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이 경북문화재단 및 경상북도 내 14개 기관과 함께 '2026 경상북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과 연동하여, 경북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경북문화재단과 1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고령군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승익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령군 곳곳에서 군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 지역 농업이 공동영농, 특화작목 육성, 기계화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가의 소득 구조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무을면 웅곡리 일대에 2023년부터 16억5천만원을 투입해 경북형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에는 61개 농가가 참여하며, 54헥타르 규모의 농지에서 마을 법인이 영농을 위탁받아 수익을 나누는 공동영농 모델이 도입됐다. 기존의 개별 농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 단위 조직화와 규모화를 실현하고 있다. 웅곡리에서는 벼 단작 위주에서 벗어나 양파·콩, 벼·보리 이모작 시범 재배를 통해 토지 활용도를 높였다. 2024년산 기준 콩·밀 이모작으로 5억4천4백만원의 수익을 올려, 벼 단작 대비 2억1천1백만원의 추가 소득을 기록했다. 농기계보관창고, 저온저장고, 무인항공방제기 등 공동영농 기반 시설과 함께 벼 도정, 쌀 포장, 두부 제조 등 가공시설도 마련해 부가가치 창출 구조를 갖췄다. 특화작목 육성에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대표 농산물인 멜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92억3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23억원을 배정해 내재해형 하우스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이를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 경영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총 17회 74시간의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커뮤니케이션 및 팀빌딩, 농산물 직거래 실무, 농업 경영관리, 채소 재배기술, 농업기계 안전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교육과 의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착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 상담,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농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12월 개관 이후 2년 만에 전국 548개 시설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60개 시설에 포함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99.2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평가에서는 청소년 주도 운영체계, 첨단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체험, 드론 조종 및 드론 축구, 미디어 콘텐츠 제작, VR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활동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2024년 청소년기관 디지털 전환사례 공모전 경영 및 인프라 부문 최우수상, AI 활용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2025년 경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드론 스포츠 분야에서도 전국 청소년박람회와 여러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웹 기반 이용 데이터 관리 시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도심의 야간 풍경을 확장하며 낙동강 일대의 밤을 새롭게 조명했다.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산호대교 북측 약 64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0억 원의 예산 중 1차로 10억 원이 투입되어 교량의 외관을 밝히는 조명이 마련됐다. 이는 구미시가 낙동강 교량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첫 번째 사례다. 교량 측면에는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설치되어, 빛이 강물에 반사되며 낙동강 수면을 밝힌다. 교각에는 스트로보 조명이 더해져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한다. 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되며, 기본적으로 웜 화이트 컬러가 사용되어 낙동강의 물결과 어우러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시 정각에는 10분간 색상이 변화해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비산나루터 산책길에서는 교량, 강, 산책로가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에 대해 "단순한 조명 점등을 넘어, 도시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요소로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최대 5.5%의 이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건물 외벽에 단열재를 추가하거나, 고효율 조명과 창호로 교체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폐열회수형 환기장치와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 고효율 냉난방장치 도입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냉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비주거용 건물의 경우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되며, 상환 기간은 120개월 이내다. 주거용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 원, 단독주택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상환 기간은 60개월 이내로 정해졌다. 이자 지원율은 성능개선비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성능개선비율이 20% 이상이면 4.5%, 30% 이상이거나 차상위계층, 다자녀, 국가유공자, 고령자, 신혼부부는 5.5%까지 지원된다.
[신경북뉴스] 산재보험료 감면을 받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감면된 보험료가 다시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재해예방활동을 인정받아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을 받은 사업장이라도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감면분을 추징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조치는 공포 후 6개월이 지나 시행된다.
