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이 제도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자격 요건을 충족하며 관련 의무를 이행한 농업인에게 소득 보전을 목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신청은 농지가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스마트폰, 인터넷,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인 ‘농업e지’가 도입되어 비대면 신청이 한층 편리해졌으며, 비대면 간편신청과 방문 신청 기간이 통합 운영된다. 신규로 신청하는 농업인, 관외에서 경작하는 경우, 전년도와 비교해 농지 등록정보에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면 신청해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경작사실확인서와 영농활동가능진단서를 준비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문경시는 5월 말까지 신청을 마감한 뒤, 자격 검증과 교육 이수 등 16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해 지급 대상과 금액을 확정하고 12월 중 직불금을 지급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관내 대상 농업인들이 기한 내 신청하여 한분도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중국 허난성이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월 9일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 지역은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와 공연 등 문화예술 교류, 미술관과 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간 협력, 상호 관광 홍보, 문화관광 및 교육기관 간 교류, 예술 분야 청소년 및 민간 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공동 행사 개최, 대표단 상호 파견, 다양한 실무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의 문화예술 교류심화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해 민간 차원의 예술 교류 기반도 마련했다. 협약식 다음 날인 10일에는 허난성 싼먼샤시에 위치한 하상미술관에서 경상북도-허난성 청년예술작가교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9일 청사 강당에서 경산 지역 내 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현초등학교 이성근 교장이 대표로 서약문을 낭독했다. 참석한 교장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에 동참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2026년에는 교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동아리 운영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수권 경산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신뢰받는 교육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3월은 학교 현장이 새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청렴한 경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의회는 9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포항시와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시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요 사업과 현안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일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그리고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시의회는 포항시로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 신속집행 및 2027년도 국비확보, K-스틸법 시행령 추가지원사항 반영,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 AI 국제기구 APEC AI센터 포항 유치, 유네스코 창의도시(미식분야) 네트워크 가입 추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이행을 요청했다. 또한 2027년 국비 확보와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등 주요 사업의 추진을 위해 의회와 지역 정치권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K-스틸법 시행령 준비와 관련해서는 저탄소 철강산업 전환 등 집행기관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하고, 포스코와의 협력 필요성도 언급했다. 천원주택 사업에 대해서는 청년 유입 정책이라는 점에는
[신경북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노보드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스노보드 종목에는 CJ대한통운 소속의 이제혁과 정수민, 그리고 (주)호반티비엠 소속의 이충민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 지원을 위해 조성희가 훈련 보조를, 김상용이 트레이너를 맡는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신경북뉴스] 경기도 화성시가 자율주행 기술 실증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노면청소, 도로 점검 등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제 도시 환경에서 통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 화성시 AI 자율주행 허브에서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송옥주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화성특례시 부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등 다양한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개소식 현장에서는 연구기관들이 개발한 8종의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차량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여러 부처가 협력해 온 성과를 소개하고,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에 앞서 김윤덕 장관이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차량의 시험운전에 직접 참여한다. 이 차량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기술로, 신호나 차선이 없는 좁은 골목길 등 비정형 도로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화성시의 자율주행 허브는 지능형 교통체계 기반의 관제센터로, 실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의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6 연화지 벚꽃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 회의에는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김천시 조례에 근거해,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정된 연화지 벚꽃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관람객 수용 능력, 안전요원 배치와 동선 확보, 비상 상황 대응 체계, 화재 및 인파 사고 예방 대책 등 다양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논의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계획에 반영해 수정 가결했다. 또한 행사 전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안전관리계획은 단순한 심의용 문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 지침서가 되어야 한다"며, "축제 준비부터 종료까지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축산업 지원을 위한 대규모 예산 심의에 나서면서 지역 농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천시는 3월 1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정책심의회 축산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흥수 김천축협장 등 심의위원들이 참석해, 축산업 발전 방안과 함께 올해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올해 논의된 지원사업은 대가축, 중소가축, 가금류 등 28개 사업과 축산진흥, 방역, 위생 등 33개 사업을 포함해 총 61개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약 62억 원에 달한다. 김천시는 지원사업의 적정성 평가와 대상자 우선순위 검토를 통해 보조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재수 축산과장은 최근 사료비 상승, 축산물 가격 변동, 질병 발생 등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경영 환경이 어려워졌다고 밝히며, "이번 지원사업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상인2동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2026년 달서구 도시재생대학 로컬탐사대'를 시작하고, 4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인2동 지역특화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맞춰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실천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로컬탐사대'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을 탐방하며 숨겨진 자원을 찾아내는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상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사업과 상인2동 특화재생사업에 대한 이해, 지역자원 분석 및 문제 발굴, 지역 활성화 아이디어와 콘텐츠 기획, 선진지 견학 등이다. 참가자들은 현장 조사와 팀별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달서구 주민, 청년, 상인 등이며, 25명 내외로 선발한다. 신청은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도시재생은 행정이 아닌 주민의 참여에서 출발한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고운사 일대에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위험목을 제거하는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3월 22일, 조계종 제16교구본사인 고운사에서는 산불로 인해 가운루 등 주요 건축물이 소실되고, 사찰 주변의 소나무림이 대부분 불에 타는 피해가 있었다. 이에 의성군은 사찰 건물과 방문객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건물 인근과 통행로를 중심으로 위험목 제거에 나섰다. 사업 추진에 앞서 의성군은 고운사와 협의해 사업 내용을 검토했으며, 조계종 사찰림연구소의 산불 확산 방지 대책인 이격공간 조성 방안도 포함했다. 사업 과정에서도 현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비를 위해 사찰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고운사 진입로인 천년숲길 양쪽에 위치한 대경목 소나무 산불피해목은 사찰 복원 자재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목조기술자와 협력해 벌채와 재단 작업을 진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허 기술인 열처리시설을 이용해 병해충 방제와 목재 건조를 동시에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천년고찰 고운사의 복구를 위해 의성군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고운사가 조계종 제16교구본사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