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지적재조사 업무교류 세미나'에 연사로 초청돼 지적재조사 분야에서의 우수사례와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도청이 주최했으며,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강원도 내 시·군 담당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시를 대표해 발표에 나선 유현모 주무관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에서 지적재조사 갈등관리 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유 주무관은 타 부서의 개발사업과 연계해 지적도상 구거와 실제 현장 구거의 경계 및 위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개발사업 추진 시 담당자가 주도적으로 타 부서와 협의하며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현모 주무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완산지구와 봉죽지구의 급경사지에서 실시됐으며, 암반의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지표면 해동으로 인한 사면 균열, 낙석 위험, 배수시설의 이상 유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선제적 안전조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해빙기 동안, 4월 10일까지 점검을 이어가며, 위험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정밀 점검을 즉시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점검과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해 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작됐으며, 경상북도 내 여러 시군을 주제로 한 교재를 활용해 지남력, 주의 집중력, 눈과 손의 협응력, 신체활동 등 다양한 인지 훈련을 제공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신체적·정서적 교류를 경험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활동 참여도 높일 수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7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운동, 음악, 인지요법 등 여러 활동이 병행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3월 11일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농촌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전략은 농업과 농촌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해 농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기존 스마트농업 정책이 생산 분야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유통, 소비, 생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정책 범위가 확대됐다. 모든 농업인과 농촌 주민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이 설정됐다. 농업 생산성 혁신, 농식품 유통구조 고도화, 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 기반 조성 등 네 가지 분야에서 13개 중점 과제가 추진된다. 생산 분야에서는 경영 규모와 관계없이 농가가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된다. 노지 농업에는 AI 솔루션과 기반 시설이 패키지로 제공되며, 중소 농가를 위한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과 체험 공간 조성도 포함된다. 농촌진흥청의 영농 기술 정보가 집약된 ‘AI 이삭이’ 등 음성 기반 AI 서비스도 확산된다. 고가의 농기계와 AI 솔루션 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군 단위의 스마트 농기자재 공유센터 도입과 정책자금 지원 제도 개선이 추진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로 30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부터는 경주시 농촌활력과가 사업 관리와 사후 지원을 담당하게 됐다. 이를 통해 주민 역량이 마을만들기 사업이나 중앙부처 연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경주시는 공모에 앞서 사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자들의 기획과 실행 능력을 높였다. 올해 심사 과정에서는 예년보다 완성도가 높은 사업계획이 제출됐으며, 2차 인터뷰 평가에 참여한 심사위원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최종 선정된 30개 단체는 최대 1,2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경주시는 3~4월에 공동체 및 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의 모니터링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공동체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마을만들기 사업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역량이 지역 전반의 활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세밀한 지원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3월 3주차는 여성 경력단절예방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 육아, 돌봄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경력단절이라는 표현 대신 경력보유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경력의 연속성을 강조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장 내 갈등이나 커리어 고민에 대한 1:1 심리 및 노무 상담, 직무 복귀와 이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업종별 선배 멘토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91개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예방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당신의 커리어 파트너 새로일하기센터가 곁에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 21개 시·군과 함께 3월 20일까지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23일부터 진행 중인 '2026년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동시에 추진된다.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장이 총괄하는 5개 점검반과 각 시·군별 자체점검반 등 총 316명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 체계가 마련됐다. 점검반은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전 지역을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전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점검 항목에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대피소 관리,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 사방사업 추진 현황 등이 포함된다. 경상북도는 점검 과정에서 제도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한다. 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낙석이나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조치를 통해 여름철 우기 전 완벽한 대비 체계를 갖추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집 주변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quo
[신경북뉴스] 예비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체결하기 전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정부는 3월 10일 관계부처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은 전세 계약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 해소와 거래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대책의 주요 내용에는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기존에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만 선순위 권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확보한 정보의 분석과 위험 진단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여러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연계해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해 계약 전에 한 번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이 고도화되며,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 발생 시점을 전입신고 처리 시로 조정하고, 금융시스템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기존에는 근저당과 대항력의 효력 발생 시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10일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의 구미사업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들의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용 소재 및 부품 전문기업으로, 2017년 본사를 경기도 광주시에서 구미로 이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2023년에는 374억 원을 구미에 투자했으며, 2025년 10월에는 주요 고객사 수요 증가에 대응해 336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CMTX M캠퍼스 내에 실리콘 전극과 링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 신규 인력 약 40명 채용도 계획돼 있다. ㈜지아이에스는 1988년 구미에서 ‘구일엔지니어링’으로 출범해 40년 넘게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초정밀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았으며, 2024년 1월에는 구미시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첨단 산업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모회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오전 10시 여울관에서 관내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교장과 원장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신학기 준비를 위한 상반기 교(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6학년도 특색사업과 중점사업의 계획이 안내됐다. 학교 현장에서 정책이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학교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안도 함께 공유됐다. 새로 부임한 학교 관리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관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새 학년도 학교 운영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업무와 관리자 역할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새 학년을 맞아 학교 관리자들과 포항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