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로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3월 2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는 올해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터리형 전기굴착기 2대, 케이블형 전기굴착기 2대, 전기지게차 1대 등 총 5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계 종류와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배터리형 전기굴착기는 최대 2,000만 원, 케이블형 전기굴착기는 최대 5,000만 원, 전기지게차는 들어올림 중량에 따라 1,000만 원에서 2,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 영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자는 8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무공해 건설기계 제작 또는 수입사와 사전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제작·수입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은 신청 순서에 따라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은 건설 현장의 대기오염물질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도서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 강연 시리즈의 첫 행사를 연다. ‘인문학 in 포항’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포항시립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첫 강연자로 선정된 수신지 작가는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왔다. 대표작 ‘며느라기’로 ‘2017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고,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 ‘2023 올해의 출판만화 작가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3그램’, ‘곤’,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나의 이야기를 이야기하기’를 주제로, 수신지 작가가 자신의 실제 경험과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 성찰을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1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또는 포은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3월 9일 황룡원 1층 대연회장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어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한 회의가, 오후에는 교(원)감 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각 회의에서는 전입 및 신규 관리자 소개와 함께 2026학년도 경주교육의 중점 사업,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향 등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 여러분의 리더십은 학생 성장과 학교 교육의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교육지원청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경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이 달성군 내 기피시설 입지에 따른 주민 부담에 대해 제도적 보상과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손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이 1972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개발 제한을 받아왔으며, 2023년에는 대구교도소가 하빈면으로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31년 달성군으로 이전이 예정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 지역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대규모 유통시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손한국 의원은 달성군 주민들이 교통 문제, 환경 영향, 지역 이미지 훼손 등 다양한 불편을 겪고 있으나 이에 상응하는 정책적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가 제도적 보상과 정책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손 의원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달성군 주민 우선채용 제도화, 교정시설 주변지역 지원 제도 마련,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안했다. 손한국 의원은 "공동체를 위해 특정 지역이 감내해 온 부담이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제도적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qu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봄철 산불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긴급 대응 체계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10일부터 11일까지 포항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각 구청, 읍면동, 그리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업기능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연락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포항시는 재난안전통신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경찰, 소방, 군부대 등과 매일 정기적으로 교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 통신망은 재난 현장에서 멀티미디어 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 시스템으로, 각 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구청과 29개 읍면동, 23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부서에 재난안전통신망이 보급되어 있으며, 포항시는 매일 상황 훈련과 매월 재난 대응 영상회의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산불 등 재난 위험이 높아지면서, 읍면동과 협업 부서의 통신 숙련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 기능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특히 산불 대응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을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개 읍·면을 돌며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는 원전 유치에 대해 군민의 알 권리 보장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1일에는 강구면(오전), 남정면과 달산면(오후)에서 시작해, 12일에는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품면과 영덕읍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이장, 주민, 관계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신규 원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영덕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공직자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원전 유치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고자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일자리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 에너지산업팀과 함께 모든 읍·면을 직접 방문한다. 김 군수는 사업 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3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34회에 걸쳐 운동을 활용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도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지도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 인지장애 및 인지저하 어르신들이다.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운동기능검사와 뇌기능검사 등 5개 항목에 대해 사전, 중간, 사후 평가를 진행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한다. 평가 결과는 교수진이 참여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산소운동과 저항 운동이 결합된 복합 운동이 포함되어, 경도 인지 장애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사회적 고립이나 니트(NEET) 상태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일 경험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19~39세의 지역 내 고립·니트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일 경험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 체험형 과정에서는 40명이 4주 동안 하루 4시간씩 직무 현장을 체험하며, 2단계 인턴형 과정은 체험형을 수료한 청년 중 선발된 10명이 12주간 하루 8시간씩 실제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체험형 과정에서 100만 원, 인턴형 과정에서 60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체험형에서 인턴형으로 연계되는 경우, 해당 업체에는 매칭된 청년 1인당 월 30만 원의 전담 멘토 수당이 지원된다. 참여 기업은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되며,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공공기관 포함), 소규모 사업장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대구청년 커뮤니티 포털 '젊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3월 말 1차 적격업체 30~40곳이 선정되고, 5월 초 최종 참여 업체
[신경북뉴스] 김천시보건소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맘(Mom) 편한 금연 및 음주폐해예방 등록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가 자주 찾는 모자보건실 등 주요 공간에 금연 및 음주폐해예방 등록권을 상시 비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등록권은 흡연과 음주가 태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되며, 단순 홍보를 넘어 건강 정보 제공의 역할을 한다. 등록권에는 임산부 흡연이 미숙아 및 저체중아 출산, 영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 증가와 같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 음주가 태아 알코올 증후군, 지적장애, 얼굴 기형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는 보건소에 비치된 등록권을 지참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금연상담사로부터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에서는 태아 건강을 위한 금연 실천 방법과 건강관리 안내가 제공되며,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가 등록권을 통해 태아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태어날 아이에게
[신경북뉴스] 산재보험료 감면을 받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감면된 보험료가 다시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재해예방활동을 인정받아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을 받은 사업장이라도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감면분을 추징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조치는 공포 후 6개월이 지나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