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유치원 교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선도유치원'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시행에 앞서, 유치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 과정에는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의 선도유치원, 한국교원대학교 영유아교육연수원이 협력한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이 이뤄지고, 선도유치원 선정 후 제도 시범 운영, 운영 모델 도출 및 성과 확산 순으로 추진된다. 선도유치원에서는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며, 운영 중 발생한 다양한 사례와 결과를 분석해 유치원에 적합한 역량 개발 모델을 마련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교원의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도유치원에서 쌓인 우수사례를 도내 유치원에 널리 전파해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의성국민체육센터의 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3월에 마쳤다. 이번 보수 작업은 3월 1일부터 8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군비 7천만 원이 투입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열교환기 덕트와 기계실 판형 열교환기 교체, 남녀 샤워실 보수, 남녀 탈의실 천정 벽지 교체 등이 포함됐다. 군은 시설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객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의성국민체육센터는 개관 후 1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월평균 7,000여 명이 찾는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정기적인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이번 공사로 노후 기계설비가 교체되어 공기 순환 효율이 높아지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샤워실과 탈의실 환경 개선을 통해 위생과 쾌적성도 향상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국민체육센터는 군민 건강 증진의 중심 시설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TV CHOSUN의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닥터신'은 3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천재 의사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한 여성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극본은 피비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이승훈, 제작은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담당한다. 피비 작가는 이번 작품이 자신의 첫 메디컬 스릴러임을 밝히며,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 달리 의학적 사건이 인간의 삶과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설명했다. 소재 선정에 있어서는 장르를 먼저 정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메디컬 스릴러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릴 적 병약했던 경험과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이 이번 작품의 정서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주인공 신주신의 이름은 인간의 뇌를 바꾸는 소재에서 착안해 '귀신 신(神)'자를 연상하도록 지었다고 밝혔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천영민 등 다섯 명이 주연으로 선정됐으며, 각 배우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이찬에게는 신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안동상공회의소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지식재산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과 비용 지원을 제공해, 이들을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특허·디자인 맵 작성, 브랜드 개발, 제품 및 포장 디자인, 특허기술 홍보영상과 실물모형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총 60백만원의 예산이 배정됐으며, 기업당 최대 2건까지 수시로 지원이 가능하다. 협력기관 계약 금액의 최대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의 법적 보호를 위해 출원 비용 일부를 보전한다. 총사업비는 20백만원으로, 국내 특허는 최대 140만원, 상표 30만원, 디자인 40만원, 해외 PCT 출원은 220만원까지 지원된다. 소기업의 경우 최대 70%까지 비용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가능하며,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신경북뉴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 주관하는 ‘2025년 청렴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국 폴리텍대학 중 유일하게 ‘청렴 우수 교직원’도 배출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매년 전국 40여 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청렴 의식과 투명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실시해 청렴 우수 기관과 교직원을 선정한다. 로봇캠퍼스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과 개인 부문 모두에서 표창을 받았다. 로봇캠퍼스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자발적으로 청렴 동아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전문 교육에도 적극 참여해 부패 방지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행정처의 김창기 주임은 전국 폴리텍대학 교직원 중 유일하게 ‘청렴 우수 교직원’으로 선정됐다. 김 주임은 청렴 교육 내부 강사 자격을 취득한 뒤,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부패 방지 교육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교내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무영 학장은 “이번 수상은 교직원, 재학생, 시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청렴 캠페인과 전 교직원의 부패 방지 교육 이수가 이룬 성과”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인구 감소 문제와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도군은 10일 산동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파크골프대회 현장에서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도 주소갖기 운동’과 ‘저출생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귀촌인 정착 지원금, 청년월세 지원사업,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인구 정책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하며, 전입과 양육에 이르는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한,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 일치를 강조하는 ‘청도 주소갖기 운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외부 방문객들에게 청도의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소개했다.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저출생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파크골프의 활력처럼 청도의 미래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현장으로 나왔다"며, "전입하는 순간부터 아이가 자랄 때까지 군이 함께 하는 든든한 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도시형 케어팜(도시텃밭)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도시민을 위한 텃밭 체험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도시형 케어팜 사업은 시민들에게 도시텃밭을 통한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 회복과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2023년부터 흥해읍 성곡리에 '활력팡팡 케어팜'을 조성했으며, 대송면 장동리에서는 '철강상생 텃밭'을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 기반을 점차 확장해왔다.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는 사업의 목적과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분양자들에게 텃밭 관리 방법과 이용 시 유의사항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텃밭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텃밭이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남·북구 각 텃밭 현장에서 분양자를 대상으로 도시텃밭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봄 작물 재배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초보자도 쉽게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이 3월 1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의 대표 축제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체계적인 재정비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지속적 개최를 요청했다. 김재우 의원은 2022년 두 축제의 통합 이후 정체성 약화와 운영상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4년이 지난 현재에도 축제의 경쟁력 저하와 브랜드 인지도 하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경우, 2025년에는 26개 축제가 참여했으나 올해는 봄 6개, 가을 9개로 총 15개로 줄어들어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김 의원은 이러한 변화가 '축제의 도시 대구'라는 정체성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김천 김밥축제와 구미 라면축제 등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시민 인지도와 브랜드 영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43년의 역사를 가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예산 미편성으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점을 언급하며, 대표 축제의 존속이 흔들릴 경우 통합 브랜드의 신뢰도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신경북뉴스]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첫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구지면 고봉리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건강체조, 스포츠 테이핑, 이미용, 이불 세탁, 건강 체크, 복지 상담 등과 함께 올해는 손마사지 봉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달성군의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2008년 시작된 이후 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월 둘째 화요일마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관세청이 2025년 하반기 4개월 동안 국내 환전영업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31곳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관세청은 2월말 기준 전국 1,346개 환전영업자 중 78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정기검사 대상인 카지노 등 기업형 환전영업자와 정보 분석을 통해 선정된 고위험 환전영업자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단속에서는 환치기 등 환전업무 외 불법행위와 환전장부 허위 작성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조사 결과, 31개 환전영업자에서 총 51건의 위반 사례가 확인됐다. 주요 위반 유형은 환전장부 미구비, 환전 증명서 미사용 등 업무수행기준 위반(16개소), 환전장부 허위 또는 미제출(16개소)이었다. 이외에도 실질적 폐업 등 등록요건 위반(6개소), 변경·폐지 미신고(3개소), 등록업무범위 초과(3개소), 특정금융거래법상 고액현금거래 미보고(4개소) 등이 적발됐다. 적발된 환전영업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15개소), 업무정지(3개소), 등록취소(1개소), 경고(23개소) 등 행정제재가 내려졌다. 또한, 등록업무범위 외 불법 환치기 송금·영수 혐의가 드러난 3개 환전영업자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