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정신질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회복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정신질환을 겪는 퇴원 후 정보 부족과 사회적 지원의 한계로 재발 위험이 높거나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를 고려해 영덕군보건소는 병식 증진, 재발 예방, 긍정적 사회 경험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신건강 교육을 비롯해 증상 및 약물 관리, 재발 방지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음악요법, 요리 활동, 미술치료 등 심신 안정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예 활동, 벚꽃 거리 걷기 등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외부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적응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이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전문가이자 작가인 최순나 씨를 초청해 학부모 특강을 마련했다. 최순나 작가는 학부모 교육과 자녀 학습코칭 분야에서 활동하며, 부모의 교육관과 가정 내 배움 환경을 주제로 여러 저서를 집필해 왔다. 담임교사 시절 학생들과 함께 집필한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으로 tvN '유 퀴즈'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대구교육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자녀 교육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고민을 공유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연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30명의 학부모가 참여한다. 첫 번째 강연은 지난 3월 5일 오전 10시에 '오늘도 불안한 학부모에게,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잘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자녀의 학습과 성적에 대한 부담으로 불안을 느끼는 부모의 심정을 돌아보고, 부모가 안정된 교육관과 태도를 갖는 것이 자녀의 성장과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강조됐다. 두 번째 강연은 3월 12일 오전 10시에 '공부 정서는 이미
[신경북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새마을회가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문화관광 사업과 행사 추진을 위한 협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정책 자문 및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그리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됐다. 2026년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도하는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문화진흥 사업'이 양측의 주요 협력 과제로 선정됐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새마을문고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로당 등에서 책을 읽어주는 주민 밀착형 독서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맞이 축제 등 군위군의 대표 행사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공정한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군위의 소중한 인적 자산인 새마을회와 재단의 문화 콘텐츠가 만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며, "올해 예정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새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3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혼한 부부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관계가 끝난 뒤에도 남아 있는 감정과 변화의 과정을 조명한다. MC 김구라는 자신의 이혼과 재혼 경험을 바탕으로 출연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혼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장윤정 역시 14년 차 결혼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관찰 예능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혼을 단순한 결혼생활의 종료가 아닌 관계 정리의 한 과정으로 바라보는 기획 의도가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패널로 합류한 정경미는 이혼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설정이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천록담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사생활을 관찰한다는 콘셉트에 호기심과 기대를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다. 김구라와 장윤정은 약 10년 만에 다시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구라는 장윤정의 센스와 유머,
[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가 3월 11일부터 임산부의 이동 환경 개선과 배려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시작한다. 임신으로 인해 보행이나 차량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한 이동 여건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임산부 주차증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주차증에는 차량번호와 유효기간이 명시되며, 유효기간은 출산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다. 임산부는 발급받은 주차증을 차량에 부착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요금의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통해 임산부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소 임산부 등록률 제고와 모자보건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에싸가 경주시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경주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다. ㈜에싸는 자체 수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업은 환경기초조사, 설계, 시공, 관리뿐 아니라 건축과 토목 분야의 안전진단 등 다양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싸는 경주시장학회에 누적 5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영내 ㈜에싸 대표이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에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2022년 3월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어 광범위한 산림과 여러 마을에 큰 피해를 남겼다. 이어 2025년 3월에는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도내 5개 시군으로 번지며 99,289ha의 산림이 소실되고 8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산불이 대형화되고 연중화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울진군은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 울진군은 산불 발생 시 진화, 주민 대피, 이재민 구호 등 복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소방서, 경찰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등 10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매년 3월 관계기관이 모여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동해안 국가산불방지센터도 올해부터 회의에 참여해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에 대한 논의가 확대됐다.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초고속 산불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 대피 계획도 공유됐다. 산불 예방을 위해 울진군은 드론스테이션을 활용한 무인 산불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금강송면 소광리와 온정면 소태리에 자동비행 및 충전이 가능한 드론스테이션을 설치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군청 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도군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줄고 중증 환자의 수혈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군민들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광장에서 열리며,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 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혈액형, 간염, 총단백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 기회와 함께,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긴급 수혈 대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사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군민들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이웃을 살리는 따뜻한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초연관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3월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영덕 지역 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이 공유됐으며,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역량을 강화하는 해파랑 영덕 교육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에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과 중점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사업이 학교에서 가정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정규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수업보듬이' 제도도 확대 운영된다. 또한, 기존 교원능력개발평가를 개선한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포함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2026학년도는 질문과 참여가 살아있는 교실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지원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K-희망사다리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이 정부지원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K-희망사다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정부지원금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지원금을 놓치지 않으려면 K-희망사다리에서 숨은 지원금을 찾아볼 것"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