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사무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설명회를 3월 11일부터 이틀간 시청 산격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관 및 시 소관부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 대상에는 ㈜엑스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8개 출자·출연기관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대구관음수소충전소 등 27개 민간위탁사무가 포함됐다. 성과 평가는 조직 및 인력 운영, 재정구조와 예산집행, 재난·안전 관리, 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평가기관인 ㈜가치경영원이 주관한다. 올해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정성평가 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9등급으로 세분화하고, 기관장 리더십 항목의 배점을 높였다. 또한 자체수입률 개선과 녹색제품 구매비율 지표가 새롭게 도입됐다. 민간위탁사무의 경우, 비위 사실이 발생한 기관에 대한 감점이 강화되고, 분야별 공통 성과지표가 추가됐다. 대구광역시는 5월까지 서면 및
[신경북뉴스]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13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민속놀이대회가 열려 건강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여가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권영창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장, 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6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형 윷놀이 경기로 시작해 아코디언 공연이 이어졌고,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인사말이 진행됐다. 점심 식사 후에는 OX퀴즈, 콘홀,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더했다. 읍·면·동 분회별로 참가한 어르신들은 각 경기마다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참여하며, 건강한 경쟁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대회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군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또는 사회적 이유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해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저소득 분야), 30세 이상(디지털 분야), 65세 이상(노인 분야), 장애인 등으로, 울진군은 총 102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 형태로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용권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온·오프라인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분야는 읍·면사무소 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도 허용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인구정책과 평생교육팀
[신경북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마크롱 대통령이 2017년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것이며,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은 11년 만이다. 또한 우리 신정부 출범 이후 유럽 정상으로서는 최초의 국빈 방문이다. 4월 3일 오전에는 공식 환영식이 진행되며, 이어 정상회담, 조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두 정상은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양자기술·우주·원자력 등 첨단 산업, 과학기술, 교육과 문화,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함께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도 심층적으로 다룬다. 프랑스는 유럽연합 내에서 한국의 3대 교역국 중 하나이며, 매년 8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문화·예술·미식·철학의 중심지다. 우주·항공, 인공지능, 양자기술, 탈탄소 에너지 등 미래 전략 산업에서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연중 개최된다. 청와대는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과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학생부는 AI를 활용한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과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나뉘며, 일반부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참가할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교육 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단순 데이터 기획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초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부에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가 신설됐다. 이 부문 참가자는 이미지 및 영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학교의 특색을 알리는 창의적 영상을 제작한다. 중·고등학생과 성인 참가자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교육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참가자는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 제공된 이용권과 맞춤형
[신경북뉴스]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한 ‘SːMAK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동 꿈꾸는예술터(수성구 수성로20길 46)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지역 특화 공예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한 공예 교육을 넘어 상품 기획, 디자인, 포장, 판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공예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상품 개발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로는 도자, 터프팅, 뜨개 등 다양한 분야의 4개 팀이 있다. 각 팀은 ‘송하요(우상욱)’, ‘미미살롱(이소윤)’, ‘이경옥’, ‘러프팅(배규희)’ 등 리더 예술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우상욱은 생활 도자 디자인으로 알려진 도예 작가이며, 이소윤은 캐릭터 인형 ‘모남희’로 활동하는 공예 브랜드 작가다. 이경옥은 대한민국 도예 명인으로 전통 도자 기법을 바탕으로 지역 도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배규희는 터프팅 기법을 활용한 러그와 섬유 오브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리더 예술인의 밀착 지도 아래 팔로어(follower)들이 상품 개발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하천과 계곡 인근의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 11일 관련 부서장과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를 열고,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와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불법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 기간을 단축하고,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공유됐다. TF팀은 국유재산의 지속적인 점검 체계 구축과 함께, 관련 부서 및 읍·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불법 점용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12일 해빙기를 맞아 함정의 안전사고 예방과 장비 성능 유지를 위해 함정 장비관리 및 선체정비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장비 이상이나 시설물 관련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하고, 최근 정기 인사발령으로 신규 전입자가 함정에 배치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비관리 실태점검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3월 12일에는 지휘관이 직접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찾아 장비관리 상태와 정비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대상에는 경비함정과 특수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전용부두 시설(전기·수도시설, 장비 창고 등)이 포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함정 주요 장비의 작동상태, 선체 및 기관·전기 장비의 정비 상태, 부두시설물의 안전관리, 구명·소방 등 안전장비 관리, 신규 전입자의 장비 숙지 및 운용 능력 등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빙기에는 기상 변화와 시설물 노후 등으로 각종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장비 점검과 철저한 정비를 통해 함정의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한 해양치안 활동
[신경북뉴스] 케이건설(주) 고종환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리더 골드회원'에 가입했다. 영양군은 3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고종환 대표의 나눔리더 골드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병일 경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인형 영양군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나눔리더는 경북 사랑의열매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개인기부자 프로그램이다.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1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에 따라 실버(500만 원 이상), 골드(1천만 원 이상) 등급으로 구분된다. 고종환 대표는 결혼 33주년을 맞아 333만 3천 원을 기부했고, 이후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1천 원씩 증액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고종환 대표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날인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기부였다"며, "그 작은 실천이 쌓여 골드회원이 됐다니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동행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결혼기념일이라는 개인의 소중한 날을 이웃사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연계성을 강화하고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공립 및 사립유치원에서 ‘유․초 이음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이 정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 6천만 원과 경북교육청 자체 예산 54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경북 지역 내 506개 유치원과 238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며, 유치원에는 원별로 100만 원, 초등학교에는 학교당 85만 원에서 17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별도로 선정된 40개 시범유치원에는 원당 20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교육 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확산할 예정이다. ‘유․초 이음교육’은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기반으로 유아의 교육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정책이다. 1:1 연계, 다수 기관 협력, 초등 고학년 및 수석교사 참여, 온라인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관 간 협력이 이뤄진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교육활동, 생활지도, 교육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설과 교육자원을 공유해 유아의 학교 적응을 지원한다. 교원 상호 방문, 수업 참관, 정보 교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