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패트릭 존슨 인터내셔널사업 총괄 대표를 비롯한 일라이릴리앤컴퍼니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일라이릴리앤컴퍼니가 150년 동안 비만과 당뇨 등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글로벌 제약사임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일라이릴리앤컴퍼니 측은 한국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약 연구개발, 공급망 협력, 환자 접근성 제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양측은 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무총리 산하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해 바이오 산업을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첫 방송에서 배우 허성태의 특별 출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한나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연석과 이솜이 각각 신이랑과 한나현 역을 맡아, 법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법정극을 펼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억울한 사연을 가진 망자들의 의뢰를 다루는 ‘한풀이 변호’라는 설정을 중심으로,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첫 회에는 허성태가 특별 출연해 이강풍 역을 맡는다. 이강풍은 신이랑이 변호사로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이후 처음 만나는 의뢰인으로, 그가 어떤 사연으로 이승에 남게 되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창백한 얼굴의 이강풍과 신이랑의 만남이 담겨, 두 인물의 관계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는 유연석과 허성태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이강풍은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세계관을 여는 첫 번째 의뢰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억울한 사연을 품은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재준 국회의원이 주관하며, 국내 안경산업이 후발국의 저가 공세로 겪어온 어려움 속에서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스마트 아이웨어의 부상 등 새로운 기회를 맞아 국가적 차원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는 한류·브랜드·디자인, 제조·유통혁신, AI 기반 기술개발, 기업 집적지 활성화 등 네 개 분과로 구성된다. 이 협의회에는 민간,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법·제도 개선 등 국가전략 산업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회사, 출범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주제 발표, 토론 등이 이어진다. 대구시는 안경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설립, 안경산업특구 지정, 대구국제안경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K-아이웨어 파크 조성도 진행 중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정책협의회 출범이 지역에 머물던 안경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하고자 3월 9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주재했으며, 경북도 경제 관련 부서와 도내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이 도내 산업과 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고, 주요 산업 대응 방안과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검토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와 LNG의 상당량이 통과하는 주요 에너지 수송로로, 이 지역의 봉쇄는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북은 철강, 전자, 기계 등 에너지 집약적 제조업 비중이 높아 국제 유가와 물류비 변동이 생산 원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경북의 중동 수출은 9.8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2.6%를 차지하며, 기계류, 철강, 전기기기 등이 주요 품목이다. 현장에서는 이미 물류비 증가와 해운 운항 차질, 납품 지연 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금결제 지연과 자금 경색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경상북도는 물류비 지원 바우처, 관세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출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원책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대구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북글로벌학당은 2024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동포, 동반가족 등 다양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 향상과 경북 지역 이해, 사회통합 및 생활적응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문 강사가 사전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을 편성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경북형 초청 장학생(K-GKS)의 경우, 입국 직후 글로벌학당에서 한국어와 경북학 과정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산업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도에 따라 3년 이상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하는 숙련기능인력은 비자 연장이나 전환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이들 인력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자격 취득 과정을 지원하고, 동반 가족의 장기 거주를 위한 사후관리 체계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도내 거점 교육망을 구축하고, 대면·비대면 병행 교육과 수준별 학사 관리도 추진 중이다. 한국어 자격 취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6일 오후 2시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인권지킴이단원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인권지킴이단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단원들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안내됐다. 인권지킴이단은 예천군 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어르신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의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환경 개선에도 참여한다. 황은정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어르신들의 존엄과 권리 보장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브이엠에스코리아가 지난 6일 오토스원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회수하는 기술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국내 KC인증마크 2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오토스원 인수로 두 회사가 보유한 특허는 총 22개에 이르게 됐다. 오토스원은 배터리 스왑 기술과 마이크로 모빌리티 급속충전 기술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동남아, 튀르키에 등지에서 사업을 전개해왔다. 배터리 및 충방전 기술, 배터리팩 실증 운영 경험, 전기 모빌리티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구축 및 운영, MaaS·DaaS 기반 배송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규민 오토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이 단순 매각이 아니라 브이엠에스코리아와의 합병을 통한 전략적 인수합병임을 강조했다. 그는 "배터리 스왑과 급속충전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창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두 가지 사업의 참여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연계 연구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한다.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브랜딩·마케팅 지원, 사후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은 대구(경산) 소재 대학 연구동아리와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구 5대 미래신산업(ABB, 로봇, 헬스케어, UAM, 반도체) 분야에서 6개 팀을 선발하며, 각 팀에는 2,000만 원의 연구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 교육이 지원된다. 참여 학생들은 컨소시엄 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기회도 갖는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와 대구테크노파크 홈
[신경북뉴스] SBS의 토크쇼 '아니 근데 진짜!'에 지예은과 정상훈이 출연해 이수지와 함께 독특한 호흡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지예은은 탁재훈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지예은은 탁재훈에게서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를 받았으나, 통화 도중 낯선 여성이 전화를 대신 받아 자신과 탁재훈의 관계를 의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여성으로부터 "우리 오빠한테 전화하지 마라, 내가 누군지 아냐"라는 추궁을 받았고, 이후 여성의 정체를 알게 된 뒤 배신감을 느껴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 장면은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해당 여성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지예은은 이수지가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재산 절반을 내어주려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SNL' 촬영 당시 이수지가 점심시간마다 혼자 나가는 것을 밥을 먹으러 가는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전세 사기 문제로 동사무소를 방문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예은은 먼저 돈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하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지예은은 연애에 있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이수지는 지예은의 연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사창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과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사창시장은 조선시대 양곡 저장소로 시작해 1980년대 현대적 시장으로 변모한 뒤, 지역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아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고, 상인들은 "사창시장을 방문한 첫 대통령"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일부 상인들은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 "건강을 잘 챙기며 일해 달라"는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시장 내 두부가게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본 뒤, 상인회장과 주인 부부와 함께 즉석 두부를 맛보며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이 국산 콩과 수입 콩 두부에 대한 선호를 묻자, 가게 주인은 "국산 콩이 두 배 가까이 비싸지만 우리 농산물을 찾는 손님이 훨씬 많다"고 답했다. 또한 시장 명물인 1,000원짜리 호떡을 맛본 이 대통령은 "오랜만에 접하는 반가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