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 예천군 주민행복과와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군과 영덕군 양측에서 각각 20명의 직원이 참여해, 각자 10만 원씩을 상대 기관에 기부했다. 두 기관은 총 200만 원의 기부금을 주고받았다. 이러한 품앗이 기부는 두 지자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이뤄졌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지자체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현장 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의성교육!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기 초에 필요한 실무 중심 안내와 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지원청은 학기 운영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주요 추진 과제를 안내했으며,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학생 생활 및 안전 관리,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사항을 함께 확인했다. 또한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교 간 협력과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연계 강화에 힘썼다. 이와 함께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이 진행되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진구 교육장은 "새 학기는 학생의 배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교육과정의 내실과 안전한 교육환경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생경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공급 불안정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경산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8개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최근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이 기업 생산비와 물류비 증가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유가 동향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원자재 수입 및 물류 현황, 주유소 가격 담합 여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현장 물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긴급구호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경산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경제 대책반을 구성해 총괄반, 경제지원반, 물가·에너지관리반, 복지지원반 등으로 나누어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물가 관리,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변동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들의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신경북뉴스] 군위군의회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제296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홍복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건과 군위군수가 제출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그리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이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되어 심사가 진행된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4,204억 원에서 227억 80만원이 늘어난 4,431억 80만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간사 박운표)의 심사를 거쳐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사,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된다"며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되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시작된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다. 남구의 오천읍, 상대동, 연일읍, 대이동, 대송면, 해도동 등 6개 지역이 현재 참여하고 있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기관 등 62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 위험 수단 차단, 인식 개선 캠페인,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7년까지 남구 전체 마을의 절반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교육부가 광역 시도 간 교육 행정체제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9일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을 신설했다. 이 지원단은 앞으로 광역 시도 간 행정체제 통합이 교육 현장과 행정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통합 지역에 대한 교육 지원 특례를 검토하며, 제도 정비 업무를 맡는다. 또한,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통합 지역의 교육자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시도교육청 등과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원단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고, 부단장과 함께 기획총괄팀과 통합지원팀 두 개 팀으로 구성된다. 기획총괄팀은 통합 관련 방안 수립, 지원 특례 검토, 교육계와의 소통, 대국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업과 조정 등 총괄 역할을 담당한다. 통합지원팀은 통합 지역의 조직, 재정, 인사제도 정비 지원과 시스템 통합 방안 마련을 전담한다. 각 시도교육청도 행정체제 통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광역 시도 간 행정체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앵커기업의 수주물량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연계하는 전국 최초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의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주요 산업들은 AI 전환, 미국 내 생산 확대, 관세 장벽 등 변화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직면해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자동차 분야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AI 기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10대 주력산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19일 구미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기업 ㈜세아메카닉스에서 경상북도와 관련 행정·기술·금융 기관들이 모여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모델 발굴, AI 도입, 공장 고도화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정책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 ㈜세아메카닉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나, 2·3차 협력 중소기업의 AI 도입이 미흡해 수주물량 배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자체적으로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으나, 중소 협력업체들은 투자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AI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은 대기업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
[신경북뉴스]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단 24명이 3월 19일 안동의 만휴정과 묵계서원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만휴정이 ‘2026년 대구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해외 각국에서 관광 마케팅을 담당하는 지사장들이 직접 관광지 콘텐츠를 확인하고 국가별 맞춤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먼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알려진 만휴정에서 경관을 둘러봤다. 만휴정은 조선시대 문신 김계행이 세운 정자로, 지난해 대형산불에도 문화적 가치를 지켜낸 장소로 평가받는다. 이어 묵계서원으로 이동해 전통 건축과 선비 문화를 체험했다. 안동시는 만휴정과 묵계서원을 연계한 관광 코스를 집중적으로 알리며, 지역만의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필드트립은 만휴정의 잠재력과 안동 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증명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 세계 관광 마케팅의 전초기지인 해외지사와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글로벌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베네수엘라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에서 미국을 3-2로 누르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는 미국과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무패로 정상에 올랐다. 경기 초반 베네수엘라 타자들은 미국 투수진을 공략해 2점을 먼저 얻었고, 선발투수 로드리게스는 6회까지 미국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했다. 손건영 해설위원은 로드리게스의 체인지업에 대해 "미국 최고의 타자들이 꼼짝 못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8회말 브라이스 하퍼의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초 베네수엘라가 다시 1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되찾았다. 김나진 캐스터는 "첫 우승을 향한 베네수엘라의 기세가 무섭다.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9회말 베네수엘라 불펜은 미국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결승전은 MBC가 정민철, 손건영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중계로 생중계했다. MBC는 전국 가구 시청률 1.0%로 1위를 기록했고, 2054 시청률과 시청자수에서도 각각 0.3%, 23만 3천 명으로 선두에 올랐다(닐슨코리아 기준).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이 얽힌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메디컬 스릴러로, 피비(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배우 모모(백서라)와 특별한 인연을 맺지만, 모모가 사고로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모모의 어머니 현란희(송지인)가 신주신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부탁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최근 공개된 장면에서는 누아재단 보육원에서 열린 '감사의 밤' 행사에서 하용중(안우연)이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동안, 모모가 무대에 올라 하용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신주신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세 인물의 감정이 교차하는 이 장면에서 정이찬은 신주신의 복잡한 심경을 눈빛으로 표현했고, 백서라는 모모의 미묘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안우연은 하용중의 당황스러움과 흔들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제작진은 "'닥터신' 3, 4회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전개와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세 인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