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안계초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학업 중단, 자살, 성폭력 등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전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의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도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반기에는 관내 13개 학교에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며, 학교 방문 외에도 체육시설 이용자, 장날 지역주민, 지역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아웃리치와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과 예방 활동이 확대된다.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기관 안내, 위기 예방 홍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됐고,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보호 체계에 대한 정보도 전달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
[신경북뉴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스포츠·예술·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성군 청소년위원회가 제안한 청소년 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월 지정된 날에 열리는 이 행사는 의성군 내외에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여러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주민(청소년)참여예산사업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위원회 관계자 역시 "직접 제안한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뿌듯하다"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월에 진행되는 첫 S.A.C.-Day는 2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운영 체계 전반을 재정비했다. 이번 조치는 2025학년도 연구회 운영 과정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연구회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한편, 예산 집행과 과제 수행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운영 실적, 현장 수요, 운영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존 교과교육연구회 중 2개를 폐지하고 2026학년도에는 총 55개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유초등교육과 23개, 중등교육과 16개, 창의인재과 13개, 체육건강과 3개 연구회가 포함된다. 연구회 운영 기준과 출장 기준, 출장 지역 기준, 운영 서식 등이 이번 계획에 따라 정비됐다. 출장 기준의 경우, 기존 1회 최대 1일이었던 한도를 2026학년도부터는 일반회원 연 3회 이내 최대 5일, 임원 연 4회 이내 최대 6일로 조정했다. 연구 활동에 따라 1박 2일 출장도 가능해졌다. 출장 지역 역시 경상북도 내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교과 특성이나 연구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주관 부서 협의를 거쳐 타 지역 출장도 허용된다. 자체 점검 체계도 새롭게 도입됐다. 예산 집행의 적정성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경북교육사이버박물관 내에 ‘경북 학도병’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학도병은 6·25전쟁 기간 학생 신분으로 참전했던 이들을 가리킨다. 새롭게 마련된 메뉴는 학도병 관련 자료, 구술,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메뉴는 ‘학도병이란’, ‘기록으로 만나는 학도병’, ‘기록되지 않은 그들의 기억’, ‘그날을 읽다’, ‘빈 학적부를 채워주세요’, ‘경북교육청은 기억하겠습니다’ 등 여러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학도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록으로 남기고, 교육과 추모, 아카이브의 측면에서 이들의 기억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사이버박물관 방문자 수가 100만 명에 도달하는 시점에는 ‘100만의 기록, 100인의 서명’이라는 참여형 기념 기록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를 모티브로 하며, 참가자들이 남긴 추모 메시지를 모아 디지털 태극기로 제작·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중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안내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교육청 본관 1층에서는 한 달 동안 학도병 관련 기록물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12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통합지원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의체는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이후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안) 보고와 심의, 그리고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고령군의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복지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기존 생활환경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고령군 관계자
[신경북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에서 이물이 발견될 경우 방문택배를 통한 신고 방식을 도입했다. 신고자는 이물과 제품 포장지만 준비해 문 앞에 두면,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 수거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신고와 동시에 방문택배 접수가 이뤄지며, 복잡한 신고 과정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이물 신고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이물혼입 원인 조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2025년에는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이물 신고 방문택배 서비스가 운영된다. 해당 기간은 3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1602건의 방문택배가 접수됐다. 이용자들은 "직접 방문해 수거해주는 친절함과 빠른 처리에 놀랐다"(김○○), "이물을 보내는 과정이 매우 편리했다"(송○○)고 밝혔다. 2026년부터는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어 국내 가공식품뿐 아니라 축산물과 수입식품까지 포함된다. 연간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가공식품, 축산물, 수입식품 등 모든 이물 신고가 가능하며, 조리식품과 즉석판매제조식품의 경우 쥐, 칼날, 못, 유리 등 이물에 한해 신고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봄 신학기를 앞두고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식재료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항목에는 식재료의 소비기한 준수, 보관 및 취급 기준 이행, 조리장 위생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보존식 관리 등이 포함된다.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식중독균 및 기준·규격 검사를 위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된다. 예천군은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신학기에는 학교 급식 이용 학생이 증가하는 만큼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치매안심센터가 3월 11일 공립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보호와 치매 환자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학대 예방과 실종 방지에 초점을 맞췄으며, 경상북도 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의심 사례 발생 시 신고 절차, 대응 방법, 그리고 배회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관리하는 방법 등이 다뤄졌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역할이 노인학대 예방 및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1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바른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바른시민교육은 한국산불방지협회 주재흥 전문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강의에서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지역사회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교육은 의성 지역에서 발생했던 산불 피해를 계기로 마련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인준증과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2025년 주요사업 실적과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대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의 질서와 화합을 이끌어가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과 성숙한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 달라&qu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현장에 배치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선정 기관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와 도비 총 33백만 원이 지원된다. 구미문화재단은 4월 중 문화예술교육사 공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사는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생 모집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9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미문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