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관광 관련 공모사업 두 건에 선정되어 총 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2단계(3년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3년 연속 사업 수행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3년간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DMO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전문 조직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년간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대게좋은 생활’, ‘대게좋은 체험’, ‘대게좋은블루로드’, ‘대게멋진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DMO로 선정된 바 있다. 2026년에는 기존 성과를 토대로 ‘영덕 블루초이스’, ‘영덕 블루포인트’, ‘블루밍 영덕’ 등 영덕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 2차년도 지원 대상으로도 선정되어 약 1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이 직접 관광 서비스의 약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해에는 Aga
[신경북뉴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됐으며, 티켓은 예매 시작 3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상영회 현장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이 제공됐고, 예천 특산물인 참기름을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마련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는 스마트폰으로 제작된 영화만을 선별해 상영하는 지역 영화제로, 국내외 참가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서울영화센터에서 지역 영화제가 개최된 첫 사례로, 직접 제작한 작품과 역대 수상작이 함께 상영됐다. 상영회에는 양윤호, 장철수, 봉만대, 임찬익, 이우철 감독과 이현진, 김민상, 손종학, 최덕문, 문재영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초청작 감독과 배우들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태리 감독이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상영된 단편은 총 8편으로, 봉만대 감독의 '삼강'(주연 이현진, 민트), 임찬익 감독의 '알마티'(주연 이주승, 리 나탈리아), 그리고 배기원 감독의 '하루', 최원성 감독의 '공공의 눈', 아르차나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난 13일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군위 청소년 허브센터의 문을 열었다. 개관식 현장에는 주민위원회 위원, 지역 청소년, 주민, 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류인 전통연희와 군위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식, 테이프 및 떡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센터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 청소년 허브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연면적 4,765㎡)로 건립됐다. 1층에는 공유 전시실과 공유 카페가 마련됐고, 2~3층에는 군위 인재양성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섰다. 4층에는 멀티플렉스형 작은영화관, 마을방송국, 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해 교육, 문화, 심리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결실인 청소년 허브센터가 마침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곳이 우리 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토목직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견탄교 호우피해복구공사 현장을 지난 13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견탄교 복구 현장에서 최신 교량 시공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추진됐다. 공무원들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된 교량 슬래브를 현장에 운반해 설치하는 프리캐스트(Precast) 공법의 시공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프리캐스트 공법은 공사 기간을 줄이고 품질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현장에서는 프리캐스트 슬래브를 활용한 교량 슬래브 거치 작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토목직 공무원들은 실제 시공 절차와 공법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은 설계와 행정업무에 집중해온 공무원들이 시공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최신 공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예방에 중점을 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충치 등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교육비 지원을 받는 아동(기초생활수급권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 등)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은 학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조기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구강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6 WeGO Activities Kick-Off Event’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도시 및 파트너들과 스마트시티 전략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는 연례 모임으로, 주한 외교단, WeGO 자문위원, 서울스마트도시상 운영위원, 국내외 회원 도시와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올해의 주요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과 전략을 공유했다. WeGO는 2010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60여 개국 200여 도시와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정책, 디지털 전환, 도시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5년 WeGO 정회원 가입을 앞두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포항시는 AI 기반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해 ‘2025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WeGO의 주요 사업 계획, 서울 스마트시티 프라이즈 추진, 제7차 WeGO 총회 개최, 글로벌 청년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회원 도시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포항시는
[신경북뉴스] 고용노동부가 서울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에서 대표가 사무실 내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폭력적 언행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특별감독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해당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서울고용노동청 광역노동기준감독과와 서울관악지청 노동기준감독과가 8명의 감독관으로 합동팀을 꾸려 진행된다. 감독팀은 근로기준법 제8조의 폭행 금지 조항과 직장 내 괴롭힘 여부(제76조의2)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임금체불과 근로시간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조사도 병행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언론에 공개된 영상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며, 이는 노동자의 권리 침해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언급했다. 이어 "다수의 피해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번 특별감독을 통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밝히고,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관세청은 3월 1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전국세관 수사부서 국·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세관 수사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관세청이 거둔 수사단속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의 수사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전국 세관 수사부서 간부들이 의견을 나눴다. 관세청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초국가 및 민생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2,655건, 약 6조 3천억 원 규모의 무역범죄를 적발했다. 마약밀수 분야에서는 3.3톤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적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국제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산가장 우회수출 4,573억원, 전략물자 등 불법수출 1,983억원을 차단하는 등 무역안보 침해행위에 집중했다. 외환범죄 단속에서는 국고보조금 편취 목적의 수출입가격 조작과 환치기 등 3조 2,153억원 상당의 범죄를 적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 방향과 실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시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이행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관세청은 해외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해 외국 관세당국과의 국제 합동단속 작전을 기존 5개국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9기 의성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새로운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의성농업대학에는 자두과정 33명, 시설채소과정 40명 등 총 73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23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후변화와 재해에 대응하는 신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사례와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43개 과정을 통해 1,6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수 학장은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소방본부와 울진소방서는 지난 12일 한울원자력본부와 북면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울원자력본부 현장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비한 대응 체계와 재난 상황 전파 시스템, 자체소방대 운영 현황, 지진 등 재해 예방 대책을 함께 살폈다. 이 자리에서 경북소방본부와 한울원자력본부는 각 기관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면119안전센터에서는 현장 근무 환경과 장비 운용 상태를 점검하고, 소방대원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들었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원들에게 원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초기 대응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울진소방서에서는 산불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신속대응팀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는 신속대응팀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과 예방 전략을 논의하고, 최근 산불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토의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울진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