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주최하는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곡면 화전 2·3리 일대에서 열린다. 사곡면 산수유꽃피는마을은 약 3만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봄마다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산수유꽃은 매화에 이어 이른 봄에 피는 꽃으로,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다. 3월부터 4월 초까지 산수유마을에는 노란 꽃이 장관을 이루며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행사 기간 동안 산수유 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지역 예술단체와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초청 가수로는 21일 에녹, 29일 린이 무대에 오른다. 산수유압화작품 전시, 바람개비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의성 캐릭터 '육쪽이를 찾아라'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중 산수유마을 일원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수유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자 우리 지역의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군락
[신경북뉴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됐으며, 티켓은 예매 시작 3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상영회 현장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이 제공됐고, 예천 특산물인 참기름을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마련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는 스마트폰으로 제작된 영화만을 선별해 상영하는 지역 영화제로, 국내외 참가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서울영화센터에서 지역 영화제가 개최된 첫 사례로, 직접 제작한 작품과 역대 수상작이 함께 상영됐다. 상영회에는 양윤호, 장철수, 봉만대, 임찬익, 이우철 감독과 이현진, 김민상, 손종학, 최덕문, 문재영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초청작 감독과 배우들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태리 감독이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상영된 단편은 총 8편으로, 봉만대 감독의 '삼강'(주연 이현진, 민트), 임찬익 감독의 '알마티'(주연 이주승, 리 나탈리아), 그리고 배기원 감독의 '하루', 최원성 감독의 '공공의 눈', 아르차나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14일 오전 달성군민체육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의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시·군의원, 생활체육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기념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3월 28일 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등 지역 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6,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종목별로 경쟁을 펼치며,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가 마련된다.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즐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생활체육이 지역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생활체육이 군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복지라고 강조하며,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차세대 원자력 사업인 SMR 1호기 유치를 위한 시민 대상 설명회를 열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경주시는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MR 1호기 유치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경주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문가들이 SMR 1호기의 기술적 안전성,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경제적 가치, 그리고 기존 대형 원전과 비교해 강화된 안전 설계 특성을 소개했다. 또한 SMR 1호기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미칠 긍정적 영향도 언급됐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SMR 1호기 운영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SMR 1호기 유치는 단순한 산업 유치를 넘어 경주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업"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80여 명의 국가방위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 회의는 비상사태 발생 시 통합방위작전의 주요 사안 논의와 대책 심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2011년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국가방위요소와 관계기관이 참여해 상호 협력과 통합방위 체계 강화를 도모해왔다. 올해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변화한 사회 환경과 지역 안보 상황을 반영해,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기관은 5개 토의 주제를 중심으로 중점 추진 사업과 지방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발표했으며,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 및 지원체계 점검, 현안 업무 공유를 통해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다양한 안보 위협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통합방위 태세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현대전에서는 무기와 장비뿐 아니라 국민의 정신전력과 사상전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기술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5년 한국 내 베트남 IT 기업 중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소타텍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40%가 넘는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매출이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러한 성과의 원인으로 유연한 운영 방식을 들었다. 한국인 전문가 조직과 자체 AI 기술, 베트남 개발 인력을 결합한 체계를 통해,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품질·보안·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비용과 프로젝트 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소타텍코리아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동시 개발 체계를 운영 중이며, 수천 명의 엔지니어와 기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디지털 전환 서비스뿐 아니라,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분석, 지식 관리,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AI 기반 제품과 플랫폼을 자체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타텍코리아는 단순 IT 서비스 제공을 넘어 한-베트남 기술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도 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노인복지종합계획(2026~2030)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근거해 처음으로 수립된 5개년 계획이다. 대구시는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략을 포함했다. 2023년 대구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정책 중 가장 시급한 분야로 '돌봄 및 일자리'가 77%로 집계됐다. 건강이 악화될 경우 원하는 거주 형태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거주지에 머무는 것'이 67.7%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들이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응답한 서비스는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및 외출 지원 순이었다. 대구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네 가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돌봄·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 등 19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제적 안정 및 사회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15일 방송에서는 허경환이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등 선배 코미디언들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은 허경환을 만나자마자 최근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 많이 들떠있더라", "예전과 달리 변했다"는 등 허경환의 달라진 모습을 지적했다. 허경환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 '허경환 들뜸 방지 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혀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허경환의 유행어에 대해 "허경환의 유행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하며, 허경환, 조혜련과 함께 즉석에서 유행어 대결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채웠다. 코미디언들은 각자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도 공개했다. 조혜련은 태보의 아이콘으로, 이성미는 매운맛 토크의 아이콘으로, 신봉선은 역변의 아이콘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수용은 최근 부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응급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기적적으로 깨어난 직후 마주한
[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이 시민이 직접 전시, 교육 프로그램, 관람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 참여 모니터링단 ‘사이언트리 프렌즈 4기’ 모집을 시작했다. ‘사이언트리 프렌즈’는 국립대구과학관이 시민의 시각에서 과학관 운영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4기 모집은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약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시민 모니터링단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전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관람 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전시관 무료 관람(본인 및 동반 3인), 무료 주차 혜택이 제공되며, 활동을 모두 마치면 수료증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표창도 수여된다. 국립대구과학관 전시운영센터 이현정 연구원은 "과학관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과학관 운영과 전시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학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신경북뉴스] 부부가 함께 생애 최초로 주택을 공동명의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제기됐다. 법제처는 관련 법령에 따라 부부가 무주택 상태에서 각각 50%씩 공동명의로 주택을 취득했다면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법 시행령은 주택 취득일을 기준으로 주택 소유 여부를 판단하며, 이때 취득일은 계약상 잔금 지급일로 본다. 법제처는 부부가 동일한 주택을 공동명의로 취득하는 경우, 두 사람 모두의 지분 취득일이 계약의 잔금 지급일로 일치하므로 한 명이 먼저 주택을 소유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취득세 감면 요건을 충족한다고 안내했다. 법제처는 "계약상 잔금지급일이 곧 주택 지분을 취득한 날로 간주되기 때문에, 부부 중 한 명이 다른 한 명보다 먼저 주택을 소유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