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가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산 실내 체육관 일대에서 '2026 패밀리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결혼부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정책과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관련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웨딩, 출산, 육아, 교육 등 각 분야별 정책과 전시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된다. 아동들이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부스, 가족이 일상과 양육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부모와 가족이 양육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 미술 공모전은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시상식이 열린다. 63만 유튜버 왕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백신 선정과 공동방제단 운영을 위한 소독약품 선정, 그리고 축종별 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백신과 소독약품은 4월 춘계 예방 접종 시 공수의 접종지원과 함께, 축종별 협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축산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전염병은 사전 차단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예방접종, 축사 소독, 외부인 출입 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산시와 축산 관련 기관·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가축 질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새마을금고들과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에 시 금고로만 제한됐던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이 새마을금고 등 다른 금융기관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경산시의 보조 사업자들은 시 금고뿐 아니라 새마을금고에서도 지방보조금 관련 통장 개설과 카드 발급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를 시 금고에서만 개설할 수 있어 일부 보조 사업자들이 금융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협약으로 보조 사업자들은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르면, 개별법인 형태의 지역조합이 대표로 한 금융기관과 시와 협약을 맺으면, 동일 조합 내 다른 금융기관도 보조 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 사업자의 계좌 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새마을금고와 협력을 통해 보조 사업자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영어체험센터가 지역 주민의 영어 소통 능력 증진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26학년도 지역민 영어 회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메인홀에서 열었다. 이번 영어 회화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 토론과 회화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습 위주로 배우는 점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참여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에게 영어 학습의 새로운 동기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18일 오후 2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상황에 대응하는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공습 발생을 가정해 대피계획 수립, 대피시설 및 장비 등 민방위 준비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사이렌이 울리자 직원들은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고, 현장에서는 인원 확인과 사고 여부 점검이 이어졌다. 이후 비상시 행동요령을 주제로 한 동영상 교육도 실시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안보의식 제고와 비상대응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보고받고, 시정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2026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 제64회 경북도민체전 성화봉송 및 안치식, 농업농촌 국민체감 AX전화기술개발(R&D) 공모사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의원들은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회복과 산불피해 복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도 의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소방청이 18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119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MP) 수립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기존 119 시스템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재난 환경의 대형화·복잡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방청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고 분석, 지능형 상황 판단 지원,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 시스템 운영, 재해복구 체계 마련, 국가 단위 대형 재난 대응, 시·도 간 광역출동 체계 강화, 현장 대응 플랫폼 설계 등 다양한 분야를 검토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소방청 관계자,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통신 담당 계장, 사업 수행기관인 KT 컨소시엄이 참석했다.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 119 신고·출동·현장 대응 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차세대 119 통합 플랫폼의 구조와 기능, 운영 전략 구체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차세대 119통합체계는 예측 불가능한 대형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중단 없는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
[신경북뉴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산림 인근 주택의 화목보일러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목보일러는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686건에 이르렀으며, 이로 인해 29명의 인명 피해와 약 71억 원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지난 18일 경남 함양군 덕평마을에서 119대응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경남소방본부장 등 관계자와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직접 설치하고, 관할 소방서의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보급되는 자동확산소화기는 총 1,400개(3,000만 원 상당)로, 한국화재보험협회의 2026 안전문화 홍보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8개 시·도의 산림 인접 지역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이 우선 선정된다. 한국화재보험협
[신경북뉴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18일 B-1 문서고를 방문해 2026년 자유의 방패(FS) 2부 연습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지난주 국방지휘본부와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안 장관은 전투통제실에서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등 국제 안보 환경이 불확실해지고 있음을 언급했다. 그는 연습과 훈련의 강도가 전투력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연합방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합동작전센터로 이동한 안 장관은 FS 연습이 이미 7~8부 능선에 도달했다고 평가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연습 종료 이후 27일까지 계속되는 야외기동훈련도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전쟁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존립에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병들에게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연합방위태세 강화와 함께 자주국방을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유의 방패 연습은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FOC) 검
[신경북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월 18일 제44차 생명공학 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관계부처와 함께 '뇌 미래산업 국가 연구개발(R&D)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전략은 1998년 '뇌연구 촉진법' 제정 이후 지속된 정부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뇌 연구 역량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뇌에 칩을 이식해 생각만으로 기기를 제어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척수손상 환자의 뇌에 칩셋을 이식해 컴퓨터를 조작하는 임상시험에 성공했으며, 올해부터 대규모 임상에 돌입했다. 중국은 3월 13일 척수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침습형 BCI 의료기기 시판을 승인해 상용화 속도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다. 정부는 BCI 등 뇌 미래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뇌 연구 생태계, 인공지능, 의료, 첨단 제조 분야의 역량을 결집한 도전적 R&D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K-문샷의 일환으로 2027년부터 7대 국민 체감 임무 중심 BCI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신체 제약 극복, 뇌 질환 치료, 감각 복원 등 다양한 목표를 포함한다. 침습형
[신경북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026년 3월 18일 법무부에서 만나 교정공무원의 예우 확대를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 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처는 교정공무원이 단순히 수형자 관리에 그치지 않고, 사회질서 유지와 인권 보호, 재활 지원 등 사회방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교정공무원은 평상시에는 수형자 교정·교화에 힘쓰는 동시에, 비상시에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국가 중요시설 방호와 질서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등 국가안보 체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폐쇄된 환경에서 24시간 수용자를 관리하는 고위험·고강도 직무를 맡아 공공에 크게 기여하는 직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립묘지법은 경찰과 소방공무원 등 일부 제복공무원만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포함하고 있으나, 교정공무원은 제외되어 있어 직무의 위험성과 국가 기여도에 비해 예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정성호 장관은 "교정공무원은 국가형벌권 집행을 담당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제복공무원"이라며, "그 희생과 헌신에 걸맞은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qu
[신경북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과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은 3월 18일 오후 전화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과 최근 중동,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통화에서 두 장관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정된 국빈 방한이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교역과 투자, 국방 및 방산 분야뿐 아니라 AI, 디지털, 인프라, 원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최근의 중동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으며, 중견국으로서 양국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