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교도소와 수용자의 정서 안정과 심성 순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협력을 강화하고자 1월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정시설 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활동을 통한 정서 안정과 인성 함양으로 인권 친화적인 교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해 공공문화 서비스의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수용자의 사회적 적응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수연 대구교도소장은 “예술은 수용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인권 친화적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지역 문화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공공 문화서비스 확대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문화예술의 공공적 가치를 교정 현장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협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월 26일 주한페루대사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가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문화예술 인프라를 둘러보고, 향후 교류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과 방성택 문화예술본부장 등이 참석해 진흥원의 해외 문화예술 교류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 콘텐츠 연계부터 청년 예술가 교류 분야 협업 방안까지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 관장은 2025 대구사진비엔날레 등 국제 규모 전시·공연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방성택 본부장은 대구예술발전소와 일본 요코하마 코가네초 에리어 매니지먼트 센터와의 협력 성과를 각각 소개했다. 이후 페루 쿠스코 지역의 잉카문명·마추픽추 관련 문화자원을 전시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페루 대학의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과 진흥원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이 외에도 공연 분야에서는 지역 대표 성악가 및 세계적인 연주자 초청을 통한 교류 추진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월 27일 ‘중대재해 ZERO’와 ‘유해·위험요인 100% 개선 조치 실현’을 목표로 ‘2026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을 맞아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 임원을 비롯해 노동조합 위원장, 전 부서장, 안전보건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안전관리 최우수사업장 포상 수여식 ▲안전보건지킴이 결의문 낭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안전보건지킴이 결의문에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선제적 발굴 및 개선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 개선 중심의 안전활동 추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안전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단은 이를 통해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경북뉴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2026년을 안전 경영의 전환점으로 삼고, 노사가 하나 되어 ‘재해 없는 도매시장’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공사는 1월 27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사합동 안전보건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다수의 유통인과 시민이 이용하는 도매시장의 특성상 ‘안전’만이 공사가 나아가야 할 생존 전략임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의 안전 확보, 경영의 최우선 가치 김상덕 공사 사장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간이자 수많은 유통인과 시민의 터전”이라며 “무엇보다도 ‘현장 안전 확보’가 우리 경영의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 강화에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노사(勞使), ‘안전’ 앞에 하나 되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영진의 의지에 화답하는 직원들의 결의도 이어졌다. 노사협의회 의장과 근로자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전원은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함께 낭독하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추진 중인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소재한 SSLM㈜에서 위험물 저장·취급 등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겨울은 라니냐(Lanina) 현상의 영향으로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전열기기 과부하,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위험성을 고려해 위험물 제조소 등의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중심의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험물 제조·저장·취급 시 주의사항 확인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상상황 대비 피난계획 수립 및 초기 대응대 구성·운영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 후 엄준욱 본부장은 소방시설과 위험물 제조소·저장소·최급소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소방시설 관리 실태와 대피·대응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위험물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 대구광역시 인구감소위기대응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구광역시 공직자 250여 명 대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등 지역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구감소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인구위기와 로컬리즘: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인구위기 시대 지방도시의 대응 방향과 대구의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전 교수는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 ‘인구감소, 부의대전환’, ‘소멸위기의 지방도시는 어떻게 명품도시가 됐나’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미래수업’, ‘쌤과함께’, ‘세바시’ 등 여러 방송에 강연자로 출연하는 등 인구 및 경제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구문제는 하나의 정책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사회·경제·환경 등 모든 분야와 밀접하게 연결된 복합적인 과제”라며 “이번 강연을 계기로 대구시 공직자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인구정책을 적극 추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최근 아프라카돼지열병이 16일 강원 강릉, 23일 경기 안성, 24일 포천에 이어 전남지역 최초로 26일 영광에서 발생해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ASF 유입 방지를 위한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먼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농장, 축산 관계 시설‧차량과 농장종사자 숙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소독주간을 운영한다. 도내 양돈농장에서는 농장 진출입로, 외부 울타리, 축사 내외부와 돼지 이동통로 주변, 농장 종사자의 숙소와 관리사를 청소하고 소독할 계획이다. 또한,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위해 요인 유입 차단을 위한 종사자 관련 축산물, 물품(신발, 의복 등), 퇴비사 등 환경 시료 검사를 한다.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해서는 매일 전화 예찰을 하고, 알림톡을 통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모든 양돈농장에 주1회 임상 관찰을 하는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취약 우려 농가와 양돈 밀집단지에 농장 소독 방역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긴급히 ASF방역 소독약품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를 수행할 민간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관련 사항은 1월 27일부터 수성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향후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른 서비스 연계 ▲의료·요양·돌봄 기관 간 협력 ▲지역 자원 연계 등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성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수행 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 지원과 동행지원 사업 등 2개 분야다. 모집 공고는 다음 달 10일까지 수성구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신청·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수성구청 행복나눔과 돌봄서비스팀에서 방문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세외수입 관리 노력을 평가하는 가점 항목 등 두 부문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 실적과 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지방세와 함께 수성구의 자주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최근 슬로베니아 루셰(Ruse)에서 열린 ISSF 사격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6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시즌 초반 치러진 국제대회로,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온 기량을 국제무대에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지훈련 기간 중 참가한 그랑프리 등 국제대회에서 권은지 선수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박예은 선수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팀 성적에 기여했다. 이들 대회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동계 전지훈련의 연장선에서 치러졌으며 선수단은 실전 감각 점검과 경기 운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경기에 임해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 시즌 성과와도 맞닿아 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2025년 금메달 1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네 차례 경신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울진군은 이번 국제대회 성과를 격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