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자동차세 납부자의 부담 경감과 납부 편의를 위해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초에 납부할수록 공제율이 높아 많은 납세자가 이를 활용하고 있으며, 3월에 신청할 경우에도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2026년 기준으로 3월 연납 시 약 3.8%의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군위군은 올해 1월 연납 기간 동안 기존 신청자뿐 아니라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연납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이 조치는 군민들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납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행정 서비스로 인해 많은 군민이 1월 연납을 통해 세 부담을 줄였으며, 군위군은 아직 연납에 참여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3월 연납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1월에 연납 고지서를 받았으나 납부하지 않은 차량 소유자 역시 3월 연납을 통해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위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며, 신청 후 발급된 고지서를 통해 금융기관이나 지방세 납부
[신경북뉴스] TV CHOSUN이 선보이는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배우 정이찬과 송지인이 독특한 만남 장면을 통해 피비(Phoebe) 작가 특유의 세계관을 이어간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한 장르물이다. 연출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이승훈 감독이 맡았으며,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기존 드라마의 틀을 깨는 전개와 파격적인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정이찬은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가진 의사 신주신 역을 맡아 첫 주연으로 나선다. 송지인은 갤러리 대표이자 모모(백서라 분)의 엄마인 현란희로 등장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두 배우는 극 중 신주신과 현란희가 수영장에서 마주하는 장면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펼친다. 신주신은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표정으로 대화를 이끌고, 현란희는 밝은 미소로 응답하지만, 신주신의 한마디에 놀라는 모습이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딸의 예비 남자친구와 엄마라는 관계 설정 속에서 두 인물의 진지한 대화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이찬과 송지인은 피비 작가의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신경북뉴스] 경북 예천군 지보면 상월길에 위치한 가공식품 브랜드 로앤팜(Ro&Farm)은 지역 농산물에 현대적 가공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앤팜의 황성희 대표는 2020년 남편의 고향인 예천으로 귀농해 가공과 유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과거 건강 문제로 인해 숭늉을 통해 위안을 얻었던 경험에서 착안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마늘 누룽지 개발에 나섰다. 황 대표는 2021년 농민사관학교와 예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창업교육 1기를 수료하며 가공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제품의 원료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국산 홍산마늘을 직접 재배해 사용하고, 지보홍산마늘연구회를 조직해 재배와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가족이 정성껏 키운 현미와 마늘이 제품의 품질을 뒷받침하고 있다. 예천 농산물 가공기술 지원센터의 설비와 교육을 활용해 2년간 시험 생산을 거듭한 끝에 마늘누룽지와 마늘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사진 촬영과 라이브커머스 교육도 이수해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했다. 마늘누룽지는 오리지널, 마늘맛, 마늘버터맛 등으로 출시됐으며,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는 일정 기간(5~10년) 동안 전문의가 지역 내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필수 진료과목을 담당하도록 계약을 맺고,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함께 지원하는 제도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반면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4명에 불과한 의료 취약 지역으로, 이번 선정은 필수의료 인력 공급 체계 마련을 위한 경북도의 노력이 정책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경상북도는 포항·김천·안동의료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권역책임의료기관), 안동병원, 구미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동국대경주병원 등 8개 의료기관에 계약형 지역의사 20명 채용을 지원한다. 채용 분야는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내과,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다. 2026년부터 5년간 총 5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필수의료 전문의에게는 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이 지급된다. 경상북도는 의료 취약지 특성을 반영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정주 지원책도 마련한다. 또한, '지역의사양성법'에 따라 ‘지역의사지원센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입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동별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의 제·개정 등 공동주택 내 다양한 의사결정에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전자투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어 현장 투표보다 입주민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로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위치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전자적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진행할 때 세대당 최대 550원의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이 가능한 의사결정 항목에는 동별대표자 또는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공동주택 관리 및 운영 관련 사항, 관리규약의 제·개정, 공동주택관리법 제8조에 따른 공동관리 및 구분관리 등이 포함된다. 비용 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를 통해 관할 구·군 공동주택 담당부서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각 구·군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지고 입주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9일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학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2026 영천교육계획의 핵심 정책 방향이 공유됐으며, 신학기 주요 업무 안내를 통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부임한 관리자들도 소개되어, 학교 관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가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교장들이 모여 교육활동 실적 영상을 시청한 뒤, 교육지원청 직원과 전입 관리자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청렴 서약식이 진행됐고,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이 신학기 업무를 안내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협의 시간이 이어져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교감 회의가 별도로 진행되어, 신학기 교육활동 운영과 관련된 정책과 업무 추진 사항이 안내됐다. 이 자리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포함됐다. 신봉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들이 신학기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1학기 시작을 앞두고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들을 대상으로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3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26명의 교(원)장과 19명의 교(원)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주요 교육 정책을 안내받고, 새 학기 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3월 1일 자로 전입한 관리자와 직원들이 소개됐고, 1학기와 관련된 주요 업무 전달이 이루어졌다. 각 학교별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사항을 공유하며, 예천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아 공유된 주요 교육 정책과 학교 운영 방안이 잘 추진되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직장인과 주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은중앙도서관은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배움2터에서 두 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별찌인문교실 :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야간에 진행되며, 예술 심리를 바탕으로 미술, 영화, 사진, 문학,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접목해 자기 이해를 돕는 취미·교양 수업이다. 이 과정은 6주 동안 이어진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라이브러리 : AI가 도와주는 뚝딱뚝딱 책 한 권'은 최신 IT 흐름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챗GPT를 활용해 책 기획, 원고 작성, 교정, 편집, 교지 구성, POD 출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와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봄을 맞아 다양한 봄꽃 명소와 전통문화, 야간 경관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4월 1일 개막하는 ‘2026 안동 벚꽃축제’에서는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대가 벚꽃으로 물들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 조명으로 꾸며진 벚꽃 터널 등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벚꽃축제에 이어 옛 중앙선 철길을 따라 탈춤공원에서 와룡터널까지 걷는 ‘벚꽃 따라 철길 여행’이 진행된다. 이 구간에서는 고택, 숲, 낙동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월영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로, ‘원이엄마’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명소다. 안동댐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낮에는 산책로, 밤에는 조명이 더해진 야경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회마을의 제방 벚꽃길, 백운정, 개호송 숲 등도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하회마을에서는 부용대와 병산서원을 잇는 문화유산 탐방과 고택 스테이 체험이 가능하다.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에서는 안동찜닭, 간고등어, 안동소주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도 즐길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축제’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선정되면서, 안동시는 국제 관광객을 위한 안내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초·중·고 학생들의 자아 발견과 성장을 위해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올해도 확대 운영한다. 이 인증제는 학생들이 인문, 봉사, 체육, 예술, 외국어, 통합 등 여섯 분야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학교장, 교육장, 교육감 인증제로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학교장 인증제 선도학교 6곳에서 시작된 이 제도는 2020년 학교 자율 선택제로 확대됐고, 2021년에는 교육장 인증제가 시범 도입됐다. 2022년에는 교육장 인증제가 전면 시행되고 교육감 인증제가 시범 운영되었으며, 2023년부터는 교육감 인증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2024년과 2025년에는 단계적 확대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정착 중이다.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인증제가 필수로 운영된다. 각 학교는 학생 특성과 교육 환경을 반영한 자체 계획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도전 과제를 선택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에는 학교장 인증제 우수학교 공모가 안내되고, 12월에는 우수학교 선정과 시상이 이뤄진다. 최우수 학교에는 집단활동 실적점이 부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