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찰청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운전능력진단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신체 및 인지 능력 저하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고, 고위험 운전자를 선별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연령 기준 제한 대신, 실제 운전 능력을 평가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능력진단시스템은 실차 운전과 가상환경(VR) 운전 두 가지 방식으로 운전자의 차로 유지, 돌발 상황 대응 등 실제 운전 상황을 반영한 평가를 실시한다. 실차 진단은 기능시험장 코스에서 직접 주행하며 조향 능력과 집중력 등을 확인하고, VR 진단에서는 교차로, 보행자 보호구역, 돌발상황에서의 주행을 통해 신호위반, 반응시간, 차로 유지력 등을 측정한다. 시범 운영은 2026년 2월 11일부터 서울 강서, 서부, 도봉 등 3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매주 1회씩 진행된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75세 이상으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대상자 중 희망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진단 참여는 의무가 아니며, 결과는 면허 취소나 행정처분과는 연계되지 않는다. 진단을 받은 운전자에게는 운전 시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개별 컨설팅이 제공되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청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급식시설의 환경, 개인위생, 식중독 예방관리 등 위생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이 직접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홍현 교육장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정성이 모여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청도교육지원청은 신학기 급식소 특별점검 외에도 교실 내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관리,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등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지역사회 내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루가캠퍼스에서 보건소 의료·돌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한 의료 및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건소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보건소에서 의료와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여하며, 통합돌봄의 개념, 건강상태 평가, 상처 및 배설 관리, 응급처치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아울러,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고령군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와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의료·돌봄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0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영생병원, 나사렛종합병원과 함께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2026년 3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고령영생병원과 나사렛종합병원은 퇴원이 예정된 환자 중 의료나 돌봄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선별해 고령군 통합돌봄 전담팀에 의뢰한다. 고령군은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통합지원회의 등 절차를 거쳐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퇴원 이후에도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골절이나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능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노인, 중증 만성질환 등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 등이다. 이번 사업은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연계를 준비함으로써 재입원 위험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신경북뉴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을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교육은 치매에 대한 정보 제공, 돌봄 경험을 나누는 추억일기 작성, 아로마테라피, 웃음치료, 마음챙김 명상, 자기계발 시간 계획, 컬러링북 색칠, 가족 간 정보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치매 돌봄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회복, 자조모임 활성화를 지원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본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보호자들 사이의 정보 교류와 심리적 부담 경감, 정서적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다. 참여자 김00 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환자 돌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정보가 부족한 신규 가족들에게 가족프로그램 참여를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경쟁력 제고와 외식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영업주와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집체 메뉴개발 교육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된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각 업소의 대표 메뉴를 돋보이게 할 특색 있는 밑반찬 개발과 조리법 개선이 포함된다. 청송군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밑반찬 구성법과 메뉴 개발 전략을 전달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단순한 곁들임 반찬을 넘어, 사이드 메뉴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고객의 시선을 끄는 메뉴에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도 다룬다. 청송군 관계자는 "밑반찬은 음식점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메뉴 수준을 높이고 청송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주민참여예산제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뿐 아니라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각 대상별 특성에 맞춘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첫 교육은 3월 10일 북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북구청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제도의 개념, 주민 제안 방법과 절차 등을 교육자료와 홍보영상을 활용해 설명했다. 이후 교육은 노인(정보화교육장), 여성(다문화가족센터), 아동·청소년(북구청소년회관), 장애인(장애인체육재활센터),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등 다양한 장소와 대상을 중심으로 총 12회에 걸쳐 이어진다. 5월에는 공무원을 위한 별도의 교육도 계획돼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올해부터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전액 군비로 도입해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나선다. 달성군은 2026년부터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 제도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달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다. 특히, 직전 연도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경영주도 포함된다. 농가당 연 60만 원이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달성군 내에서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말까지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읍·면과 군에서 지급요건을 검증해 최종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까지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를 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통합예약서비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3가지 주요 대민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3월 1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전환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22억 원의 국비를 바탕으로, 6월부터 8개월간 추진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시스템을 설계할 때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은 정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 개발과 배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대상 서비스는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대구평생학습플랫폼, 그리고 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도서관의 강좌 및 문화행사 신청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접속자가 몰리면 홈페이지 속도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있었다. 또한 시스템 기능을 개선할 때 전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해 이용자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도입된 오토 스케일링 기술은 이용자가 몰릴 때 서버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해 접속 장애를 예방한다. 시스템의 각 기능을 독립적으로 구현해, 오류 수정이나 기능 개선 시 전체 서비스가 아닌 일부만 점검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 용기를 배포하고 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안동시는 올해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3월 초 계약을 통해 재처리 용기를 확보했다. 현재 총 608가구에 각 2개씩 용기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최근 봄철 강우량이 평년보다 적고 대기가 건조해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동시는 화목보일러 재 속 불씨가 남아있는 상태로 처리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용기 보급 사업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가 남은 불씨를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재 속 불씨는 오랜 시간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재는 반드시 재처리 용기에 넣어 3일 이상 보관해 완전히 식힌 뒤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처리 용기 보급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