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를 20% 이상 고용하고 있는 영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업종 제한은 없다. 영주시는 기숙사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절반,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은 사업비의 5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21일간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지방정책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기숙사와 부속시설의 증축·개축, 안전시설 교체, 위생 및 생활 편의시설 개선 등 근로자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는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방문 일정 중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들과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김 총리는 3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 전원이 원격으로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영상 간부회의는 국무총리의 해외 순방 중 처음으로 개최된 사례다. 이 회의에서 김민석 총리는 각 실장들로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제와 사회 분야의 현황을 두 시간에 걸쳐 점검했다. 또한, ‘(가칭)UN AI HUB 유치위원회’의 명칭을 ‘글로벌 AI HUB 유치위원회’로 확정하고, 관련 훈령 제정에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 같은 날 김 총리는 김용 전 WORLD BANK 총재와 만나 한미 보건 협력과 AI HUB 유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9/11 추모공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상수도와 하수도 분야에서 국비 지원을 활용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총 4,689억 원 규모에 달하는 30건의 상·하수도 국비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이미 마무리됐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8건(1,781억 원)이 추진됐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는 22건(2,908억 원)이 확보되어 진행되고 있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11건(2,313억 원), 하수도 분야에서는 19건(2,376억 원)이 포함된다. 주요 사업에는 노후 정수장 개보수, 관망 현대화,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거 정비 등이 포함되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기반시설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경주시는 상·하수도 사업의 재원 조달 방식을 국비 중심으로 전환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과거에는 상수도는 지방채, 하수도는 민간투자 방식이 주를 이뤄 약 4,560억 원의 재정 부담이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국비 확보를 통해 총 4,68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상수도 분야 국비 확보액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493억 원에서 2018년부터 2026년까지 2,313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상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손잡고 ‘DGIST 과학창의학교’의 2026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학생들에게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700여 명의 학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3월 18일 개강과 함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융합 수학·과학, 물리, 화학, 생명 등 12개 과정이 마련됐다. 특히 중학교 3학년을 위한 ‘중등 사사과정’이 새롭게 추가되어, DGIST 지도교수의 밀착 멘토링 아래 학생들이 특정 분야를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과학캠프, 천체 관측 프로그램 ‘별 헤는 밤’, 우수 프로젝트 발표회 등 DGIST의 연구시설과 실험 장비를 활용하는 탐구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교육도 병행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DGIST 과학창의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2026년 대구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1차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 제도는 경제적 또는 사회적 이유로 평생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약 4,800명이 자격증 취득, 직업능력 개발,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올해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이용자를 선발한다. 1차 모집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일반 이용권, 30세 이상 시민은 AI·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시민은 노인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2차 모집으로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별도 접수한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이나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대구 지역 150여 개 기관에서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를 받아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 인상을 계기로, 해상에서 발생하는 석유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3월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단속은 세금계산서 없이 해상용 석유를 유통하거나, 어업용 면세유를 본래 목적과 다르게 차량 등에 사용하는 사례, 낚시어선에서의 판매 실적 위조 및 부정 수급 등 다양한 유형의 위법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해 3월에도 무자료로 기름 21만 리터를 불법 공급한 혐의로 5명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으로 입건해 송치한 바 있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집중 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항구와 포구, 면세유 공급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석유 유통 질서를 해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 협의체는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적십자병원, 복지관 등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지역 내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영주시 통합돌봄 정책의 심의와 자문,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영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와 승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사항이 논의됐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지켜야 할 펫티켓을 안내했다. 외출 시 반려견에게는 2m 이내의 목줄이나 가슴줄, 인식표 착용이 필수로 요구된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도 반드시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목줄 미착용 시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이상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으면 1차 5만 원, 2차 10만 원, 3차 이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적용된다. 맹견이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았을 때는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생후 2개월이 넘은 반려견은 시·군·구청 또는 동물등록대행기관에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외출 시 배설물 처리를 위한 배변봉투와 매너워터를 지참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5만 원, 2차 7만 원, 3차 이상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 소유자는 법정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험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중대재해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대구시는 고위험 제조업, 태양광·지붕공사, 밀폐공간 등 영세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진단하는 '안전ON닥터'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모델을 제시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확보된 예산은 안전 관리 역량이 부족한 3대 고위험 분야 소규모 사업장 600곳에 집중 투입된다. 성서·달성산단 내 30인 미만 사업장 300곳에는 프레스·전단기 등 위험 기계 사용에 따른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과 방호장치 설치가 지원된다. 또한 정부의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 등 재정사업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태양광, 지붕, 아파트 외벽공사 등 추락 위험이 높은 소규모 공사현장 200곳에는 현장 안전점검과 기술 지도가 제공된다. 정화조, 저수조 등 밀폐공간 작업장 100곳에는 작업 전 산소 농도 측정, 송기마스크 착용 등 질식 재해 예방 교육과 안전 장비가 지원된다. 외국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자는 AI 창작영상, AI 게임영상, AI 광고영상, AI 숏폼 등 네 개 부문 중 최대 두 분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역 상생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경상북도는 구미, 포항, 경산의 축제와 전통시장, 지역 기업의 특색을 AI 기술로 재해석한 광고영상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지역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AI 숏폼 부문을 신설하고, 참가 대상을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식은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코, 포항문화예술회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이 기간 동안 대중에게 공개된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