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향교가 2026년 3월 9일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유교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천년의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상주향교!’이다. 개강식은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배향 순서로 진행됐고, 김명희 전교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 강의로 김광희 상주시 관광해설사가 ‘상영남대로의 낙동진’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현대사회, 유학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강좌를 맡았다. 강좌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20회(교양 10회, 전문 10회)로 구성된다. 각 강의는 1일 2회, 4시간씩 진행된다. 김광희 관광해설사는 영남대로 낙동면 통과지역의 역사, 문화유적, 생태탐방 등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황의동 명예교수는 유학이 인간학이자 자기 관리에서 출발해 윤리적 세계를 지향하는 학문임을 강조했다. 김명희 전교는 "향교의 본래 목적이었던 제향기능보다 최근에는 강학기능이 더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9일 관내 24개 읍·면·동 하천 담당자들과 함께 하천 및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 행위 근절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하천,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전수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TF를 구성·운영한다. 일정은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행정 조치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상주시는 현장조사와 정비와 함께 주민 안내와 홍보도 병행해 불법행위 예방과 하천·계곡의 공공성 확보에 주력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2026. 2. 24./국무회의)인만큼 체계적인 현장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부터 지역 내 57개 초·중·고·특수학교에 총 20억 5,200만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3월 10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안동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미래인재 양성과 공교육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2025년 7월 25일까지 각 학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았으며, 사전 협의와 현장 점검을 거쳐 8월 말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 지원금은 기초학력 향상,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 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 문화가 있는 날, K-인성교육(교육발전특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특히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와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학교에는 1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각 학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K-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됐다. 요건을 충족한 학교에는 100만 원이 지원되며,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소통 역량, 인성 함양을 위한 체계적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안동시는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성과 관리를 위해
[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3월 9일부터 11월까지 '활력충전 운동교실'을 총 12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운동교실은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한 리듬요가가,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2시 50분부터 1시 50분까지는 걷기 동작을 활용한 라인댄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시작 전 체성분검사(인바디)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건강증진실과 연계해 개인별 맞춤 운동 및 영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봉화군보건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3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2026년 영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창업경진대회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와 실제 사례를 발굴하고 데이터 활용의 저변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대회는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며, 두 번째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제품을 개발하는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이다. 참가 자격은 공공데이터 창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 1개 팀은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공공데이터는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개방형 자원이자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대회가 공공데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방시대위원회 공모를 통해 2026년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된 용봉리와 금곡2리를 대상으로 한다. 의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 46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 주택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 담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포함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기본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결혼 관련 서비스 비용이 2,1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젊은 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26년 5~12월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2,1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비용에는 예식장 대관, 장식, 식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이 같은 비용 상승에 대응해 구미시는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역 영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마련한 구미시는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공간은 이벤트홀과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공공예식장이나 행사장으로 시간당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하객 100인 이하 소규모 예식을 계획하는 부부에게 예식 관련 부대 비용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6월까지 신청을 받아 총 8쌍을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청년근로자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 이후 혼인신고를 한 구미 거주·근로 청년 40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공간정보플랫폼의 1차 구축을 마치고, 도유재산 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2023년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중장기 사업이다. 올해는 첫 단계로 AI 기반 도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기능이 우선 도입돼 도와 시·군의 업무 담당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AI가 항공사진과 공간 데이터를 분석해 무단 점유나 불법 형질 변경 등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은 현장 방문 없이도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자산 관리의 투명성이 높아졌다. 기존의 단순 지도 조회 서비스에서 벗어나, 행정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방대한 도유재산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관리 체계가 구축되어, 인력 부족으로 인한 현장 실태조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자산의 체계적 보존이 가능해졌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능공간정보플랫폼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 실무에 녹아든 디지털 전환의 핵심 모델&quo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9일 초연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직원, 신규 및 승진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 제고와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법령이 다뤄졌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가치이자 책무이며,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갈 때 영덕교육에 대한 신뢰도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 들어서는 상주 자이르네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승인하고, 3월 6일 견본주택 개관에 맞춰 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축과, 인구정책실, 세정과, 함창읍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인구 증가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전입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상주시는 아파트 건립으로 인해 문경, 예천, 안동 등 인근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고,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구 증가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김웅정 건축과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정 홍보를 통해 외지인들에게 '살기 좋은 상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