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9일 청사 강당에서 경산 지역 내 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현초등학교 이성근 교장이 대표로 서약문을 낭독했다. 참석한 교장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에 동참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2026년에는 교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동아리 운영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수권 경산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신뢰받는 교육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3월은 학교 현장이 새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청렴한 경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의회는 9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포항시와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시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요 사업과 현안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일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그리고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시의회는 포항시로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 신속집행 및 2027년도 국비확보, K-스틸법 시행령 추가지원사항 반영,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 AI 국제기구 APEC AI센터 포항 유치, 유네스코 창의도시(미식분야) 네트워크 가입 추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이행을 요청했다. 또한 2027년 국비 확보와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등 주요 사업의 추진을 위해 의회와 지역 정치권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K-스틸법 시행령 준비와 관련해서는 저탄소 철강산업 전환 등 집행기관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하고, 포스코와의 협력 필요성도 언급했다. 천원주택 사업에 대해서는 청년 유입 정책이라는 점에는
[신경북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노보드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스노보드 종목에는 CJ대한통운 소속의 이제혁과 정수민, 그리고 (주)호반티비엠 소속의 이충민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 지원을 위해 조성희가 훈련 보조를, 김상용이 트레이너를 맡는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구미시는 최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제조업, 농업, 문화,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과 청년단체 대표, 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청년리더 4명이 위촉돼 위원회의 대표성과 현장성이 강화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사업 추진성과가 공유됐고, 2026년 주요 정책 방향이 보고됐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취업, 주거, 캠퍼스 생활, 지역 정착 등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의 질 개선,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완화, 문화와 여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일부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 대학 총학생회장은 "대학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바람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조성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아열대 스마트팜단지’가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농업인 단체들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해 경북 최초 및 최대 규모로 각각의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했다. 이들 시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농업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후 새로운 스마트팜 운영 방식과 재배 기술을 배우려는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합천, 김천 등 다양한 지역의 지자체와 농업인 단체들이 영천을 찾아 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10개 팀 이상이 방문하는 등 영천 스마트팜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읍 구암리에 위치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4ha 규모로 7개 동의 유리온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7개 팀, 20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각자 스마트농업을 운영하며 영농 정착을 위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또한 북안면 반정리에 마련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ha 규모로 4동의 아열대 온실, 연구관리관, 실습형 임대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론 교육과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며, 전국 단위로 교육생을 모집하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3회 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문화관광해설사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2027년까지 9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성과를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축제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관람객 편의 향상을 위한 방안에 집중했다. 주차 동선 개선, 먹거리 품질과 다양성 확대,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스템 보완 등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낮부터 밤까지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프로그램 확대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매년 행성별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태양, 2023년 화성, 2024년 목성, 2025년 토성에 이어, 올해는 천왕성을 주제로 10월 중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개최된다. '기울어진 행성, 새로운 시선(가칭)'을 콘셉트로 천왕성 주제관이 조성되며, 천문학 강연, 우주과학 체험, 우주인 코스프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경북뉴스] 경주시의 인구 이동 양상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경주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이후 4년 만에 인구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경주시의 총인구는 24만 4,055명으로 집계됐다. 자연적 감소로 출생보다 사망자가 1,604명 많았으나, 전입과 전출 등 사회적 요인에 따른 인구는 890명 늘어나 전체 인구 감소 폭을 상당 부분 줄였다. 이로 인해 2021년부터 이어진 인구 유출이 4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전입 사유로는 주택이 35%로 가장 높았고, 가족(26%)과 직업(23%)이 뒤를 이었다. 울산, 대구, 부산, 포항 등 인근 대도시에서의 유입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건천읍이 전년 대비 4,095명 증가해 시 전체 인구 감소 폭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황성동 역시 인구가 늘어나 경주시의 순유입 전환을 이끈 주요 지역으로 꼽혔다. 출산율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경주시의 합계출산율은 0.94명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0.8명)과 경북 평균(0.93명)을 모두 상회했다. 경주시는 이러한 성과로 ‘2025년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 우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협력해 지난 5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생명 나눔에 참여하고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0여 명이 단체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4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공직자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이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건강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2026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가 7,100여 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은 30km,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됐고, 참가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인터넷 참가신청은 사이트 오픈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축하공연과 먹거리존이 함께 운영됐으며,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경찰과 봉사단체는 사전 준비를 통해 교통통제와 우회로 확보에 힘썼고,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교통 편의를 지원했다. 또한, 운동장 안팎에는 구급차 6대와 20명의 구급인원이 배치됐으며, 전기와 가스 안전 점검도 실시됐다. 종목별 1위는 30km 장년부 장상근(1시간 50분 36초), 청년부 박한솔(1시간 45분 36초), 여자부 류승화(2시간 02분 56초), 하프 장년부 심관수(1시간 17분 57초), 청년부 김종진(1시간 12분 59초), 여자부 정혜진(1시간 22분 34초), 10km 장년부 이호섭(36분 28초), 청년부 박현준(32분 58초), 여자부 김미선(3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 4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재정과 기능이 지방으로 크게 이양되는 재정분권 시기를 맞아, 국·도비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상주시는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신규사업 45건(662억 원), 계속사업 79건(2,226억 원) 등 총 124건, 2,888억 원 규모로 설정했다. 각 국·소별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외부 재원 확보에 책임을 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핵심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화서(한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상주 문화원 건립, 회상나루 관광지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시니어 복합센터 건립,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산지농산물 온라인 도매 확대 및 수급조절 기반 구축, 노후 정수장(무양정수장) 정비, 지역 의료소멸대응 선도사업 등이 보고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도비 확보가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기반임을 강조하며, "서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