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18일 도내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경북형 웍스 AI' 연수를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대응해 교사들이 생성형 AI를 수업 설계와 행정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부 전문가가 초빙되어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으며, 현장 교사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연수에서는 생성형 AI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 수업 자료 제작과 학생 맞춤형 피드백 도구 활용, 반복적인 행정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제시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교육 도구"라며, "이번 유튜브 생중계 연수가 우리 선생님들이 AI라는 강력한 날개를 달고 학생들에게 더 세밀하고 따뜻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민간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공용 완속충전기 설치를 대상으로 하며, 벽부착형과 스탠드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포항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충전기 1대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23일부터 관련 서류를 준비해 완속충전기 제조사 또는 판매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기차를 구매했거나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개인 등이다.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해야 하며, 과거 충전기 관련 보조금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취약계층과 다자녀가구 등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청 기후대기과 또는 민원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교육부가 초·중등 교원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과정을 처음으로 개발해 2026년 2월까지 완성하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 연수는 국정과제인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담당 교원이 실제 수업에서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협력해 이번 연수 과정을 마련했다. 과정에는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 활용, 윤리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며, 교과 수업과 연계한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최신 기술의 교육적 활용, 윤리 및 사회적 영향 등도 균형 있게 다뤄 인공지능 교육 전반을 포괄하는 체계를 갖췄다. 연수는 교원의 수준과 역할에 따라 기초, 심화, 전문 단계로 나뉘는 멀티트랙 구조로 설계됐다. 기초 단계에서는 교과 수업에 필요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적용 역량을, 심화·전문 단계에서는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심화된 이해와 수업 설계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원, 중등 정보 교사, 고등학교 ‘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미래항공 산업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미래항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드론 부품의 국산화와 UAM 기체 개발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R·D)에 초점을 맞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에 소재하거나 과제 종료 전까지 대구로 사업장을 이전 또는 설립할 수 있는 역외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구시는 4월 중 심사를 거쳐 약 3개 과제를 선정하고, 시비 약 2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스마트드론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사업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제이솔루션은 지능형 UAM 통합시스템을, 희성전자는 미래 항공기용 투명 OLED 디스플레이 합지기술을 개발해 각각 관련 특허 출원과 공인시험(KCL) 인증을 완료했다. 두 기업 모두 현재 관련 국비 과제 기획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지역 드론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AI 드론 활용 공공형 서비스 실증'도 준비 중이다. 단
[신경북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육회 등 생식용 식육과 곱창 등 식육 부산물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17개 지방정부와 협력해 식육 생산·취급·판매업체 74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번 조치는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과 사회활동 증가로 인한 소비 확대를 고려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에는 2025년 수거·검사에서 식중독균 등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와 생식용 제품 생산업체 전부가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생식용 식육 및 부산물의 위생적 취급, 보존·유통 온도 준수, 생산 및 판매 기록관리 등이다. 아울러,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육회 제품을 포함해 870여 건을 수거해 동물용의약품, 농약 잔류물, 8종의 식중독균(생식용), 납·카드뮴 등 중금속(식육 부산물) 검사를 실시한다. 식약처는 생산부터 제조, 유통, 소비까지 단계별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생식용 식육 제품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축산물위생교육기관과 관련 협회를 통해 업계에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조업체에 대해 "원료육 입고부터 최종 제품 포장까지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에 나선다. 이 사업은 1~3학급 규모의 공립과 사립 유치원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각 지역과 유치원 상황에 맞는 공동교육과정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사립유치원도 참여해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 네트워크는 중심유치원 1곳과 협력 유치원들이 팀을 이루어 운영된다. 각 팀은 교육지원청별 자체 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과 참여 유치원의 여건을 반영한 운영 방안을 세우고, 다양한 공동교육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유치원 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나누는 등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교원 학습공동체, 장학 협력, 보호자 교육 등도 병행해 유치원 간 교육과정 공유와 교원의 전문성, 협력적 교육 역량을 함께 높이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소규모 유치원일수록 유치원 간 협력을 통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더욱 중요하다"며, "공립과 사립이 함께하는 이번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유아들에게 더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질 높은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13일 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과 함께 연화지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교동 연화지 일대에서 진행될 벚꽃축제를 앞두고, 해설사들의 역할 점검과 축제 안내, 방문객 응대, 질서 유지 등 관광 안내 전반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장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쉽게 설명하며, 연화지를 찾는 이들에게 김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임무를 맡는다. 해설사 안내는 통합예약 시스템이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해설사 사무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단, 동절기에는 오후 4시까지로 단축된다. 김천시는 관광 안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례향교 인근 별채를 리모델링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마련하고, 4월 1일부터 해설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는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김산향교, 부항댐 등 주요 관광지에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정규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 요청 시 기타 관광지에서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관광객들에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주최하는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곡면 화전 2·3리 일대에서 열린다. 사곡면 산수유꽃피는마을은 약 3만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봄마다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산수유꽃은 매화에 이어 이른 봄에 피는 꽃으로,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다. 3월부터 4월 초까지 산수유마을에는 노란 꽃이 장관을 이루며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행사 기간 동안 산수유 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지역 예술단체와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초청 가수로는 21일 에녹, 29일 린이 무대에 오른다. 산수유압화작품 전시, 바람개비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의성 캐릭터 '육쪽이를 찾아라'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중 산수유마을 일원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수유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자 우리 지역의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군락
[신경북뉴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됐으며, 티켓은 예매 시작 3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상영회 현장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이 제공됐고, 예천 특산물인 참기름을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마련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는 스마트폰으로 제작된 영화만을 선별해 상영하는 지역 영화제로, 국내외 참가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서울영화센터에서 지역 영화제가 개최된 첫 사례로, 직접 제작한 작품과 역대 수상작이 함께 상영됐다. 상영회에는 양윤호, 장철수, 봉만대, 임찬익, 이우철 감독과 이현진, 김민상, 손종학, 최덕문, 문재영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초청작 감독과 배우들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태리 감독이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상영된 단편은 총 8편으로, 봉만대 감독의 '삼강'(주연 이현진, 민트), 임찬익 감독의 '알마티'(주연 이주승, 리 나탈리아), 그리고 배기원 감독의 '하루', 최원성 감독의 '공공의 눈', 아르차나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차세대 원자력 사업인 SMR 1호기 유치를 위한 시민 대상 설명회를 열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경주시는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MR 1호기 유치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경주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문가들이 SMR 1호기의 기술적 안전성,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경제적 가치, 그리고 기존 대형 원전과 비교해 강화된 안전 설계 특성을 소개했다. 또한 SMR 1호기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미칠 긍정적 영향도 언급됐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SMR 1호기 운영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SMR 1호기 유치는 단순한 산업 유치를 넘어 경주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업"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