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안내책자에는 영주시뿐 아니라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여러 유관기관이 시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한 권에 정리돼 있다. 소상공인들은 점포 환경개선, 경영안정, 창업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전통시장 창업, 특례보증, 정책자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사업별로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이 함께 안내되어 있어, 정보 탐색과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였다.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사업별로 상이한 공고 시기와 신청 절차로 인해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영주시는 이번 안내책자를 관내 소상공인, 관련 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지난 6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도급, 용역, 위탁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방지하고, 담당자들이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절차를 숙지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25개 부서에서 62명의 사업 담당자가 참석했다.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에서 초빙된 강사가 교육을 맡아,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현장 순회점검과 합동 안전보건점검 방법, 벌목 등 고위험 도급사업 관리 사례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급·용역·위탁 사업은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역할이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담당자 교육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고령군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내 주민들이 자신의 학습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디지털 소외계층 등 68명이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포인트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상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저소득층, 디지털 소외계층, 노인은 ‘경상북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목록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평생교육 이용권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돕는 핵심 정책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복숭아 접목 실습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묘목 자급 기술 향상에 나섰다. 3월 6일 오후, 대구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는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이 운영됐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과 시민 등 20명이 참석해 식물 번식 이론과 복숭아 접목 실습, 접목 후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강의와 실습은 엄정식 원예작물팀장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복숭아 접목을 직접 해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접목 기술과 관리 요령을 익히며 실질적인 기술 습득에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복숭아 접목에 관한 실질적인 팁을 배울 수 있었고, 실습 위주 교육 덕분에 이해가 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직접 묘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귀농 준비에 유익했다며 실습 교육 확대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가 자체적으로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영농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산하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코오롱야외음악당이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5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 공연은 5월 6일, 13일, 20일과 6월 10일, 17일, 24일에 열리며, 하반기에는 9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 10월 7일, 14일에 대관 일정이 없는 수요일마다 개최된다. 공연 일정은 중복 지원이 가능하고, 우천 시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지원 자격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개인 또는 팀)로, 어쿠스틱, 성악, 실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된다. 자세한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 유의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무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희철 대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3월 확대간부회의를 9일 개최해 시급한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 평가에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먼저 진행된 뒤, 각 국별로 주요 업무 현황이 공유됐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포항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정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신속 집행을 강조하고, 국비 확보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 핵심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과 산불 예방,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도 언급됐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역시 강조됐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78개 부서를 대상으로 1년간의 시정 업무 전반을 분석해 성과지표의 품질, 달성도, 주요 시책사업 기여도, 추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 1개 부서, 우수 3개 부서, 장려 6개 부서, 도약 1개 부서 등 총 11개 부서가 선정됐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대응과 주요 업무 성과지표 달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10명의 공무원도 함께 우수자로 뽑혔다. 복지정책과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운영, 의료급여 사례관리 강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사업을 통한 복지 안전망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부서로 이름을 올렸다. 문화예술과,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북구 산업과는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정책 참여와 방문 건강 관리사업 실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총무새마을과, 수산정책과, 식품산업과,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공원과, 남구 건설교통과, 여성가족과가 장려상과 도약상을 수상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체계적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2026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운영자와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6개 마을학교(품, 핸즈, 송하 휴, 별똥별, 꿈, 해봄)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석보면의 '꿈 마을학교'와 일월면의 '해봄 마을학교'가 새롭게 추가되어, 교육지구 내 마을학교의 다양성이 확대됐다. 연수는 담당 장학사의 영양미래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행정 운영 시 유의사항, 예산 및 회계 처리 교육이 이어졌으며, 운영 컨설팅과 마을교사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마을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마을학교 운영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 참여한 한 마을교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가 마을교사의 역할과 마을학교 운영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마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을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qu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1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의 학계 전문가, 사회복지시설 대표, 비영리 민간단체 관계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선임 과정에서는 성별과 각 분야의 대표성이 균형 있게 반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문경나눔봉사단 김경범 단장이 민간위원장으로,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 전창진 회장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연임됐다.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협력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신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의 연결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이 노후 공동주택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별도 지원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 기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서 승강기 항목을 분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남구 조례에 승강기 지원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심의 과정의 일관성이 떨어지고,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노후 공동주택의 경우 승강기 고장이 안전 취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강 의원은 승강기 위험도 전수조사와 등급화, 자부담 원칙 및 상한액을 포함한 별도 사업 편성, 지원 기준의 투명한 공개 등을 추진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단기적 예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 종료 후에도 공동주택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안전 전환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강 의원은 "승강기 안전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취약 단지를 사전에 찾아내 지원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