[신경북뉴스] KBO와 삼천리자전거가 KBO 리그 10개 구단의 개성을 반영한 어린이용 자전거를 선보인다. 삼천리자전거는 1944년 설립된 국내 자전거 제조사로, 로드와 MTB, 라이프스타일, 주니어 등 다양한 자전거를 생산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900여 개 대리점과 200여 개의 AS 지정점을 운영하며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되는 제품은 18인치와 22인치 두 가지 크기로, 각 구단의 로고, 마스코트, 팀 컬러가 적용된 총 20종이다. 야구공 모양의 벨과 키링 등 KBO와의 협업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도 포함됐다. 18인치 모델은 어린이 팬을 위한 보조바퀴와 구단 로고가 들어간 휠커버 등 안전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22인치 모델에는 변속 시스템과 충격 완화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KBO 어린이 자전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BO X 삼천리자전거’ 제품은 18일부터 삼천리자전거 공식 홈페이지와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이혼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방송에서는 박재현과 그의 전처 한혜주가 출연해, 이혼 후 각자의 삶을 공개했다. 박재현은 16세 연하인 한혜주와의 결혼과 이혼 과정을 비롯해, 딸의 심장병 수술과 경제적 어려움, 배우 활동 중단 등 개인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딸의 수술을 앞두고 부모님이 집에 머무르던 시기, 가족 간 갈등이 시작됐던 계기를 설명했다. 박재현은 "딸 수술보다 부모님이 더 중요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한혜주는 이에 대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MC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천록담은 두 사람의 관계를 분석하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장윤정은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이혼 후 상대방의 삶을 지켜보는 과정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박재현의 상황에 대해 남성의 입장에서 해석을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박재현이 원룸에서 생활하며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 동료와의 만남, 딸과의 교류, 그리고 소개팅에 나서는 장면이 차례로 공개됐다. 한혜주는 박재현의 일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배우 박성웅과 이상윤이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틈만 나면,'은 일상에서 잠깐씩 생기는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5.2%, 2049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박성웅, 이상윤이 대치동에서 힐링 타임을 가졌다. 박성웅과 이상윤은 프로그램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관심을 모았다. 박성웅은 오프닝에서 "초창기에 정석이 나왔을 때부터 다 봤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특히 손석구와 김다미가 출연한 회차를 가장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그는 "난 승부욕이 강해. 내가 잘 할게"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이상윤 역시 "저도 승부욕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실제 게임에 참여한 이상윤은 "맨날 보면서 깔깔댔는데, 너무 어렵게 만들었다"며 난이도에 대해 언급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유연석은 박성웅과 이상윤을 위해 예능 조력자로 나섰다. 두 배우가 예상과 달리 게임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우일, 엄지윤, 김대호가 현장에서 직접 매물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방식의 임장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 임우일과 엄지윤, 그리고 김대호는 개그콘서트 신인 안현우를 위해 맞춤형 집을 찾기 위해 나섰다. 사전 섭외 없이 현장에서 의뢰인의 조건을 듣고 직접 발품을 팔며 매물을 탐색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먼저 안현우의 집을 방문한 뒤, 그의 동기인 신인 코미디언 손유담의 집도 함께 찾았다. 손유담의 원룸은 좁은 부엌과 현관까지 나온 냉장고 등 현실적인 공간 활용이 눈에 띄었다. 책상을 식탁과 화장대로 겸용하고, 의자 위에 외투를 정리하는 등 손유담만의 절약적인 생활 방식이 공개됐다. 임우일은 손유담의 알뜰한 생활력에 감탄을 표했다. 손유담은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고, 가계부에 교통비까지 기록하는 등 철저한 절약 습관을 보여줬다. 커피도 저가 브랜드만 이용하며, OTT 서비스 구독 역시 친구들과 계정을 공유해 비용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우일은 손유담에게 "숙주(?)가 누구냐, (구독) 자리가 다 찼냐"고 물으며 OTT 계정에 합류하려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서 야유를
[신경북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7일 과천청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와 관련해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여러 기관이 참석해 선거사무의 정확성과 공정성 확보, 선거관리 인력 및 시설 지원, (사전)투·개표소 안전관리, 선거우편물의 신속한 배달, 불법 선거운동 방지 대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각 기관별로 필요한 협조 사항도 안내됐다.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은 인사말에서 제21대 대선 당시 각 기관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동시지방선거 관리에 필요한 3,571개 사전투표소, 14,287개 선거일투표소, 257개 개표소와 40여만 명이 넘는 투·개표관리 인력 등 대규모 자원 확보를 위해 범정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한 단호한 조치와 각 기관 소속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당부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가 7개의 동시선거 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며, 현직 국회의원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 지역이 추가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