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농경지의 산성화 개선과 유효 규산 함량 증진을 위해 2026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3년 1주기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올해 13억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감천면 벌방리, 개포면, 용궁면, 유천면, 지보면, 풍양면 등 여러 지역에 규산질 22만 8,158포, 석회질 6만 6,168포, 패화석 2만 2,311포 등 총 31만 6,637포가 공급될 예정이다. 예천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풍양면과 지보면에 마을별 공동살포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공동살포 대상 물량은 21만 1,182포로, 개별 살포 물량 1만 6,976포를 제외한 규모다. 공동살포에는 포당 1,000원씩 총 2억 1,200만 원이 지원된다. 규산질 비료의 공동살포는 11일 풍양면에서 시작해 3월 말까지 지보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공동살포단 운영을 통해 고령 농가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토양 환경 개선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11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행정실장의 전문성 강화와 학교 현장의 행정 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직선거법, 학교회계의 신속한 집행,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약 업무 처리 지침, 시설물 관리, 학생 안전 등 학교 행정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공유했다. 또한,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과 행정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반부패 및 청렴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식 제고와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형성의 계기가 마련됐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은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연수와 협력을 통한 학교 행정 전문성 향상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가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6년에는 최대 100명의 근로자가 4월부터 10월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 단가를 10만 원으로 통일했으며, 5~6월 성수기에도 추가 인상 없이 동일한 금액이 적용된다. 또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5~6월 농번기에는 작업 시작 시간이 오전 6시로 조정된다. 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김천시이음센터를 통해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김천시 내 농업 경영주로 제한되며, 중복 신청을 막기 위해 농업경영체등록번호가 필요하다. 김천시 관계자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들과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산시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경산시어르신복지관 등과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교육,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치매 파트너 양성, 실천 중심의 치매 예방수칙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복지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각종 지역 행사 현장뿐 아니라 시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 같은 활동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라며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3월부터 5월까지 지역 내 마약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집중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프로포폴 투약 후 발생한 약물 운전 교통사고 등 사건이 이어지면서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유출을 예방하고 취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병·의원, 약국 등 마약류를 다루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취급 사항 보고, 실제 재고와 전산 수량의 일치 여부, 저장시설 점검부 작성 및 잠금장치 설치 등 마약류관리법 준수 여부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남구보건소는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불법 유출이나 고의적 보고 누락 등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 등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의료용 마약류가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관리와 감시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치매안심센터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된다. '청춘기억 백세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공동 참여형 방식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는 형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훈련, 소근육 자극 활동, 다양한 두뇌 자극 프로그램, 아로마 수업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팀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어르신 개개인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인지기능 유지와 악화 예방, 주관적 기억력 저하 및 우울감 감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인지강화교실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각 읍·면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지부가 주민 수요에 맞는 강좌를 3개씩 선정해 운영한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28주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군민들은 장거리 이동 없이 거주지 주변에서 전문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고령군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강좌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평생교육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읍·면 단위의 탄탄한 학습 거점을 구축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원하는 학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영덕공감문화센터에서 상담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봄학기 군민상담대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분야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총 8회기로 구성되며, AI를 활용한 상담 등 최신 상담 이론이 포함됐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개강 첫날에는 한국몰입연구소 한근영 소장이 'AI 시대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 강의를 통해 상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상담이 군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겠다"며, "전문성을 갖춘 상담사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마음의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3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5기 영농기초 귀농교육의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귀농을 준비하거나 영농을 시작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됐으며, 50명이 등록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에는 김천시의 귀농 정책 소개, 주요 작목별 기초 영농기술, 귀농인을 위한 법률 및 세무 교육 등이 포함됐다. 교육 과정은 영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위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귀농·귀촌 교육 방식을 단계별로 개편해 상반기에는 영농 중심의 귀농 교육, 하반기에는 농촌 이해와 정착에 초점을 둔 귀촌 교육을 별도로 운영한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3월 11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현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바이애슬론 김윤지 선수가 한국 여성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이제혁 선수는 경기 중 충돌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기록했다. 최휘영 장관은 대회 초반부터 좋은 소식을 전한 선수단의 현장을 찾아 응원을 보냈다. 그는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를 방문해 선수들의 집중력을 응원하고, 바이애슬론 남녀 스프린트 추적 경기와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롬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현장 지원 상황 점검도 이루어졌다. 최 장관은 코르티나 선수촌에서 선수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선수단 상황실과 의료지원 시설의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한식 급식 지원과 장비 수리 센터 등 지원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76년 첫 대회 이후 50주년을 맞은 이번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역대 원정 대회 중 최고의 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