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가 다음 달 1일 택시 요금 인상을 앞두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경주시는 28일 시청에서 경주시개인택시지부와 8개 법인택시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택시 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친절도 향상 등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도록 업계의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최근 2년간 접수된 택시 관련 주요 민원 사례를 설명하며 업계의 자구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단거리 승차 거부, 불친절, 부당요금, 난폭운전 등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을 짚고, 행정 지도와 처분 강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택시 종사자의 복장 단정과 차량 내부 청결 유지, 승객 응대 시 기본적인 인사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친절 마인드 확립도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요금 인상은 운송 원가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이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담이 큰 만큼 서비스 질 향상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이어 “단순히 요금만 오르는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야간과 공휴일에도 시민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료체계는 갑작스러운 질환 발생 시 응급실 방문 부담을 줄이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보다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안강읍과 문무대왕면 등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외곽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와 함께 △24시간 분만의료기관 지원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영유아 전문의 응급진료센터 운영 △심야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등 다양한 공공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28일 천북면과 용강동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잇따라 열고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밀착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락우·정원기·김종우 경주시의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오전에 열린 천북면 현장소통마당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천북파출소장 유영하 경감이 무대에 올라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며, 현직 파출소장의 이색적인 공연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읍면 주요 현안 보고와 주민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천북면 주민들은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을 안길과 농로 정비, 교차로 시야 확보, 가로등 설치 등 생활도로와 교통 안전 개선을 요청했다. 아울러 배수로 정비와 농업용수 관리 시설 보강 등 영농 활동과 직결된 농업 기반시설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오후에는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소통마당이 열렸다. 용강동에서는 주거 밀집지역의 교통 혼잡 해소와 이면도로 정비, 불법주정차 관리 강화 등 교통·보행 안전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금리단길 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생의 성과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금리단길 F&B 팝업스토어’ 참여 기업들과 함께 운영 성과를 환원하는 물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금리단길 일대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민간기업과 지역 상권 간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총 5,213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금리단길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부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미승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추진단장, 스미스(주) 김세훈 대표, 페리카나치킨 오지연 마케팅팀 과장,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명랑시대핫도그) 양현모 사업부장 및 김민섭 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총 1,000만 원 상당으로, 스미스(주)는 750만 원 상당의 장난감 세트를, 페리카나치킨은 100만 원 상당의 치킨 쿠폰을, 명랑시대핫도그는 2
[신경북뉴스]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철)는 지난 1월 27일 오후 3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2026년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령군 평생교육 관계자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취임식은 평생교육지도자로서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2026년 고령군 평생교육 주요 사업 설명회가 이어지며, 앞으로의 평생교육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취임한 이성철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협의회가 군민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령군은 “새롭게 출범하는 협의회가 회원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곳곳에 배움의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지도자
[신경북뉴스] 조달청은 29일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서울 서초구)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기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조달시장 현장에서 조달기업들이 직면하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에 실효성 있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PE 타폴린 UN 조달시장 납품기업 ㈜부영산업, 2년 연속으로 CES혁신상을 수상한 ㈜맵시,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해외실증)에서 성공 판정을 받은 ㈜한삼코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기업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해외조달시장 진출 경험이 있거나 진출을 추진 중인 11개 기업이 참여하여 해외조달시장에서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내놓았다. 기업들은 해외조달시장 관련 정보 획득의 어려움, 현지 네트워크 부족 등을 해외 조달 시 주된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현지 조달시장 정보 제공, ▲실증 중심 프로그램 마련, ▲국제기구 및 유망품목 특화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조달청은 ‘해외조달정보센터’를 통한 최신 정보 업데이트와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해외실증) 확
[신경북뉴스] 산림청은 바람직한 등산·숲길체험 문화 구축을 위한 정책추진 자료 수집을 위해 실시한 ‘2025년도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일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등산이나 숲길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3%로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등산이나 숲길을 걷는 등, 숲길체험활동이 ‘최애 취미활동’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일시적으로 급증했던 야외활동 수요가 엔데믹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혼산(혼자 산행)’의 보편화이다. 동반자 유형 조사에서 ‘혼자’라고 응답한 비율은 등산의 경우 36%, 숲길체험은 28%로 나타났으며, 등산의 경우 2008년 대비 21%p 증가했다. 이는 등산 및 숲길체험활동이 단순한 친목 도모 수단을 넘어, 건강 관리와 사색을 위한 개인적인 체험활동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한편, 등산을 하거나 숲길
[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은 1월 28일, 몽골 국립감염병센터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한국의 선진 질병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공중보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정부가 국가 차원의 질병관리 전담기관인 국가 질병통제예방센터(몽골 CDC, Mongolia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 질병관리청의 운영 경험과 제도적 기반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몽골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23년부터 몽골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몽골의 감염병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가 실험실 역량 강화, 감염병 감시, 신종감염병 공동 훈련,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 구축 등의 분야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몽골 측은 이러한 기존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성공적인 사례를 모델 삼아 자국 CDC의 법적·조직적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몽골 보건부는 방한에 앞서 보낸 공식 서한을 통해 “한국 질병관리청이 다져온 조직 운영 경험, 감시체계 및 위기 대비·대응 역량에 대한
[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와 관련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방문자들에게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한다. 질병관리청은 올림픽 개최 지역의 감염병 위험평가를 기반으로,'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대회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과 대응 및 귀국후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현지를 방문하는 국민에게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 겨울철의 계절적 상황과 많은 국가로부터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호흡기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씻기, 기침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과 함께,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을 마셔야 한다. 특히 홍역·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출국 전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대회 종료 후 귀국 시 발열이나 발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2월 1일부터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영덕군은 지난 1월 할인 판매의 높은 관심과 설 명절 수요를 반영해 2월 판매 규모를 기존의 두 배인 25억 원(지류·카드 각 12.5억 원)으로 확대했다. 다만, 보다 많은 이용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한도를 월 40만 원으로 제한키로 했다. 상품권은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를 포함한 관내 금융기관 28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앱을 통해 충전하거나 판매대행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충전할 수 있다. 황정기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연휴 기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5억 원 한도 내에서 할인 행사가 이뤄지는 만큼 예산이 소진되기 전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22일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시설과 노인·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 급식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급식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 설명회와 실무 중심 교육을 함께 진행해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당일에는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2026년 주요 사업 안내 ▲급식소 위생·안전 점검을 위한 현장 순회방문지도 체크리스트 활용 방법 ▲급식소 위생관리 기준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시설 관계자들이 급식소 내 위생 상태를 효율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리 방법이 공유됐다. 이번 교육은 중구청이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정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내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급식시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의 문화시설인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서성로 16길 92-1)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망치인의 브리꼴라주_HAMMER GRAPHY’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인류 문명의 가장 오래된 도구이자 북성로에서 지금도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구인 ‘망치’를 주제로 한 연작 전시의 첫 번째 장으로, 망치를 인류 문명과 시간, 언어, 기술, 그리고 몸의 감각이 축적된 하나의 문화적 기호로 재조명한다. ‘망치인의 브리꼴라주_HAMMER GRAPHY’라는 제목 아래 드로잉과 그래픽 디자인, 실물 오브제, 악기 전시 등을 통해 ‘두드림’이라는 가장 오래된 기술이 문명을 어떻게 전환시켜 왔는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전시는 북성로의 산업적 역사와 기술적 감각을 예술 언어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