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3월 초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구 지역 233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9,475명 중 24,711명(83.8%)이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학년 학생들은 맞춤형 및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학기 추가 수요 발생 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학생 전원을 수용할 방침이다. 돌봄 수요가 많은 학교에는 돌봄지원인력이 추가로 배치된다. 또한, 시간대별로 돌봄교실 이용 학생 현황을 분석해 저학년 학생들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3학년 학생들에게는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제공되며, 학교 단위 온동네 늘봄학교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돌봄기관과 협력해 돌봄 초과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늘봄학교 참여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3월 31일까지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교실 확보와 인력 운영 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는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가 '늘봄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모두 수용하는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30세 이상 AI·디지털 분야 학습자 등 총 1,018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로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 포인트가 지급된다.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저소득층과 AI·디지털 분야 지원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노인 분야는 온라인 신청과 함께 평생학습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남·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10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코칭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정서적 요인을 반영한 통합적 학습코칭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 중심의 특강과 사례 공유를 통해 학습 및 정서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임종식 교육감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임 교육감은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가 2012년 학습클리닉센터로 출범한 이후 15년 동안 학습코칭단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전문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사회성·감성교육 분야 외부 전문가가 ‘사회성·감성교육의 이해와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습 부진을 인지적 요인뿐 아니라 정서, 관계, 자기조절 역량과 연계해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도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학생의 학습 동기 저하, 또래 관계 문제, 자기조절 미숙 등 다양한 상황을 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344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구·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로 인해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유통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짜 석유나 품질 부적합 제품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 유통 전반에 대한 사항이 확인된다. 특히 최근 1~2주 사이 가격이 급격히 오른 주유소, 평균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곳, 민원이 많이 제기된 업소가 집중적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관련 법령 준수와 합리적 가격 반영을 요청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정부 대응 상황과 유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합동점검을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이 상은 포항시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며 성실하게 공직 생활을 마친 퇴직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포상은 재직 기간에 따라 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으로 구분된다. 33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에게는 근정훈장이,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이,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이,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이,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3명이 포상을 받았다. 고원학이 홍조근정훈장을, 강호경, 김대원, 오상찬, 오영환, 이도희, 이분남, 박정래, 송인로, 오문자, 최은정, 최정인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옥조근정훈장은 김종영, 박완기, 손병진, 손석란, 손승호, 윤재일, 윤희진, 이귀란, 이상조, 이을환, 정상범, 채중한, 최창호, 황정희에게 돌아갔다. 근정포장은 권해구, 김혜정, 양재현, 이호성, 조희룡, 최재환이, 장관표창은 이동학이 각각 수상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수여식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과 책임감은 포
[신경북뉴스] 경북 경주에서 진행 중인 열기구 체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잉경주는 경주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사업이다. 기존의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위주의 관광과 달리, 하늘에서 경주의 전경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개발 및 도시개발 경험이 있는 일부 시행사들이 플라잉경주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에 주목하며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되면서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 상시 운영되는 열기구 체험과 더불어 야간 열기구, 이벤트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숙박·음식·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췄다. 열기구 외관 광고, 야간 조명 연출, 관광 이벤트 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기구 자체를 대형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행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온누리복지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소재로 한 워크북과 다양한 교구가 활용되며, 인지 훈련 학습, 인지와 운동을 결합한 활동, 치매 예방 체조 등 여러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은 상호 소통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갖고, 활력 있는 노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도군보건소 남중구 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발의한 10건의 제·개정 조례안 심의와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심의 대상 조례안에는 임인환 의원(중구1)이 발의한 지하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중환 의원(달성군1)의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우 의원(동구1)의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동욱 의원(북구5)이 제출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한국 의원(달성군3)의 진로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박소영 의원(동구2)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임시회 첫날인 3월 10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가 열려 개회식과 함께 회기 운영을 위한 안건들이 처리된다. 이어 3월 11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신청사 건립 사업과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같은 회의에서 김재우 의원, 김지만 의원(북구2), 손한국 의원, 이재숙 의원(동구4), 이동욱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각각 축제, 아동 돌봄, 기피시설 보상, 교통 문제, 청년 이탈 등 다양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이 3월 9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수막이 관공서, 민간,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일회용으로 사용된 후 폐기되어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폐현수막은 5,408톤에 달하며, 이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3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의 경우 최근 3년 동안 지정 게시대 외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 2만 1,836개가 수거됐고, 이는 약 43.7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및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선거철 현수막 감축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주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6일 오전 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이 지난 2월 11일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상담회로, 도가 추진 중인 ‘2026 민생경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상주 지역 소상공인협의회, 전통시장 상인회, 기업경영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각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민주 명주정원 대표는 지역가치 창업가 사례를 발표하며 상권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상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의 연령 제한 완화와 지역 요건 완화, 상주화폐 결제 수수료 개선,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여성기업 제품 우선구매 확대, 농공단지 입주업체 물류비 지원 확대, 경북형 식품산업 종합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설립 등이 논의됐다. 경상북도는 상주상공회의소 1층에 ‘K-경상(敬商) 구급차(앰뷸런스)’ 현장상담소를 설치하고, 경제진흥원,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