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 4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재정과 기능이 지방으로 크게 이양되는 재정분권 시기를 맞아, 국·도비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상주시는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신규사업 45건(662억 원), 계속사업 79건(2,226억 원) 등 총 124건, 2,888억 원 규모로 설정했다. 각 국·소별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외부 재원 확보에 책임을 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핵심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화서(한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상주 문화원 건립, 회상나루 관광지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시니어 복합센터 건립,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산지농산물 온라인 도매 확대 및 수급조절 기반 구축, 노후 정수장(무양정수장) 정비, 지역 의료소멸대응 선도사업 등이 보고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도비 확보가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기반임을 강조하며, "서류 속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10일부터 지역 내 사육 가축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3개월 미만, 임신 등 제외)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소에 대해서는 탄저, 기종저, 유행열, 설사병, 아카바네병 예방을 위해 공수의사가 직접 주사 접종을 실시한다. 송아지설사병의 경우, 공수의사가 약품을 농가에 배부하면 농가에서 자가 투약한다. 닭의 뉴캐슬병과 꿀벌의 응애, 노제마 예방을 위해서는 해당 약품이 농가에 전달되며, 농가는 음수 투여나 벌통 입구 도포 등 약품별 권장 방식에 따라 자가접종을 하게 된다. 광견병 백신은 2개월령 이상 동물등록된 강아지를 대상으로 하며, 동구 내 21개 동물병원에서 5천원의 자부담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요 가축질병 발생을 예방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광견병 백신 접종을 통해 인수공통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초·중·고 학생들의 자아 발견과 성장을 위해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올해도 확대 운영한다. 이 인증제는 학생들이 인문, 봉사, 체육, 예술, 외국어, 통합 등 여섯 분야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학교장, 교육장, 교육감 인증제로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학교장 인증제 선도학교 6곳에서 시작된 이 제도는 2020년 학교 자율 선택제로 확대됐고, 2021년에는 교육장 인증제가 시범 도입됐다. 2022년에는 교육장 인증제가 전면 시행되고 교육감 인증제가 시범 운영되었으며, 2023년부터는 교육감 인증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2024년과 2025년에는 단계적 확대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정착 중이다.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인증제가 필수로 운영된다. 각 학교는 학생 특성과 교육 환경을 반영한 자체 계획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도전 과제를 선택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에는 학교장 인증제 우수학교 공모가 안내되고, 12월에는 우수학교 선정과 시상이 이뤄진다. 최우수 학교에는 집단활동 실적점이 부여된
[신경북뉴스] 경주시보건소가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결핵예방주간 동안 경주시는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의식 제고와 검진 참여 확대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버스승강장 전광판을 통해 결핵 예방수칙과 보건소 검진 안내를 알리고,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 등 온라인 채널도 활용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65세 이상 주민들에게는 무료 결핵 검진 안내 포스터를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부착해 검진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취약계층 약 160명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이 실시된다. 이동검진에서는 흉부 X선 촬영이 이뤄지며, 결핵 의심 증상이나 검사 결과에 따라 객담 검사도 추가로 진행된다. 이동검진 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에서 직접 흉부 X선 검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들어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이 이뤄지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초회 검진, 하반기에는 유소견자 추적검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결핵이 조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3월 17일 모전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고 문경시청, 경상북도청, 문경경찰서, 문경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모범운전자회, 무공수훈자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에 학교 정문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서행 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알렸다.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보행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윤수희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시민 의식이 개선되어 사고 발생률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7일 포항 첨단해양R&D센터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포항시 관련 부서, 민간투자사, 지역 전문가, 그리고 용역을 맡은 ㈜아라기술, ㈜포스코A&C건축사사무소, ㈜라움그룹도시건축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민간투자와 재정지원을 결합해 환호, 영일대, 송도지구에 글로벌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해양레저관광과 민간투자, MICE 산업이 융합된 동해안 사계절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이 논의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선행 연구와 정부 정책 동향 조사, 자연환경 및 입지여건 등 기초자료와 현지조사, 사업계획 검토 및 추진전략 수립, 해양·건축·도시계획·콘텐츠·마케팅·수요분석 등 부문별 종합 마스터플랜과 세부추진계획 수립, 사업성 및 운영계획 검토, 인허가 및 협의, 파급효과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라기술은 이날 보고회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설명하고, 환경분석, 민간투자 유치 전략,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사업의 주요 축으로는 복합마리나 허브,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아파트를 포항시 제1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이달부터 금연구역 관리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지난 1월 31일 금연아파트로 선정됐다. 이후 한 달간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안내와 계도 활동이 진행됐다. 이달 1일부터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주요 공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구역 지정과 관리는 상시로 이루어진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주안전체험관이 3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첫 토요 가족안전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시간대 예약이 조기 마감되며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경주안전체험관은 주말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지진 대응,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위기 상황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함께 경주안전체험관은 4월부터 안전 교육 대상을 어린이집 원아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이 평일 체험의 주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어린이집 아동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집을 위한 체험 예약은 4월 초부터 가능하며, 경주안전체험관은 관내 어린이집에 예약 일정과 방법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영유아기부터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면서 보육 현장에서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종도 경주안전체험관장은 "3월 본 운영 시작과 함께 시작된 토요 가족안전체험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오는 4월부터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128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77억 원을 투입해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학교 내 도서관, 복도, 유휴교실 등 특정 공간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새롭게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부터 매년 약 150억 원이 투입되어, 기존 시설이나 유휴공간을 토론, 협력, 융합 학습이 가능한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 이어져 왔다. 공간혁신 전문가인 건축사가 사업 추진 과정에 참여해 공간 기획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생활할 공간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제시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공간 조성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별 공간 활용 계획,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학생 참여, 사용자 중심 설계, 지속가능한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실, 복도, 유휴공간 등을 통합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사용자 의견 수렴, 공간 콘셉트 도출, 설계 협의, 공간 계획 구체화, 설계안 확정 및 공간 조성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 참여 수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P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청렴성과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인허가 및 재세정 업무 담당자, 기술직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부패 취약 분야의 청렴도 향상과 원가계산 실무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청렴 교육 세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장태준 청렴전문강사가 초빙돼, 공직자의 책임과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위 사례와 유형을 소개하며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조했다. 이어 구미시 기술감사팀장이 원가계산 실무 교육을 맡아, 원가계산의 기본 개념, 계약 원가 산정 방법, 주요 검토 사항, 그리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실무 사례를 폭넓게 설명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계약원가심사 기준 및 감사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에는 계약 원가 심사 기준, 주요 감사 사례, 실무 검토 사항 등이 수록돼 향후 업무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애 감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