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이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3년 연속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2026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안전 담당관과 학생안전체험관 소속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안전체험관의 표준 교수학습자료 공동개발 체계 구축과 우수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지진안전을 주제로 한 강연시연대회가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의성안전체험관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문제 기반 학습을 주제로 강연시연을 진행해 교육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이태운 의성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체험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험관 교수요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2026년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통면 신학1리 경로당에서 노래교실을 시작하며 6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시·군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10명 이상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강좌를 신청하면 영천시가 직접 강좌를 개설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10개 지역 주민이 참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읍면동별 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의 필요성과 중복 여부를 검토한 뒤 대상지를 확정했으며, 강좌는 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화북면, 임고면, 중앙동 경로당 등에서 열린다. 노래교실, 노래&실버체조, 요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여가를 의미 있게 보내고 자기계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한기에도 건전한 여가 활동과 취미 생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까운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해 교육 사각지대가 없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제6기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37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및 교육, 제안 사업 심의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한다.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환경, 건설도시, 청년위원회 등 5개 분과의 분과위원장이 선출됐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위원들이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논의가 이어졌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 중 하나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오픈하우스 형태로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청동 공관의 개방은 국민에게 이 공간의 상징성과 공적 역할을 알리고, 정부의 주요 시설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 단계로 2026년 3월 6일 금요일, 국무총리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오픈하우스가 운영된다. 이후 토요일마다 점진적으로 개방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관람 관리체계가 점검된 뒤,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관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관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공관 개방으로 국민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하천 내 불법 점용행위에 대한 정비를 시작했다. 경주시는 3월부터 9월까지를 하천 불법행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하천 통수단면 확보와 재해 예방을 위해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과 무단 점용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에는 하천구역과 인접 국·공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데크, 천막 등 야영·편의시설, 불법 경작, 수목 무단 식재 등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가 포함된다. 경주시는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과 범람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지장물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3월 한 달 동안 홍보와 함께 집중 실태조사를 진행하며, 형산강과 대종천 등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주요 계곡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해 무단 점용 현황을 파악한다. 사전 안내와 계도를 통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한다. 4월부터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무단 점용이 확인될 경우 원상회복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가 진행된다. 김철우 경주시 건설과장은 "하천은 시민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관광택시 운전사와 관광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관광 안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는 현장 인력의 친절 서비스와 지역 관광자원 해설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신규로 선발된 관광택시 운전사 4명을 포함해 기존 운전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통합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에서는 관광종사자의 역할 이해, 친절 응대 매뉴얼, 상황별 대응법, 현장 소통 방법 등이 다뤄졌다. 또한 포항 12경, 지역 축제, 드라마 촬영지 등 최신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중심 해설 교육도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 이어 오는 10일에는 호미곶,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등 남·북구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심화 답사가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이동 동선과 소요 시간을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해설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모두 이수한 인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포항시는 종사자 간 협업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포항 관광택시 이용 건수는 2024년 273건에서 2025년 327건으로 증
[신경북뉴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는 여성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성단체 성인지력 향상 교육’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들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대 변화에 맞는 포용적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교육은 현대미술가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이충열 작가가 ‘미술로 보는 성인지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예술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치는 성차별과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성인지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시대 변화에 맞춘 다양한 성인지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 리더의 역량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왔다. 1987년 창립된 이 협의회는 현재 29개 단체, 약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여성 지도자 양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신영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이 여성 리더의 성인지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산하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2026년 보훈테마 활동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2026년 청소년 호국보훈축제 ‘그날의 청소년, 오늘의 청소년이 잇다’를 추진한다. 이 축제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회원들은 축제의 콘셉트 기획, 체험부스 운영, 보훈 주제 공연 및 영상 콘텐츠 제작, 평화 메시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맡는다. 행사 전 과정에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기획력과 협업 능력, 그리고 공공성에 대한 책임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학교와 보훈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합 문화형 축제로 진행되며, 청소년 활동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축제로 확장된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황영희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보훈의 가치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실천하고 연결할 때 확산된다"며,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
[신경북뉴스] 포항시아이누리센터가 이달부터 ‘아픈아이돌봄센터’를 새롭게 열고, ‘직장맘&아픈아이 SOS 서비스’의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또는 한부모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픈 아동이 집이나 학교 외부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혼자 남은 아동을 위한 임시 돌봄, 등·하굣길 동행, 아픈 아이의 병원 방문 동행, 진료 후 센터 내 병상에서의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아픈아이돌봄센터’는 48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병원 진료를 마친 뒤 보호자가 도착하기 전까지 센터 내 개별 병상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상주하는 전문 간호사가 아동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응급 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포항시아이누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김신 복지국장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공공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아동보호사의 전문성과 돌봄의 질을 높여 부모와 아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신경북뉴스]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6일 보건소 별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감염병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7개 요양병원 관계자를 포함해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과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요양병원은 다인실 병상, 개방형 중환자실 등 구조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많아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수성구보건소는 감염관리 담당자들이 일상적인 감염관리뿐 아니라 감염병 발생 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손 위생,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주의 등 기본 수칙 준수와 사례 중심의 예방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 강화, 유관 기관 간 신속 보고 체계 마련, 정기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내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보건소와 요양병원 간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