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3월 20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을 시작한다. ‘율정호’는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회 운항된다. 이용요금은 대인 1만 원, 소인 7천 원으로 책정됐으며, 의성군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수유축제 기간인 3월 21일부터 29일까지는 관광객에게도 5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낙단보에서 뱃길나루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다목적광장은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카누,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수상레저와 여가, 휴식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경북판소리진흥회가 주관하는 '2026 전국시니어국악한마당'이 3월 2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행사는 식전과 본 공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단아한 국악단'이 식전무대에서 '풍악을 올려라'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운다. 본 공연에서는 윤진철(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김영화(제32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 임현빈(국가무형유산 흥부가 이수자) 등 국내 대표 명창들과 고수 권혁대, 신문범 등이 무대에 올라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대목인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등을 연주한다. 이소정 명창(고아읍 출신)은 '흥보가', '춘향가'를 직접 부르며, 지역가수 채한길과의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국악한마당은 명창들의 깊이 있는 소리와 특별 협연이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시니어 세대의 문화활동도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인사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전보 관리 규정을 개정해 3월부터 적용했다. 이번 개정은 초등돌봄과 교육 정책 지원 확대, 직종별 근무 환경 변화에 따른 형평성 문제 개선, 그리고 순환 전보 체계의 합리적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2025년 3월 1일 최초 채용되는 늘봄행정실무사가 전보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신규 직종에 대한 인사관리 기준이 마련되고, 학교 현장의 인력 운영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또한, 2026년 3월 1일부터 하루 2식 또는 3식을 제공하는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 형태가 방학 중 비근무자에서 상시 근무자로 변경됨에 따라, 퇴직금 산정 시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해당 직종의 퇴직 전 전보를 제한하는 근거가 신설됐다. 직종별 근무 기관에 따른 전보 서열 명부 평점 기준이 세분화되고, 징계 등 감점 기준도 명확해졌다. 지역 및 근무 기관 가점 제외 기간에 직위해제 기간이 포함되고, 타 시군 전입자의 관내 전보 시 가점 적용 비율도 조정됐다. 일부 조문 정비를 통해 해석상 혼선도 줄였다. 개정된 규정은 2026년 9월 1일 정기 전보부터 적용되며, 늘봄행정실무사 전보 관련 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범 운영에서 빠른 시간 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인 대구시티투어 특별코스 ‘충절의 길, 역사기행-왕과 함께한 사람들’을 3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8회 추가로 진행한다. 이 특별코스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했던 사육신과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시범 운영 당시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대구시는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투어는 사육신(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을 모신 육신사 방문을 시작으로, 인조가 능양군 시절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낙동강변의 하목정, 그리고 엄흥도 묘소와 그 후손들이 거주하는 마을을 차례로 둘러본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영화 속 장면과 대구의 충절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코스는 군위 전통시장 장날(매달 3일, 8일)에 맞춰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즐기고 지역 특유의 먹거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참가자 전원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투어 이용료는 1만 원이며, 사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친환경 장사시설 확충과 장례문화의 현대화를 위해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3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유치위원회 대표자는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첨부해 영주시청 노인장애인과에 직접 접수해야 한다. 모집 대상 부지는 약 10만㎡ 규모로, 최소 5만㎡ 이상의 가용면적이 필요하다. 이 부지에는 화장시설 4기, 봉안시설, 자연장지, 산분시설, 그리고 각종 부대시설이 포함된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의 구체적 규모와 운영 방식은 추진위원회 심의와 실시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는 주민 동의율, 접근성, 환경적 요소, 민원 발생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 타당성 조사, 현장조사, 그리고 추진위원회 심의로 이루어진다. 영주시는 유치 지역에 40억 원 규모의 기금지원사업, 화장장 사용료 일부 지원, 부대시설 운영권 부여,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영향지역과 해당 읍·면·동에도 기금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종합장사시설은 시
[신경북뉴스] 영주어울림가족센터가 다문화 체험과 독서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일, 영주어울림가족센터 내 어울림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톡톡 문화 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원어민 강사가 동화를 들려주고, 해당 국가의 문화를 율동과 손유희로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후 참가 아동들은 공동육아나눔터로 이동해 독후활동을 이어갔다. 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를 연계한 동선 설계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4년 11월 문을 연 영주어울림가족센터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가족·아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아동친화도시 영주시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2일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운영됐으며,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15회 프로그램이 접수 당일 모두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 김모 씨는 “흔히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건물 안에서 공간을 옮겨가며 진행하는 방식이 매우 이색적이었다”며, “쉽게 싫증을 내는 유아들에게도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기 위해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시험에 합격하지 않아도 올해 치른 시험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에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인민간자격시험,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이 포함된다. 신청은 연 2회로 나뉘어, 상반기(1~6월) 응시자는 5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반기(7~12월) 응시자는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시험 응시 확인서류와 결제 증빙자료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 청년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시험 응시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며 &q
[신경북뉴스] 청도혁신센터가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로컬임팩트랩(청도읍 고수동 5길 21)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3월 25일 19시에 (예비)창업가, 지역활동가, 중간지원조직을 대상으로 청도혁신센터의 사업 전반과 상상마루 공간의 비전을 소개한다. 2회차는 3월 26일 14시에 상상마루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 로컬 기업을 대상으로 멤버십, 카페, 동아리 활동 등 운영방식을 안내한다. 3회차는 3월 31일 15시에 앞선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및 지역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업종별·기능별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생활인구의 관계인구화 및 정주인구화, 청년과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 지원을 목표로 5월 중 개소를 준비 중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상상마루는 청도에서 일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공동체 삶을 지향하는 곳으로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들과 활동가들이 모여 청도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관세청이 3월부터 덤핑방지관세가 적용 중인 28개 품목을 대상으로 4년마다 정기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정기덤핑심사제는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 품목에 대해 주기적으로 관세 회피 여부, 관세 적용의 타당성, 제3국 경유 우회수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다. 기존에는 수입 건별 조사나 특정 시기, 사안 발생 시에만 기획 관세조사가 이뤄졌으나,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라 덤핑방지관세 적용 품목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 제도는 매년 점검이 시급한 품목을 우선 선정해 수입통관 자료, 가격 동향, 공급자 및 원산지 변경 이력 등을 분석한 뒤 조사 대상 업체를 정한다. 이후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과세가격, 품목분류, 통관요건, 환급, 외환자료 등 다양한 항목을 아우르는 통합 관세조사가 진행된다. 관세청은 인공지능(AI) 기반 수입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수입가격 급락, 특정 국가 수입 급증, 유사 품목을 통한 세번 변경, 제3국 경유 우회수입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정기덤핑심사제 도입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에서 약초해설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한방특구의 활성화를 목표로 약초 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약초의 기본 지식, 효능, 식별법, 채취와 가공, 활용법, 해설 기법 등 약초 해설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수료 후에는 검정시험을 통해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약초와 한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네이버폼, 방문 제출, 이메일 접수 중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검정시험은 6월 18일에 실시된다. 주요 커리큘럼에는 약초의 이해, 한방 약초의 효능, 주요 약초 식별과 채취 시기, 가공 방법, 활용법 및 금기 사항,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해설 기법, 현장 실습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약초해설사는 지역 한방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