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TV CHOSUN의 '금타는 금요일' 12회에서 김용빈이 춘길의 골든컵 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3월 6일 방송에서는 10명의 트롯 가수들이 김용임의 대표곡과 인생곡을 주제로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다. 첫 무대에서는 오유진이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을 선보여 99점을 받았고, 김용임은 오유진의 무대에 대해 "나보다 더 잘했다"며 극찬했다. 손빈아는 '내사랑 그대여'로 96점을 받아 오유진이 황금별을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는 정서주가 '울지마라 세월아'를 불러 95점을 받았고, 추혁진은 '비익조'로 100점을 기록했다. 추혁진의 무대에 대해 출연진들은 "추혁진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대결은 김용빈과 춘길의 맞붙음이었다. 김용빈은 '개나리 처녀'를 정통 트롯 창법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고, 천록담은 "트롯을 잘 몰랐을 때 용빈이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 오늘도 역시 김용빈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춘길은 '사랑님'을 선보였으나 95점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사무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설명회를 3월 11일부터 이틀간 시청 산격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관 및 시 소관부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 대상에는 ㈜엑스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8개 출자·출연기관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대구관음수소충전소 등 27개 민간위탁사무가 포함됐다. 성과 평가는 조직 및 인력 운영, 재정구조와 예산집행, 재난·안전 관리, 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평가기관인 ㈜가치경영원이 주관한다. 올해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정성평가 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9등급으로 세분화하고, 기관장 리더십 항목의 배점을 높였다. 또한 자체수입률 개선과 녹색제품 구매비율 지표가 새롭게 도입됐다. 민간위탁사무의 경우, 비위 사실이 발생한 기관에 대한 감점이 강화되고, 분야별 공통 성과지표가 추가됐다. 대구광역시는 5월까지 서면 및
[신경북뉴스]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13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민속놀이대회가 열려 건강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여가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권영창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장, 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6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형 윷놀이 경기로 시작해 아코디언 공연이 이어졌고,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인사말이 진행됐다. 점심 식사 후에는 OX퀴즈, 콘홀,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더했다. 읍·면·동 분회별로 참가한 어르신들은 각 경기마다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참여하며, 건강한 경쟁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대회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군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또는 사회적 이유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해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저소득 분야), 30세 이상(디지털 분야), 65세 이상(노인 분야), 장애인 등으로, 울진군은 총 102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 형태로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용권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온·오프라인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분야는 읍·면사무소 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도 허용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인구정책과 평생교육팀
[신경북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마크롱 대통령이 2017년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것이며,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은 11년 만이다. 또한 우리 신정부 출범 이후 유럽 정상으로서는 최초의 국빈 방문이다. 4월 3일 오전에는 공식 환영식이 진행되며, 이어 정상회담, 조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두 정상은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양자기술·우주·원자력 등 첨단 산업, 과학기술, 교육과 문화,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함께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도 심층적으로 다룬다. 프랑스는 유럽연합 내에서 한국의 3대 교역국 중 하나이며, 매년 8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문화·예술·미식·철학의 중심지다. 우주·항공, 인공지능, 양자기술, 탈탄소 에너지 등 미래 전략 산업에서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연중 개최된다. 청와대는
[신경북뉴스]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한 ‘SːMAK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동 꿈꾸는예술터(수성구 수성로20길 46)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지역 특화 공예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한 공예 교육을 넘어 상품 기획, 디자인, 포장, 판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공예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상품 개발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로는 도자, 터프팅, 뜨개 등 다양한 분야의 4개 팀이 있다. 각 팀은 ‘송하요(우상욱)’, ‘미미살롱(이소윤)’, ‘이경옥’, ‘러프팅(배규희)’ 등 리더 예술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우상욱은 생활 도자 디자인으로 알려진 도예 작가이며, 이소윤은 캐릭터 인형 ‘모남희’로 활동하는 공예 브랜드 작가다. 이경옥은 대한민국 도예 명인으로 전통 도자 기법을 바탕으로 지역 도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배규희는 터프팅 기법을 활용한 러그와 섬유 오브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리더 예술인의 밀착 지도 아래 팔로어(follower)들이 상품 개발
[신경북뉴스] 케이건설(주) 고종환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리더 골드회원'에 가입했다. 영양군은 3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고종환 대표의 나눔리더 골드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병일 경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인형 영양군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나눔리더는 경북 사랑의열매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개인기부자 프로그램이다.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1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에 따라 실버(500만 원 이상), 골드(1천만 원 이상) 등급으로 구분된다. 고종환 대표는 결혼 33주년을 맞아 333만 3천 원을 기부했고, 이후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1천 원씩 증액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고종환 대표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날인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기부였다"며, "그 작은 실천이 쌓여 골드회원이 됐다니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동행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결혼기념일이라는 개인의 소중한 날을 이웃사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연계성을 강화하고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공립 및 사립유치원에서 ‘유․초 이음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이 정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 6천만 원과 경북교육청 자체 예산 54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경북 지역 내 506개 유치원과 238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며, 유치원에는 원별로 100만 원, 초등학교에는 학교당 85만 원에서 17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별도로 선정된 40개 시범유치원에는 원당 20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교육 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확산할 예정이다. ‘유․초 이음교육’은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기반으로 유아의 교육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정책이다. 1:1 연계, 다수 기관 협력, 초등 고학년 및 수석교사 참여, 온라인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관 간 협력이 이뤄진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교육활동, 생활지도, 교육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설과 교육자원을 공유해 유아의 학교 적응을 지원한다. 교원 상호 방문, 수업 참관, 정보 교류 등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후포면 등기산 인근의 경관 개선을 위해 지붕색채 경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후포4리 뱀골마을 내 42가구의 주택 지붕을 새롭게 꾸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말 등기산 주변의 노후 옹벽에 대한 필름지 교체, 세척, 도색을 먼저 완료해 마을 입구 환경을 정비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지붕 색채 작업에 착수해 마을 전체의 경관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마을 지붕을 하나의 대형 캔버스로 활용하는 '슈퍼그래픽' 기법을 적용한 점이다. 등기산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볼 때 마을 전체에 후포를 상징하는 게 모양이 입체적으로 드러나도록 설계됐다. 미술 전공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이 레이저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스케치와 색 조합을 진행하고, 아크릴 우레탄 페인트를 활용해 색채의 선명함과 내구성을 높이고 있다. 지붕 도색 전에는 슬라브 지붕 보수와 방수 작업도 함께 이뤄져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지붕색채 정비로 마을 전경에 독특한 볼거리를 추가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뱀골마을만의 개성을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사한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경북 지역에서는 농기계와 관련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칠곡군 지천면에서는 60대 남성이 경사로에서 트랙터를 운전하다가 전복되어 허리를 다쳤고, 2월 28일 봉화군 재산면에서는 60대 남성이 경운기 벨트 작업 중 손가락이 기계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2025년 한 해 농기계 안전사고는 606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57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망자는 30명, 부상자는 54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영농기에는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기간에만 218건의 사고가 발생해 20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 발생 농기계 유형을 보면 경운기 관련 사고가 371건으로 전체의 61.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트랙터 68건(11.2%), 고속분무기(SS기) 44건(7.3%), 콤바인 10건(1.7%), 기타 113건(18.6%)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70대가 201명(34.8%)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56명(27.0%), 80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