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사정전에서 관광객을 위한 무료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주말과 공휴일, 축제 기간에 운영한다. 최근 K-콘텐츠와 한복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경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로 한복체험을 마련했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사극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세트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이번 한복체험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복식인 곤룡포와 당의 등 다양한 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착용한 채로 오픈세트장과 문경새재 일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실내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체험 범위가 확대됐다. 문경시는 관광객들이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한복을 입고 조선시대 분위기를 체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체험관은 주말과 휴일에 운영된다. 문경시는 4월 중 문경새재 2관문 인근 옛주막터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주막체험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새마을회가 지난 15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해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약 250인분의 짜장면을 직접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행사는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과 이웃 간 정 나눔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에서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고, 그 마음을 바탕으로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며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 더욱 따뜻하고 정이 살아있는 문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 현장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감 인정도서 3종을 개발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보급된 인정도서는 초등학교 5·6학년을 위한 ‘신나는 디지털 세상’(교과서 및 지도서)과 고등학교용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교과서 또는 지도서)로 구성됐다. ‘신나는 디지털 세상’은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보 윤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등학생 대상의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피지컬 컴퓨팅 등 첨단 정보기술을 융합해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초등학교 3·4학년용 ‘신나는 디지털 세상’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중학교용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교과서 및 지도서를 개발해 학교에 제공한 바 있다. 이번 3종의 추가 보급으로 초·중·고를 아우르는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융합 교육의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육자료를 지속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취약지역 영유아의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키움 프로젝트’를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 및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농어촌 등 소외 지역 영유아가 미래 교육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했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과 기관 간 교육 기회의 균형을 도모하고, 체험형 미래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프로젝트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은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을 방문, 3월부터 12월까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과 놀이·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참가 기관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강사비와 재료비 등은 경북교육청이 부담한다. 이 과정에서 유치원뿐 아니라 어린이집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미래를 만나는 VR·AR 팝업 놀이터’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해 영유아가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도 첨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들이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의성하수관거 3단계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의성읍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에 위치한 치선리와 팔성, 그리고 하수도 보급이 부족했던 문흥리, 분토리, 길천리 등 의성읍과 봉양면 경계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이다. 사업의 핵심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새로 설치되는 공공하수관로를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분류식화에 있다. 분류식 체계가 도입되면 각 가정의 정화조를 폐쇄할 수 있어 악취 문제 해소와 정화조 청소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오염원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남대천의 수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오수관로 17.87km, 배수설비 346가구, 펌프장 13개소 설치가 포함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의성군은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맺었으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하수관거 3단계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환경 분야 전문 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군민 불편 사항을 수치로 파악했다.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의성군에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2,342건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전체 민원 중 도로교통, 생활환경, 안전재난 관련 민원이 86.7%를 차지했다. 주요 민원 유형은 도로교통 분야의 불법주정차가 1,218건(77.7%), 생활환경 분야의 불법현수막이 201건(65.9%), 안전재난 분야의 도로안전이 95건(59.7%)으로 나타났다. 민원 처리 부서별로는 민원과가 전체의 50.3%를 담당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농촌활력과(11.2%), 안전건설과(6.1%) 순이었다. 의성군은 지난해 2024년 민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정차 질서 확립 계획을 마련하고 교통 분야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원 데이터는 군민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가장 솔직한 목소리"라며 "특히 민원이 집중된 교통과 생활환경 분야에 대해서는 가시적인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금성면 대리리 일대에서 읍·면 단위 LPG배관망 설치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금성면 대리3·4리, 산운2리, 탑리3리 등 금성면 시가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에너지 불균형 해소와 주민 연료비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 공사는 올해 3월에 시작됐으며,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의성군은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도로 굴착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당일 굴착, 당일 복구' 원칙을 적용해 상가와 주민의 통행 및 일상생활에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사와 관련해 불편이나 문의가 있을 경우 의성군 미래산업과에서 안내와 조치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사 구간이 넓어 굴착 작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이 예상된다"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시정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니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는 지난 13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읍·면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 확보,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 정립, 대국민 소통 확대 등이 논의의 중심이 됐다. 또한 2026년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18개 읍·면위원회와 여성회의 2025년 회비 결산이 보고됐으며, 2026년 주요 사업계획도 참석자들에게 공유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인복지관 중식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6·25전쟁 음식 재현 시식 및 나눔행사, 태극기 나눔행사, 안보강연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및 안보 활동이 포함됐다. 김영식 회장은 읍·면위원회가 자유총연맹 활동의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유총연맹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어 읍·면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로 하며, 총 44대의 전기이륜차가 지원 대상이다. 차종별로 지원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경형은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30만 원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소상공인, 장애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배달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더해진다. 신청은 3월 18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최근 3개월 이상 의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정보는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알렸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림복지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수중활동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 프로그램, 수압 마사지를 활용한 신체 이완 체험, 숲길 걷기를 통한 심신 안정, 나만의 컵을 만드는 공예 체험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공예 활동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비스 예약은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조율이나 단체 예약 관련 문의는 국립산림치유원 안내센터에서 안내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국민이 산림치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국립산림치유원이 산림치유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숲여행 모델 구축을 위해 치유관광협력단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문화·체험, 음식·음료, 관람·특산품,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개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맞춤형 치유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3월 23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국립산림치유원과 24개 지역 업체가 협력해 7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도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산림치유를 연계해 차별화된 숲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총 17만 3,390필지에 해당하며,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표준지공시지가를 바탕으로 각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됐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토지정보과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기간 동안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접수되면 토지특성 및 가격의 적정성에 대해 재조사가 이뤄지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최종 결정 및 공시는 4월 30일에 진행된다. 김수정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므로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