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소상공인들의 출산에 따른 경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 이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 경영을 대신할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 동안 매달 최대 2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을 받으려면 2026년에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신청 시점에 거주지와 사업장 모두 의성군에 위치해야 한다. 또한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영업을 계속하고, 직전 연도 매출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에서 안내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을 통해 우리 군이 직면한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고,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이 폐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군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2일부터 군수와 지역구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안내했다. 등록은 공휴일인 3월 22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능하다. 단, 군수 및 지역구군의원 선거 외의 다른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이날 접수할 수 없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면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 관련 서류, 전과기록, 정규학력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등록 시 군수선거는 200만 원, 지역구 군의원선거는 4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이나 선거일 기준 29세 이하인 경우, 군수선거는 100만 원, 지역구 군의원선거는 20만 원을 내면 된다.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에는 군수선거 140만 원, 지역구 군의원선거 28만 원이 적용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선거구 세대수 10% 이내 홍보물 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등이 허용된다. 군수선거 예비후보자는 공약집 1종을 발간해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원이 아니더라도 문자메시지, 인터넷, 전자우편을 통해 선거운동이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농경지와 산림 주변에서 야간에 이뤄지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구청은 해당 지역에서 불법 소각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엄격히 적용하고 경고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야간 불법 소각과 방화는 주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며, "산림 자원과 이웃의 재산 보호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3월 10일 본부 내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대테러 통합방호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울본부 청원경찰, 특수경비대, 자체 소방대와 더불어 50사단 예하 부대, 특전사, 경찰특공대, 울진군 경찰 및 해양경찰,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총 265명이 동원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본부 정문에서 차량이 고속으로 침투하는 상황, 드론을 이용한 건물 충돌 및 폭발·화재, 발전소 내 폭발물 투하 등 다양한 위협 상황을 포함했다. 각 기관은 합동으로 현장 통제, 화재 진압, 구조 활동을 실시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조체계 안에서 시나리오별 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3월 10일부터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다. 인지강화교실에서는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지훈련, 신체활동, 소근육 운동,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치매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들이다.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체계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더불어 사회적 소통 및 정서적 안정,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적극적인 개입은 치매진행을 늦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지마을건강사랑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의사, 간호조무사, 운전직으로 구성된 팀이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을 이용해 오지마을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검진과 한방 진료, 건강 상담, 침 시술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양군은 3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3회(13:00~15:00) 수비면 송하리, 영양읍 화천1리·무창1리, 청기면 당리, 석보면 택전2리, 일월면 용화1리 등 6개 마을을 순회 방문한다. 약 150명의 주민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안동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협력 진료를 실시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quo
[신경북뉴스] 김천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6년 3월 9일, 약 1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발전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주민들은 포도 분야 지원사업의 개선과 확대, 바라포도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 태화3리 마을회관 보수, 예지2리 저수지 둘레길 미완공 구간 시공, 농산물 종합 유통센터 및 봉산면 청사의 신속한 추진 등 여러 사안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청득심(耳聽得心)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건의해 주신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진심으로 살피고, 이를 행정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이동욱 의원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골자로 한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동욱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건설사업자가 건설공사뿐 아니라 분양, 광고 대행, 법률·회계 자문 등 다양한 연관 업종의 지역업체와도 일정 비율 이상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건설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 의원은 건설산업이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어 있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대구시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은 건설 분야에만 한정되어 있어, 연관 업종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의 목적은 건설공사에 국한됐던 지역업체 계약 권장 범위를 연관 분야까지 넓혀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3월 12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경산문화관광재단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경산 카페 & 신비복숭아 축제'에 참여할 지역 내 카페를 모집한다. 축제는 5일간 20여 개의 경산 카페에서 진행되며, 6월 26일과 28일에는 남천강변에서 메인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경산의 580여 개 카페와 전국 천도복숭아 생산량 1%를 차지하는 신비복숭아를 결합해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천 강변에는 대형 야외 카페가 마련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약 20곳의 카페를 선정한다. 선정된 카페는 축제 기간 동안 신비복숭아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개발하고, 전 품목 10% 할인 행사인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또한, '경산 카페 투어'의 거점으로서 스탬프 미션을 운영하며, 남천 강변 메인 행사장 내 카페 부스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날 기회도 제공된다. 조현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경산의 개성 있는 카페를 전국에 알리고, 신비복숭아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여름밤에 품격 있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카페 운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
[신경북뉴스] 상생과 대화의 원칙이 제도적으로 반영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2026년 3월 10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정안은 원청과 하청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근로조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로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원·하청 간의 격차와 갈등을 완화하고, 산업 현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노사 간에 아직 발생하지 않은 갈등을 미리 우려하기보다는,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영계에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할 것을, 노동계에는 절제와 타협의 태도로 협상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노사 양측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의에 나설 경우, 산업 현장에서의 갈등을 줄이고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고용노동부는 "정부의 노력과 현장의 대화가 더해지면 원하청 노사와 우리 경제가 상생하는 길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