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1학기 시작을 앞두고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들을 대상으로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3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26명의 교(원)장과 19명의 교(원)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주요 교육 정책을 안내받고, 새 학기 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3월 1일 자로 전입한 관리자와 직원들이 소개됐고, 1학기와 관련된 주요 업무 전달이 이루어졌다. 각 학교별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사항을 공유하며, 예천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아 공유된 주요 교육 정책과 학교 운영 방안이 잘 추진되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직장인과 주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은중앙도서관은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배움2터에서 두 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별찌인문교실 :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야간에 진행되며, 예술 심리를 바탕으로 미술, 영화, 사진, 문학,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접목해 자기 이해를 돕는 취미·교양 수업이다. 이 과정은 6주 동안 이어진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라이브러리 : AI가 도와주는 뚝딱뚝딱 책 한 권'은 최신 IT 흐름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챗GPT를 활용해 책 기획, 원고 작성, 교정, 편집, 교지 구성, POD 출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와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확대를 목표로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독서지도, 독서코칭, 영어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강좌는 총 5개로, 성인을 위한 그림책지도사 3급 과정, 자녀 독서코칭을 위한 사고하는 질문법(독서지도사 2급 과정 포함), 50세 이상 성인을 위한 그림책 힐링 낭독, 초등 1~3학년 대상 영어 그림책 읽기(I Love Stories), 초등 3~5학년을 위한 책으로 놀고 마음을 그려요 등이 마련됐다. 수업은 3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1층과 지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3월 16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없으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SNS 또는 시립도서관 사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5일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과 중앙경로당의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관계자, 그리고 여러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은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전된 시설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이전 개소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복지 기반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력 있게 생활하실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루쉰과 한국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후손들이 93년 만에 다시 만남을 갖는다. 두 집안의 만남은 5월,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 위치한 루쉰기념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루쉰의 장손자이자 루쉰기금 이사장인 저우링페이가 이육사의 딸 이옥비를 초청하면서 추진됐다. 초청장은 3월 11일 오후 2시, 중국 저장대학 한국교우회장인 노현구 네오리진 고문이 안동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루쉰은 '아Q정전', '광인일기' 등으로 중국 현대문학의 기반을 다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육사는 '광야', '청포도' 등으로 잘 알려진 시인이자 항일운동가다. 두 사람은 1933년 6월 상하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다. 이육사가 난징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귀국을 준비하던 시기였으며, 두 문인은 혁명가 양싱포의 장례식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루쉰이 1936년 별세하자, 이육사는 '루쉰추도문'을 조선일보에 연재해 루쉰의 삶과 문학정신을 한국에 소개했다. 이육사는 루쉰을 "친절하고 익숙한 친구처럼 대해준 선배 문인"으로 회상하며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했다. 저우링페이는 초청장에서 "루쉰 선생과
[신경북뉴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 6일 첨단해양R&D센터에서 포항시 공무원과 마이스산업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도시전략으로서의 관광·마이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강다은 사무총장을 초청해, 관광과 마이스(MICE)를 결합한 시각에서 포항의 미래 전략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다은 사무총장은 강연에서 전시컨벤션 산업이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도시의 변화와 브랜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TPO 회원 도시들의 사례를 통해 전시·컨벤션 산업이 도시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과 국제기구와의 협력, 컨벤션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적 노하우를 소개했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2027년 개관을 앞두고 국제회의와 전시 유치 역량 강화,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철강, 이차전지, 수소 등 지역의 첨단산업과 해양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마이스 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관광·마이스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무자 중심의 유치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남운 PO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026년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가할 기업을 5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며,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150개 기업이 200개 부스에서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K-뷰티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출상담회에 초청되는 해외 바이어 수는 지난해 34개사에서 50개사로 늘었으며, 6월 11일과 12일에는 1:1 비즈니스 매칭 방식의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 입점 설명회와 동남아 시장 진출 컨설팅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6월 13일에는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20개 유통 및 이커머스 기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가 개최된다. 부대행사로는 2개 공중위생단체의 법정 위생교육과 대구시장배 4대 이·미용 경기대회가 박람회장 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용업계 영업주 4,000여 명이 교육과 대회에 참가하며, 이들이 전시장 부스를 방문해 구매와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참가 기업은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정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공직자들의 정보 습득과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정 유지에 필요한 최소 인원을 제외한 400여 명의 영덕군 직원이 참석했다. 강의는 서경석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대구경북지부 본부장이 맡았다. 서 본부장은 에너지 안보 위기와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서경석 본부장은 대한민국이 매년 200조 원이 넘는 에너지를 수입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에너지 문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자력발전이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임을 설명하며, 국내 원전이 경주 지진의 60배 규모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사고로 인한 두려움이 남아 있지만, 최근 인식 조사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월 2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규 원전 계획에 대해 89.5%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신규 원전이 들어서는 지역에는 약 2조 원의 법정 지원금이 지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3월 14일 유·초등학생,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파이데이를 맞아 '찾아오는 수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가 2019년 '국제 수학의 날'로 지정한 파이데이를 기념해 마련됐다. 약 1,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교과서 중심의 수학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 원리와 개념을 직접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총 5개 테마로 구성됐다. 파이원리 마당에서는 동그라미와 슈링클스 키링을 활용해 파이의 원리를 체험했고, 수학문화 마당에서는 뮤지컬과 밴드 공연이 펼쳐졌다. 창의수학 마당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수학놀이 마당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적 규칙을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창의제작 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교구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창의융합교육원 전 층에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3.14 파이 맞추기 챌린지', '넘버락 탈출 수학챌린지', '터틀봇 및 그래비트랙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돌며 미션 도장을 모았고, 마지막에는 '인생 세 컷' 사진을 촬영하며 수학과 관련된 추억을 남겼다. 비슬초등학교 4학년 박소윤 학생은 &quo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어린이집 AI로봇 대여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AI로봇 대여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식, 로봇 활용 사례, 작동법 등이 안내됐다. 해당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7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2026년 3월부터 AI 기반 교육과 놀이 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에게 체험형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운영은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으며, 총 70대의 AI로봇이 어린이집에 대여된다. 대여 로봇은 책을 읽어주는 '루카' 21대, 강아지 로봇 '루나' 27대, 코딩로봇 '앰타이니' 22대로 구성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육환경 조성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