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교육부가 광역 시도 간 교육 행정체제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9일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을 신설했다. 이 지원단은 앞으로 광역 시도 간 행정체제 통합이 교육 현장과 행정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통합 지역에 대한 교육 지원 특례를 검토하며, 제도 정비 업무를 맡는다. 또한,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통합 지역의 교육자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시도교육청 등과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원단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고, 부단장과 함께 기획총괄팀과 통합지원팀 두 개 팀으로 구성된다. 기획총괄팀은 통합 관련 방안 수립, 지원 특례 검토, 교육계와의 소통, 대국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업과 조정 등 총괄 역할을 담당한다. 통합지원팀은 통합 지역의 조직, 재정, 인사제도 정비 지원과 시스템 통합 방안 마련을 전담한다. 각 시도교육청도 행정체제 통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광역 시도 간 행정체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앵커기업의 수주물량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연계하는 전국 최초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의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주요 산업들은 AI 전환, 미국 내 생산 확대, 관세 장벽 등 변화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직면해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자동차 분야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AI 기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10대 주력산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19일 구미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기업 ㈜세아메카닉스에서 경상북도와 관련 행정·기술·금융 기관들이 모여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모델 발굴, AI 도입, 공장 고도화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정책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 ㈜세아메카닉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나, 2·3차 협력 중소기업의 AI 도입이 미흡해 수주물량 배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자체적으로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으나, 중소 협력업체들은 투자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AI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은 대기업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026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가상현실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EEE VR’은 199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평가받는다. 이 컨퍼런스는 중국 상하이, 미국 올란도, 프랑스 생말로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50개국에서 약 1,000명의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구글, 엔비디아, HDC랩스, b햅틱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국제 학술논문 발표, XR 갤러리, 첨단기술 전시, 패널토의, 워크숍 및 튜토리얼 등으로 구성된다. AI 기반 XR 기술, 산업용 메타버스, 몰입형 인터페이스 등 미래 핵심기술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기조강연은 3일간 진행되며, 구글 AR·VR 연구책임자 마르 곤잘레스-프랑코 박사, 의료 가상현실 분야의 알버트 스킵 리조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이 얽힌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메디컬 스릴러로, 피비(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배우 모모(백서라)와 특별한 인연을 맺지만, 모모가 사고로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모모의 어머니 현란희(송지인)가 신주신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부탁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최근 공개된 장면에서는 누아재단 보육원에서 열린 '감사의 밤' 행사에서 하용중(안우연)이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동안, 모모가 무대에 올라 하용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신주신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세 인물의 감정이 교차하는 이 장면에서 정이찬은 신주신의 복잡한 심경을 눈빛으로 표현했고, 백서라는 모모의 미묘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안우연은 하용중의 당황스러움과 흔들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제작진은 "'닥터신' 3, 4회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전개와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세 인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
[신경북뉴스] 조달청이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조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 수급 불안, 물류 지연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지원책을 내놓았다. 조달청은 원자재 가격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가격 인상으로 인해 기업의 계약 이행 부담이 커질 경우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물류 문제나 자재 수급 불안 등 기업의 책임이 아닌 사유로 납기 준수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수요기관과 협의해 납품기한 연장이나 지체상금 감경·면제 등의 조치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동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선금 및 대금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수요기관에도 선금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기업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용한 수단을 모두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적으로 점검·관리하고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3일부터 경산사랑(愛)카드에 카카오페이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시민들은 실물 카드 없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경산사랑(愛)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KB Pay를 통한 간편결제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지원됐으나, 이번 카카오페이 연동으로 아이폰 등 iOS 운영체제 사용자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산시는 모바일 결제 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화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역화폐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사랑(愛)카드 구매 시 10%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360억 원 증액해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 증액은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 해소와 산불 피해 복구 등 긴급 현안 대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동시의 올해 전체 예산은 기존 1조 6,640억 원에서 1조 8,000억 원으로 8.2% 늘었다. 일반회계는 1조 6,130억 원, 특별회계는 1,870억 원으로 각각 1,030억 원, 330억 원이 증가했다.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103억 원, 중소유통 물류센터 태양광 설치에 2억 원이 편성됐다. 산불 피해 복구와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으로는 산불피해지 위험목 벌채 70억 원, 계명산 자연휴양림 복구 67억 원, 문화유산 긴급 보수 33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는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47억 원, 낙동강변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 18억 원이 반영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4억 원, 농업재해 복구비 2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10억 원 등이 책정됐다. 이외에도 수상대로 도로확장공사 40억 원, 풍산읍 죽전지구 농촌공간 정비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동구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요 서비스 제공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각 수행기관의 대표와 실무진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구청은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돌봄 체계를 마련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동구에서 진행 중인 '동구 돌봄마을–행복돌봄사업'은 노쇠하거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특화 통합돌봄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식사 및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 이동지원, 방문운동 등 건강관리, 주거환경 개선 등 8가지 돌봄서비스를 대상자의 필요에 맞춰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고령화 시대 돌봄은 지역사회 공동 과제"라며 "수행기관과 협력해 동구 특화 통합돌봄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신암동에 자활 반찬사업단 '오레시피'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지역 내 돌봄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오레시피'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판매, 배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사업단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자활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27일부터 시작되는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맞춤형 반찬과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자활 반찬사업단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역량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이륜자동차에 대한 전국번호판 제도를 20일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기존의 지역명이 표기된 번호판 대신, 전국적으로 동일한 번호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번호판의 크기는 기존 210×115mm에서 210×150mm로 커지며, 글자 색상도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다. 지역명 표기가 사라지면서 등록 지역과 무관하게 동일한 기준으로 번호가 부여된다. 기존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번호판을 반드시 교체할 필요는 없으며, 신규 등록 또는 번호 변경 시부터 새로운 번호판이 적용된다. 경주시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지역 이동 시 번호판 재발급 절차가 사라져 이용자 불편이 줄고, 행정 관리와 단속의 정확성 및 신속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전국번호판 도입으로 이륜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홍보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