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지난 3월 13일 개최된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을 배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청도군은 각종 행사 후 버려지는 현수막을 단순 폐기하는 대신, 이를 에코백과 재활용품 분리수거용 마대로 제작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현수막이 소각되거나 폐기물로 처리되어 처리 비용이 들고 자원 재활용이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버려지는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인 재활마대가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사용됐다. 에코백은 각기 다른 색상과 무늬로 제작되어, 동일한 디자인이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으로 선보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올해부터 주민들에게 월 20만원의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3월 11일 기준 인구가 1만6,003명으로 집계됐다. 군에 따르면, 2022년 12월 인구가 1만6,000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3년 3개월 만에 다시 1만6,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에는 인구가 1만5,100여명까지 감소했으나,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일 이후 전입 인구가 늘어나 올해 1월에는 1만5,997명으로 증가했다. 영양군은 올해부터 시작된 농촌 기본소득 지급이 인구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특히, 청년층과 귀농·귀촌 인구를 중심으로 전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농촌 기본소득은 지난 2월 26일 처음 지급됐으며, 1인당 월 20만원이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제공된다. 지급된 기본소득은 음식점, 소매점 등 지역 소상공인 업종에서 소비되며,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순환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영양군은 2월 26일 첫 지급에서 1만3,661명에게 총 27억여원을 지급했다. 기본소득은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군민에게 시범사업 기간 동안 매월 말경 정기적으로 지급되며, 신규 전입자는 첫 3개월 실거주 확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암표 판매와 구매 모두 불법임을 강조하며, 암표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을 추진 중이다. 8월 28일부터는 암표 판매 시 최대 50배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암표 판매신고센터가 확대 개편되어, 관련 신고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민간과 정부가 함께 암표 거래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규모 공연장 주변에서는 특별 현장단속도 진행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보건소의 전문 인력이 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경산시는 2월 9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모집 당일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3월 16일부터 2주간 경산시보건소에서 신청자 216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혈압 및 혈액검사 등 건강검진과 상담이 진행된다. 이 검진은 서비스 참여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다.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시민들은 최종적으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사전 검진 이후 약 6개월간 운동, 영양, 생활 습관 개선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상담과 서비스를 받게 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시민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가 지난 13일 봉현면 농공단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회원 45명은 농공단지 주변과 도로변, 공터 등에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국토대청결운동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펼쳤다. 박경순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가 3월 14일 파이데이를 기념해 원주율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수파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학적 원리를 놀이와 챌린지 형식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원주율과 3.14와 관련된 다섯 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클레이로 3.14g 또는 31.4g의 무게를 맞추는 활동, 병뚜껑 컬링, 주사위로 합계 314 만들기, 높은 정확도로 원 그리기, 책 314쪽 펼치기 등이 진행됐다. 각 미션을 성공하면 힌트를 얻어 ‘수파이’를 찾는 미션도 함께 진행됐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이들에게는 파이 비즈 팔찌 만들기, 토러스 만들기 등 수학적 구조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 체험이 제공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산수학체험센터의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됐으며, 사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참가 인원을 분산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 초등학생 참가자는 “무게를 맞추고 원을 그리며 3.14라는 숫자가 우리 주변에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게임처럼 느껴져 즐거웠다”고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새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16일 송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학 이후 등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달서구청, 송일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달서경찰서, 달서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등교 시간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내 안전운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달서구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보호구역 내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전자들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를 먼저 배려하는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구·군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대구시는 매년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현장에 밀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민 제안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달서구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주민 의견을 통해 찾아내고, 이를 실제 예산에 적극 반영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주민투표에 참여한 구민 수가 예년보다 늘어나, 제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달서구는 주민 제안을 체계적으로 심사해 총 143건, 21억 1,400만 원(시비 9억 2,800만 원, 구비 11억 8,6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2026년 예산에 포함시켰다. 또한 계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해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 기반을 넓힌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우리 동네를 직접 바꾸고자
[신경북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빌 윈터스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긴장과 이에 따른 글로벌 위기 상황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빌 윈터스 회장은 중동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과 원유 수급 변동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한국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 체계를 마련한 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억원 위원장은 '중동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금융시장반'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00조원+α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가동해 금융시장 안정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SC그룹의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이 그룹의 글로벌 사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증시의 견고한 성장과 미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억원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 등 금융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새롭게 가입해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덕군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협의회 봄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가입을 통해 영덕군은 군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개념을 토대로 설립된 전국 지방정부 협력체다. 이 협의회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건강 정책 수립과 도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해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은 협의회 회원 도시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건강 증진 사업 확대와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해 건강도시 영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