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30세 이상 AI·디지털 분야 학습자 등 총 1,018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로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 포인트가 지급된다.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저소득층과 AI·디지털 분야 지원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노인 분야는 온라인 신청과 함께 평생학습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남·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10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코칭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정서적 요인을 반영한 통합적 학습코칭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 중심의 특강과 사례 공유를 통해 학습 및 정서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임종식 교육감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임 교육감은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가 2012년 학습클리닉센터로 출범한 이후 15년 동안 학습코칭단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전문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사회성·감성교육 분야 외부 전문가가 ‘사회성·감성교육의 이해와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습 부진을 인지적 요인뿐 아니라 정서, 관계, 자기조절 역량과 연계해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도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학생의 학습 동기 저하, 또래 관계 문제, 자기조절 미숙 등 다양한 상황을 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344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구·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로 인해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유통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짜 석유나 품질 부적합 제품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 유통 전반에 대한 사항이 확인된다. 특히 최근 1~2주 사이 가격이 급격히 오른 주유소, 평균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곳, 민원이 많이 제기된 업소가 집중적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관련 법령 준수와 합리적 가격 반영을 요청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정부 대응 상황과 유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합동점검을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이 상은 포항시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며 성실하게 공직 생활을 마친 퇴직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포상은 재직 기간에 따라 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으로 구분된다. 33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에게는 근정훈장이,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이,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이,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이,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3명이 포상을 받았다. 고원학이 홍조근정훈장을, 강호경, 김대원, 오상찬, 오영환, 이도희, 이분남, 박정래, 송인로, 오문자, 최은정, 최정인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옥조근정훈장은 김종영, 박완기, 손병진, 손석란, 손승호, 윤재일, 윤희진, 이귀란, 이상조, 이을환, 정상범, 채중한, 최창호, 황정희에게 돌아갔다. 근정포장은 권해구, 김혜정, 양재현, 이호성, 조희룡, 최재환이, 장관표창은 이동학이 각각 수상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수여식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과 책임감은 포
[신경북뉴스] 경북 경주에서 진행 중인 열기구 체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잉경주는 경주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사업이다. 기존의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위주의 관광과 달리, 하늘에서 경주의 전경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개발 및 도시개발 경험이 있는 일부 시행사들이 플라잉경주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에 주목하며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되면서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 상시 운영되는 열기구 체험과 더불어 야간 열기구, 이벤트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숙박·음식·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췄다. 열기구 외관 광고, 야간 조명 연출, 관광 이벤트 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기구 자체를 대형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행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발의한 10건의 제·개정 조례안 심의와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심의 대상 조례안에는 임인환 의원(중구1)이 발의한 지하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중환 의원(달성군1)의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우 의원(동구1)의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동욱 의원(북구5)이 제출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한국 의원(달성군3)의 진로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박소영 의원(동구2)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임시회 첫날인 3월 10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가 열려 개회식과 함께 회기 운영을 위한 안건들이 처리된다. 이어 3월 11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신청사 건립 사업과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같은 회의에서 김재우 의원, 김지만 의원(북구2), 손한국 의원, 이재숙 의원(동구4), 이동욱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각각 축제, 아동 돌봄, 기피시설 보상, 교통 문제, 청년 이탈 등 다양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이 3월 9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수막이 관공서, 민간,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일회용으로 사용된 후 폐기되어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폐현수막은 5,408톤에 달하며, 이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3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의 경우 최근 3년 동안 지정 게시대 외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 2만 1,836개가 수거됐고, 이는 약 43.7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및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선거철 현수막 감축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주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신경북뉴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12월 개관 이후 2년 만에 전국 548개 시설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60개 시설에 포함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99.2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평가에서는 청소년 주도 운영체계, 첨단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체험, 드론 조종 및 드론 축구, 미디어 콘텐츠 제작, VR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활동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2024년 청소년기관 디지털 전환사례 공모전 경영 및 인프라 부문 최우수상, AI 활용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2025년 경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드론 스포츠 분야에서도 전국 청소년박람회와 여러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웹 기반 이용 데이터 관리 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 현장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감 인정도서 3종을 개발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보급된 인정도서는 초등학교 5·6학년을 위한 ‘신나는 디지털 세상’(교과서 및 지도서)과 고등학교용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교과서 또는 지도서)로 구성됐다. ‘신나는 디지털 세상’은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보 윤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등학생 대상의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피지컬 컴퓨팅 등 첨단 정보기술을 융합해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초등학교 3·4학년용 ‘신나는 디지털 세상’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중학교용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교과서 및 지도서를 개발해 학교에 제공한 바 있다. 이번 3종의 추가 보급으로 초·중·고를 아우르는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융합 교육의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육자료를 지속
[신경북뉴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배우들의 이전 작품 속 캐릭터를 활용한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제작진이 극 중 다양한 장면에 배우들의 대표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연출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짧게 지나가는 장면 속에서 익숙한 캐릭터를 발견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유연석이 연기하는 신이랑은 이강풍(허성태)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전자 의무 기록(EMR) 하드디스크 확보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이강풍은 신이랑에게 “변호사님 낭만있어유”, “변호사님은 의대도 같이 졸업한 거에유? 슬기로워라!”라고 말해, 유연석의 과거 출연작인 ‘낭만닥터 김사부’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솜이 맡은 한나현은 중고가전 창고에 잠입하기 위해 검사로 위장하며 ‘강하나’라는 이름이 적힌 신분증을 꺼냈다. 이는 이솜이 ‘모범택시’에서 연기한 강하나 검사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고, 시청자들은 “역대급 카메오 등장이다”, “강하나 검사 보고 싶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나현은 강하나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펌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SBS 드라마 세계관의 연결고리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