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봄철 건조한 기후에 대응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남구 구룡포읍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불 관련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구룡포읍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인근 가구를 방문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초봄의 쌀쌀한 날씨로 인해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보일러 주변에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쌓아두거나 연통 관리가 미흡할 경우, 또는 재를 완전히 식히지 않고 처리할 때 불씨가 산림으로 번질 위험이 높다. 포항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통 점검, 주변 가연물 제거, 재처리 시 완전 소화 확인 등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quo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6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도와 시군이 함께 2026년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청과 22개 시군의 상하수도 및 수질관리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물관리 추진 전략, 가뭄과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상황에서의 상하수도 재난 대응, 환경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상북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목표로, 물산업정책 분야에서 수출 유망 물기업을 위한 맞춤형 수출 지원, 해외 마케팅,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수질관리 부문에서는 녹조 발생 억제, 환경오염사고 대응 체계 강화, 산업단지 내 완충저류시설 설치, 비점오염 저감,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기후위기로 인한 상수도 시설 피해와 단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취수장 및 정수장 시설 보강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물관리 체계 구축이 논의됐다. 하수도 부문에서는 하수처리시설 및 관로 정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으로 도민 안전 확보와 선진 하수처리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신경북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미래센터를 찾아 위기아동청년 전담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서양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청년 당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ㆍ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위기아동청년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와 어려움을 파악하고 전국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가족돌봄이나 고립·은둔 상태의 아동과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아동청년법이 제정됐다. 법 시행과 함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족돌봄 및 고립은둔 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8월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 등 4개 시·도에 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해 시범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8개 시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온라인 신청창구 '청년ON'을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고, 기존 복지센터 방문 없이 청년미래센터에서 맞춤형 사례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북 청년미래센터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자기발전계획 수립을 돕고, 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3주 동안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1학기 상담 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 주간에는 전문상담교사가 성주 지역 23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위(Wee)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다.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도를 점검해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상담 주간 동안 성주 위(Wee)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상담 주간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에 위치한 청년 마을기업 '다누림협동조합'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 마을로, 노후 주거지역을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시킨 사례로 꼽힌다. 다누림협동조합은 2015년 설립된 이후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안동포타운과 월영장터 운영, 관광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자립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은 다누림협동조합의 판매장과 마을공방(오늘도여기)을 방문해 안동 무드등, 마그넷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시제품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또한 인근 동부초등학교의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례에도 관심을 보였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에서 "안동시의 우수 마을기업 현장을 직접 보니, 청년의 정착과 주민의 참여가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최근 시작한 '용궁역 테마공원 관광 특화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용궁역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마련됐다. 용궁역 역사 내에서는 캐릭터 컬러링 북, 나만의 키링 제작 등 상시 체험 활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가족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야외 테마공원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상설로 진행되고, 피크닉 매트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 14일에는 야외 테마공원에서 첫 정기 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 전에는 무당벌레 캐릭터 인형이 공원을 돌며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기념품 증정과 함께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정기 공연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버블쇼와 인형극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상시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첫 공연까지 성황리에 진행되며 관광 특화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첫 수확 성과를 거뒀다. 봉성면 창평리의 스마트팜 A동 2구역에서는 현재 쪽파 출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쪽파는 지난달 초 종구를 심은 뒤, 딸기 정식 전 약 6개월의 공백기를 활용해 A동에 입주한 청년농업인 세 명이 재배한 것이다. 쪽파 수확을 계기로 본격적인 생산 체계에 돌입했다. 수확된 쪽파는 지역 로컬푸드 매장, 김치공장, 직거래, 그리고 관외 농산물 도매시장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신선도, 맛, 안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소비자 반응도 주목된다. 쪽파 시험재배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팜의 온도와 양수분 관리 기술을 통해 겨울철에도 고품질 쪽파 생산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쪽파는 봄·가을 노지재배가 일반적이지만 스마트팜에서 일정한 온도와 양수분 관리를 통해 겨울철에도 고품질 쪽파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복합환경제어 등 스마트팜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혀 봉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지역 내 고령화와 복합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청도형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서비스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청도군은 지난 3월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행기관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기관의 사업 이해도, 수행계획, 전문성, 운영·관리 체계, 지역 협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분야별로 평균 70점 이상을 받은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 산서권역과 산동권역의 가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서비스는 각각 에덴원과 오복누리원이 맡게 됐다.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는 광명건축이 담당한다. 반면, 식사지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적격 기관이 없어 선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청도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형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정든 집과 지역에서 존엄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청도읍 구미리 감물드리공방에서 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10명의 연구회원이 참여했으며,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제 체험 프로그램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체험객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법, 지도 방법을 익혔으며, 실크 스카프 무늬염 기법과 다양한 천연염색 소품 제작을 직접 실습했다. 이와 함께 손수건, 파우치 등 소품 제작, 체험장 운영 수칙, 판매 물품 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도 포함됐다. 천연염색연구회는 앞으로 손수건, 스카프, 에코백 등 다양한 소품을 직접 염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감물염색을 활용한 키링, 티코스터, 브로치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은 약 1시간 내외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체험 지도 능력과 제작 기술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영양군민회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스포츠클럽 전국 배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시니어부 6팀, 남자 클럽3부 25팀, 여자 미시부 7팀, 여자 클럽3부 12팀 등 총 50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남자 시니어부에서는 KST, 남자 클럽3부에서는 대구교대OB, 여자 미시부는 부산베스트볼, 여자 클럽3부는 리시다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군은 대회 개최 전 경기장 내 난방기와 조명 점검을 마쳐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가족들로 인해 지역 홍보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영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방문한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대회가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