등급으로 구분된다. 고종환 대표는 결혼 33주년을 맞아 333만 3천 원을 기부했고, 이후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1천 원씩 증액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고종환 대표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날인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기부였다"며, "그 작은 실천이 쌓여 골드회원이 됐다니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동행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결혼기념일이라는 개인의 소중한 날을 이웃사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연계성을 강화하고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공립 및 사립유치원에서 ‘유․초 이음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이 정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 6천만 원과 경북교육청 자체 예산 54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경북 지역 내 506개 유치원과 238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며, 유치원에는 원별로 100만 원, 초등학교에는 학교당 85만 원에서 17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별도로 선정된 40개 시범유치원에는 원당 20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교육 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확산할 예정이다. ‘유․초 이음교육’은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기반으로 유아의 교육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정책이다. 1:1 연계, 다수 기관 협력, 초등 고학년 및 수석교사 참여, 온라인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관 간 협력이 이뤄진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교육활동, 생활지도, 교육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설과 교육자원을 공유해 유아의 학교 적응을 지원한다. 교원 상호 방문, 수업 참관, 정보 교류 등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후포면 등기산 인근의 경관 개선을 위해 지붕색채 경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후포4리 뱀골마을 내 42가구의 주택 지붕을 새롭게 꾸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말 등기산 주변의 노후 옹벽에 대한 필름지 교체, 세척, 도색을 먼저 완료해 마을 입구 환경을 정비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지붕 색채 작업에 착수해 마을 전체의 경관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마을 지붕을 하나의 대형 캔버스로 활용하는 '슈퍼그래픽' 기법을 적용한 점이다. 등기산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볼 때 마을 전체에 후포를 상징하는 게 모양이 입체적으로 드러나도록 설계됐다. 미술 전공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이 레이저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스케치와 색 조합을 진행하고, 아크릴 우레탄 페인트를 활용해 색채의 선명함과 내구성을 높이고 있다. 지붕 도색 전에는 슬라브 지붕 보수와 방수 작업도 함께 이뤄져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지붕색채 정비로 마을 전경에 독특한 볼거리를 추가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뱀골마을만의 개성을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사한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경북 지역에서는 농기계와 관련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칠곡군 지천면에서는 60대 남성이 경사로에서 트랙터를 운전하다가 전복되어 허리를 다쳤고, 2월 28일 봉화군 재산면에서는 60대 남성이 경운기 벨트 작업 중 손가락이 기계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2025년 한 해 농기계 안전사고는 606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57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망자는 30명, 부상자는 54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영농기에는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기간에만 218건의 사고가 발생해 20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 발생 농기계 유형을 보면 경운기 관련 사고가 371건으로 전체의 61.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트랙터 68건(11.2%), 고속분무기(SS기) 44건(7.3%), 콤바인 10건(1.7%), 기타 113건(18.6%)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70대가 201명(34.8%)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56명(27.0%), 80대 15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지난해에 이어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다시 운영한다. 올해 마련된 특별노선은 팔공산의 생태적 특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국립공원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 코스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세 가지 맞춤형 노선이 제공된다. 세부적으로,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팔공산의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운영된다. 이 코스는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의 전통 국궁 체험, 갓바위식물원에서의 에코티어링,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두 개의 천 원 코스도 계속 운영된다. '자체 투어'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전문가 해설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동화사, 부인사 등 팔공산의 주요 역사 명소를 방문한다. '담아밤 투어'는 깃대종 담비를 주제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잇는 코스로, 매월 네 번째 일요일에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20일부터 대구시티투어 누리집이나 전화로 선착순 예약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신설을 위한 노인돌봄 수행기관 실무협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관련 공무원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중간 평가, AI 노인돌봄로봇 사업 재계약,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추진,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포항시는 지난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485명을 투입해 6,80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방문 및 전화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7,437명으로 확대해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병원에서 퇴원한 노인을 대상으로 1개월간 영양, 가사, 동행 지원을 제공하는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를 4월부터 새롭게 시행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서는 1,600여 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호출기, 출입문 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화재 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 상황이나 활동 미감지 시 응급관리요원이 즉각 확인 및 대응하고 있다. 2026년 3월 기준 포항시의 독거노인은 3만 7,135명으로 집계됐다. 포항시는 2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 그리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어 협의체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6기 협의체는 사회복지와 지역사회보장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