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만남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아프리카 정상의 첫 방한으로, 한-가나 양국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가나가 아프리카에서 모범적인 민주주의 국가임을 강조하며, 양국이 민주주의 선도국으로서 특별한 우정과 연대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하마 대통령은 한국 국민의 민주주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사회에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양국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경제, 안보, 농업, 교육, 문화,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가나 해군이 기니만에서 우리 국민을 보호해 온 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에 체결된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 해양 치안 당국 간 협력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후변화협력협정과 기술·디지털·혁신 개발협력 양해각서도 체결되어,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AI·디지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대가야읍의 관문인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 경관조형물을 새로 설치하며 도시의 품격을 높였다. 이번에 조성된 경관시설물은 '세계유산도시고령'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조형물로, 기단부에는 대가야읍 주산성에서 출토된 넝쿨무늬 전돌 문양이 적용됐다. 이 문양은 대가야읍 헌문교차로 교각의 조형물에도 사용되어, 도시 전반에 시각적 통일성과 일관성을 부여하고 있다. 조형물 설계 과정에서는 도시 미관과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으며,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높이를 2m 이하로 제한했다. 또한, 주·야간 모두 돋보일 수 있도록 주변 경관에 맞춘 조명도 설치했다. 고령군은 도시미관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관 개선을 통해 방문객에게는 깊은 인상을, 군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광장은 대가야읍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장소로, 이번 교차로 정비를 통해 군민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정돈된 역사 도시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하하하 삼시세끼’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냉장고를 부탁해’ 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제공하며, 식단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용걸 영덕군자원봉사센터장은 "정기적인 반찬 나눔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이웃 간 온기 나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9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상인회는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직접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나타냈다. 전달된 기부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구다남 영덕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은 "지난 21년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상인들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이제는 상인회가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덕전통시장은 화재로 전소된 이후 5년 만에 최신 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재개장했다.
[신경북뉴스] 정부와 주요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정안전부는 3월 10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가치와 성장 포럼’에서 윤호중 장관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책·기업·학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및 사회적 가치 기반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포럼의 주요 세션에서는 윤호중 장관과 최태원 회장이 약 50분간 대담을 나누며, 각자의 정책 현장과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가치가 단순히 도덕적 차원이 아니라 경영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기업의 행동 변화를 위해 사회적 성과를 재무적 언어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SK가 2015년부터 도입한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제도를 언급하며, 사회적 기업의 성과에 따라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SK의 이러한 시도가 더 많은 주체들의 인식 전환과 제도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새로운 자본주의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호중 장관은 저성장, 양극화, 지역 소멸
[신경북뉴스] 성주군 가족지원과는 3월 10일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집중 청소주간에 맞춰 사회복지법인 해솔의 예원의 집을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장애인 거주시설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 진입로와 화단을 정돈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예원의 집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웠다. 이 캠페인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외계층이 생활하는 시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과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송윤정 가족지원과장은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환경을 직접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여, 환경정비 활동에서 더 나아가 이웃 간 돌봄·나눔 실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가 대명3‧6‧9동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지역의 통장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장들은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바탕으로 치매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연 4회, 각 60분씩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 일상에서 치매 의심 신호 파악, 통장으로서의 역할과 대응법,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이다. 여기에 초성‧낱말 퀴즈, 퍼즐, 공예 등 인지자극 활동 체험도 포함된다. 치매 명의의 특강 영상도 제공되어, 치매의 병리와 진행 과정, 혼동하기 쉬운 질환, 최신 치료 동향 등에 대한 정보가 전달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치매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치매 의심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도 경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지역 학생 선수단을 격려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3월 10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공감실에서 열렸으며, 행사에는 선수단과 교육장, 학교장, 지도교사, 봉화군체육회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수단 소개와 함께 선수 대표의 각오 발표, 교육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봉화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육상 7명, 소프트테니스 1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학생 선수들은 지역 규모는 작지만 꾸준한 훈련과 의지로 실력을 다져왔다. 봉화중학교 김○○ 학생은 선수 대표로서 "봉화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훈련하며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봉화의 학생 선수들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해 왔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도전하는 과정과 성장이다.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봉화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선
[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비후성 심근병증의 발병 원인과 관련된 유전자를 제브라피쉬 모델을 통해 규명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사람과 유전적으로 유사한 제브라피쉬를 활용해 유전성 심혈관질환의 원인 유전자 탐색과 질환 발생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제브라피쉬는 인간 유전자와 약 70%의 유사성을 보이며, 질병 관련 유전자의 82%가 보존되어 있어 유전자 및 질환 연구에 적합한 동물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전사인자 ATF3가 과도하게 발현될 때 심장 크기가 정상 대비 2.5~3배로 커지고, 심근세포의 크기 증가와 심장 근섬유 구조 이상, 섬유화 등 심장 조직 손상이 동반되는 현상이 관찰됐다. 또한, 전사체 분석 결과 세포사멸 관련 유전자 발현은 줄고, 세포 증식 관련 유전자 발현은 늘어나 ATF3 과발현이 심장세포의 비정상적 증식과 심장비대에 연관됨이 확인됐다.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은 "제브라피쉬에서 ATF3에 의한 심장비대 및 그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한 점에 의미가 있다"며, "제브라피쉬 모델은 유전자 변이의 기능을 신속히 확인하고 대규모 약물 스크리닝에도 활용 가능해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퍼펙트 라이프'가 오늘(1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개그우먼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김미화가 남편과 함께 출연해 집안에서의 역할 분담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는 최근 은퇴 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안일을 주로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밥, 빨래, 청소 등 모든 집안일을 내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미화는 자신이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며, 실제로는 자신도 많은 부분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요리에 대해서는 남편이 더 잘한다고 자처해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MC 오지호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묻자, 김미화는 남편 윤승호와 가수 홍서범이 재수 시절부터 친구였으며, 대학생 때 밴드를 함께 결성했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쓰리랑 부부'를 진행하던 시절, 홍서범 부부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며 친분을 쌓았고, 네 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갖거나 공연을 다녔다고 밝혔다. 또한 김미화와 윤승호 부부는 용인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동네에서 '김 반장'으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부부는 새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