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 복구와 함께 민간자본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남·경북·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안동시는 산불 피해 지역을 단순 복구를 넘어 미래 성장의 거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산림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다. 특별법 제48조에 의거해 산림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될 경우, 보전산지 내 행위 제한이 완화되고 관광·휴양단지 지정,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안동시는 산불피해지를 산업, 관광, 농업이 결합된 미래 성장 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해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리조트와 치유 시설이 집적된 산림휴양 웰니스단지, 신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입주단지,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복합단지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산림 복원 계획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산악 레저스포츠 단지 등 다양한 개발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형산불로 소실된 산림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취약지역 영유아의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키움 프로젝트’를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 및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농어촌 등 소외 지역 영유아가 미래 교육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했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과 기관 간 교육 기회의 균형을 도모하고, 체험형 미래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프로젝트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은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을 방문, 3월부터 12월까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과 놀이·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참가 기관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강사비와 재료비 등은 경북교육청이 부담한다. 이 과정에서 유치원뿐 아니라 어린이집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미래를 만나는 VR·AR 팝업 놀이터’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해 영유아가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도 첨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들이
[신경북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알렸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림복지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수중활동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 프로그램, 수압 마사지를 활용한 신체 이완 체험, 숲길 걷기를 통한 심신 안정, 나만의 컵을 만드는 공예 체험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공예 활동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비스 예약은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조율이나 단체 예약 관련 문의는 국립산림치유원 안내센터에서 안내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국민이 산림치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17일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과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사회에는 장상길 이사장,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이차전지 인재양성 지원, 철강·금속 디지털전환 실증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공동연구개발 사업에서 전년 대비 17.9%의 수익 증가를 기록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2026년에는 철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및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디지털 제조 혁신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철강산업 위기 대응, 사업 분야 다각화, 연관 기술 고도화, 기술지원 기반 확충, 신산업 창출 등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 논의됐다. 장상길 이사장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중심이 되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3일부터 6개월 이상 영천시에 거주한 13~26세 시민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13~26세(1999~2013년생) 남성과 18~26세(1999~2007년생) 여성에게 HPV 9가 백신의 최대 3회 완전접종이 제공된다. HPV 백신은 첫 접종 나접종 횟수가 달라지며, 만 15세 이전에 시작하면 6~12개월 간격으로 2회, 만 15세 이후에는 0·2·6개월에 걸쳐 3회 접종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에서 대상자 등록 및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2~17세 여성(2008~2014년생), 18~26세 여성(1999~2007년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2세 남성(2014년생)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HPV 4가 백신 접종이 지원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HPV 관련 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3월 17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의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판로 개척, 인재 채용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곽재욱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경제단체장, 공공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환영사, 개막 세리머니, 박람회 투어 순으로 약 30분간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매상담, 수출확대, 투자상담, 인재채용, 애로해결, 시책설명 등 6가지 핵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과 협력한 혁신인재 채용과 기술 애로 해소 지원이 새롭게 추진된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와 성장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의 기숙사 시설을 확충해 학생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는 기존 4인 1실 구조에서 벗어나 2인 1실로 생활 공간을 넓힌 증축 기숙사가 마련됐다. 이 기숙사는 90개실, 5층 규모(2,995㎡)로 조성됐으며, 개관식은 3월 17일(화)에 진행된다.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에는 150개실, 6층(5,330㎡) 규모의 신축 기숙사가 들어서 3월 25일(수)에 개관식을 연다. 기숙사 증축 사업은 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편의시설 확충을 목표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경북기계공업고와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4년에 관련 사업이 마무리됐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26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완공된 기숙사들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학습, 문화 교류, 정보 전달, 편의 제공, 스포츠 및 레저 등 다양한 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역할을 강화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학생들이 학력 향상은 물론 가정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며, "공동체 의식과 자기주도적 생활능력 향상 등 학생들의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위치한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예산 집행의 신속성, 부실시공 관리 등 사업 전반의 추진 실태를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청송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에 현장 조사하고, 컨설팅을 거쳐 조기 발주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업 진행 상황과 집행 가능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진척이 더딘 지역에 대해서는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이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에 기여한 기관과 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청송군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김천김밥축제의 대표 캐릭터인 ‘꼬달이’를 활용한 기념품을 찾기 위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중 기념품 제작과 납품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꼬달이’를 주제로 한 문구·사무용품, 생활소품, 패션잡화, 디지털·가전, 디자인 소품, 토이·취미 용품 등 6개 분야에서 출품할 수 있다. 김천시는 접수된 작품을 전문가 평가 80%와 일반인 평가 20%로 심사해 총 6점을 선정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 원을 포함해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기념품은 2026 김천김밥축제 공식 기념품으로 활용되며, 김천시가 운영하는 관광기념품 판매점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차별화된 기념품을 선보임으로써, 김천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의 IP 자생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 명의 동물훈련사가 참여해 각 과정별로 10가구씩 교육을 맡는다. 참여자는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복종 훈련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법과 통제 방법을 상담과 실습 위주로 안내한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교육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단 결석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