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3월 10일 봄을 맞아 공공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이 지난 뒤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환경정비는 체육, 문화, 관광, 추모시설 등 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필수 대기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이 참여해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함께 수행했다. 정비 작업에는 배수로와 우수받이의 낙엽 및 토사 제거, 등산로와 산책로의 위험요소 정비, 고사목 및 위험 수목 점검, 화단과 녹지대 정리 등이 포함됐다. 이와 더불어 놀이 및 관람시설의 미관 정비, 야외 물놀이시설의 위생 점검, 객실과 체험시설의 운영물품 점검, 침구류 교체 및 세탁물 사전 확인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재광 이사장은 "겨울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6.5%p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대구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3만1천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대구의 사교육비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지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사교육비 감소의 주요 배경으로 대구시교육청은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늘봄학교 및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등을 꼽았다. 대구에서는 33개의 IB월드스쿨이 운영 중이며, 관심·후보·기초학교까지 포함하면 104개교가 IB 철학을 바탕으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 주도 학습과 서·논술형 평가, 프로젝트·포트폴리오 중심의 과정중심평가가 확산됐다. 지난해 도입된 교과서형 AI·디지털 교육자료는 학생별 학습 수준과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보충학습, 개별 학습 이력 관리, 학습 성취도 분석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117교가 운영되며, 방과후·늘봄 시간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4기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 선임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인구감소지역 대응을 위한 시행계획이 공유됐다. 이어 영주시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영주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영주시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시의원, 관계 공무원 5명, 일자리·귀농귀촌·보육·기업·청년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민관 협력체계로 2년간 인구감소 문제에 공동 대응하며, 인구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보고와 함께, 위원들이 각 분야별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엄태현 영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인구감소지역 극복을 위해 주요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관·산·학과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립도서관이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에서 7세 유아를 대상으로 ‘다북다복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서와 함께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포함한다. 동화 구연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도서관 자료 이용 방법과 시설 안내 등도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에는 약 25명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 활동가들이 재능기부로 그림책을 소개하고 독서 및 이야기 나눔 시간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난해 유아와 기관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라서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이 되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교 행정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 기준'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기존에는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이 학급 수를 중심으로 산정되어 왔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급 수 변화와 돌봄,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현행 기준만으로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3월 1일 기준 공립학교의 학급 수와 학생 수를 바탕으로 현행 배정 기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준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개정안에는 학급 수를 기본으로 하되,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영, 통학 차량 관리, 공동급식 운영 등 그동안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던 행정 업무도 인력 배정에 반영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관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본청과 학교 현장 관계자가 참여하는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배정 기준 개정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TF에서는 현행 기준의 쟁점 분석과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안전교육원에서 지정한 전문 강사가 맡는다. 교육은 면허 종류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하역면허 소지자, 오후에는 일반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지역 내 사설 교육장이 문을 닫으면서 대면 안전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생긴 점을 반영해 이번 현장 교육을 준비했다. 특히 건설기계 조종사들의 고령화로 인해 온라인 교육 참여가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건설기계면허 소지자가 3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상자분들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노인복지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은 돌봄, 건강, 사회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된 5개년 중장기 계획이다. 주요 내용에는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전략이 포함됐다. 2023년 대구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정책 중 돌봄과 일자리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는 응답이 77%를 차지했다. 또한 노후에 건강이 악화될 경우, 67.7%가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및 외출 지원 서비스가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서비스로 조사됐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4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 돌봄, 주거 서비스 연계와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 등 19개 사업이 추진된다. 경제적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아동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 차량 전환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유로 운행되던 통학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로 교체할 경우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대에 한해 지원이 이뤄지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2026년까지만 사업이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사용하는 통학차량이다. DPF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 의무 운행기간 2년이 경과해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폐차 대상 경유차가 경찰청에 신고된 어린이 통학차량이거나 유상운송 차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에 해당하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시행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이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어린이집, 유치원 등 많은 운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과 상주소방서는 3월 12일 지역 내 안전망 강화와 안전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시설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안전 교육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상주소방서가 보유한 현장 경험과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의 최신 교육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해양안전, 문화, 과학, 환경,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대상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해양 안전 역량을 높이고 있다. 김언식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장은 "상주소방서와의 협력으로 교육원의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되고, 소방대원들에게도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절도 용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3월 4일 오전 10시 31분경, 상주시 남성동 소재 금은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된 순금 목걸이 2개(약 30돈)를 들고 차량으로 도주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A 주무관은 용의자의 차량 정보와 인상착의를 112에 신속하게 전달해 경찰의 빠른 검거를 도왔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평소 112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집중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가 지역 내 범죄 예방과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