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가정-학교 간 협력적 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 중심 성장형 학부모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교육지원청, 교육청이 각각 역할을 나누어 학부모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학교에서는 학부모회, 학교 설명회 등과 연계해 맞춤형 연수와 학교 단위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교육활동 이해와 참여 기반을 높인다. 교육지원청은 디지털·AI 리터러시, 학교폭력 예방, 진로, 진학 등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확대하고, 시군 학부모회장협의회 중심의 리더 교육, 아버지학교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 교육청은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학부모On누리’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로 ON(溫) 학부모’ 자료와 자녀 발달 단계별 가이드북을 온라인에 탑재해 학부모가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는 ‘단위 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요청에 따라 전문 강사가 방문해 소통을 강화하고 자녀 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높인다. ‘아버지(부모)학교’는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연 2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1인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남구행복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남구청, 오월의아침,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이 함께 주최했다. 프로그램에는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 주민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빨래빵 만들기, 라떼아트, 계절음료 만들기 등 베이커리와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남구행복플랫폼은 2020년 남구청이 지역사회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이 시설은 대관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 신청은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제10회 김천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3월 20일부터 22일,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총 닷새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국화부(3월 20일), 챌린저부(3월 21일), 지도자부(3월 22일), 개나리부(4월 11일), 지역신입부(4월 12일) 등 다섯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에서 408개 팀, 8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25년도 하나증권 생활체육 랭킹시상식’에서 우수대회상을 받은 바 있으며, 운영 능력과 시설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찾아주신 테니스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소방청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소방청은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7분 내 도착률이 69.3%를 기록해 목표치였던 68.7%를 상회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는 전통시장에 지능형 출동 시스템 도입, 공동주택 대상 119패스 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이 꼽힌다. 전통시장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과 협력해 시장 내부 점포 위치와 최적 진입 경로를 실시간 안내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현장 도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점포까지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공동주택 진입 지연을 줄이기 위한 119패스도 확대된다. 이 시스템은 전용 카드를 통해 공동현관문을 즉시 개방할 수 있도록 해, 대원들이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지난해 전체 대상의 약 20%였던 설치율을 올해 4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도로 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소방차가 교차로에서 멈추지 않고 통과할 수 있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지난 17일 새벽 발생한 전기매트 화재에 대해 수성구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과 민관 협력 기반의 사후 지원을 실시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가 연기와 온도 변화를 감지해 119에 자동으로 신고함으로써, 화재의 확산과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응급상황 감지 장비를 설치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당직실은 상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피해를 입은 어르신에게 임시 거처를 즉시 제공했다. 또한 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보호 조치가 이어졌다. 화재로 손상된 주거 공간은 수성구 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정리 및 청소가 이뤄졌다. 이와 같은 사례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한 위기 대응과 더불어 행정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자활센터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한 대표적 복지안전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위기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바이오산업과 반도체 기술을 결합한 바이오반도체 분야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상북도는 18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포스텍)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 국가연구소(NRL 2.0)) 개소식을 열었다. 이 연구소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가연구소 공모사업에서 지역 내 유일하게 선정되어 설립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4곳만 선정된 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대학 부설 연구소를 세계적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된 연구소에는 향후 10년간 총 1,1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경북 지역 R&D 역사상 최대 규모다. 연구소 운영은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성균관대 양자생명물리과학원장인 루크 리 교수가 이끈다. 루크 리 교수와 35명의 연구진은 생체의학 IC(통합회로) 기반 정밀의학 실현을 목표로, 글로벌 헬스 생체의학 IC, 장기·오가노이드 IC, 세포·양자 생체의학 IC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양자 과학기술과 바이오의 융합을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개소식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신경북뉴스] 달성군의회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제32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도원 의원이 발의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재규 의원의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은숙 의원의 아이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곽동환 의원의 행복택시 등 운행 및 이용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동윤 의원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박영동 의원의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임시회 첫날에는 신달호 의원이 경로당 태양광시설 설치 지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가 진행되며, 20일부터 24일까지는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가 실시된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경안 종합심사를 맡고,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로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김은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조례 제·개정안의 상당수가 군민 복지와 관련된 사안임을 강조하며, "
[신경북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산불 피해지 복구와 산림치유를 결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되살림(林) 캠프'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캠프는 식목일을 맞아 국민이 산림 복원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첫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묘목을 심고, 산림 복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이동해 아쿠아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모는 치유 장비를 활용한 산림치유 체험을, 자녀는 건강한 나무를 활용한 목공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인다. 참가 신청은 기사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가능하며, 4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캠프 참가비는 1인당 74,000원이다.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 확인서도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숲이 주는 소중함과 행복함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식목일을 맞아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최근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3월 17일 상주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과 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청,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아동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을 받지 않기,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사람이 많은 큰길로 통학하기, 위험 상황에서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유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운영을 담당할 수탁기관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10월 중 시청 앞 송정맛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축제의 체계적 준비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관은 약 6억 원의 위탁사업비로 축제의 기획, 운영, 홍보,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구미시에 소재지를 둔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축제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최근 2년 이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주관한 유사 행사 수행 실적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접수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미시청 위생과에서 방문 접수로만 진행된다. 수탁기관 선정은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기관 대표자는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치며,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받은 기관 중에서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구미시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안내된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제출 서류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지역 음식문화의 경쟁력을 높이고 송정맛길 상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