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 2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성인 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자기계발 지원을 목적으로,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교육부, 경상북도, 칠곡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1차 신청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194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160명, AI·디지털 이용권 19명, 노인 이용권 15명이다. 이와 별도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7명도 모집해 장애인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성인 중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희망자,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로 35만 원 포인트가 지급되며, 지정된 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이용권의 경우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방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벼 이삭에서 종자가 싹트는 수발아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자가채종 벼 종자의 발아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가 보관 중인 자가채종 벼 종자를 파종 전 반드시 선별하고, 간이 발아시험을 통해 발아율을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발아율이 85% 이상인 종자만을 사용해야 육묘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만약 발아율이 낮은 종자를 사용할 경우 균일한 육묘가 어려울 수 있어,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 등 검증된 종자를 선택하는 것도 대안으로 제시됐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수발아가 발생한 종자는 발아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으며, 발아율을 확인하지 않고 파종하면 육묘 불량이나 결주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반드시 종자 선별과 발아율 검사를 거쳐 건전한 종자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강국원, 김영조, 변성철 비상임이사 3명이 김천시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11일 김천시에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비상임이사들이 모은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김천형 긴급지원사업과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며 시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국원 비상임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는 우리 시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더 따뜻한 김천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50~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달서50플러스센터의 2분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달서50플러스센터는 50플러스세대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분기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분기에는 자격증, 취·창업, 디지털, 어학, 음악·미술 등 9개 분야에서 총 27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의는 4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최대 10주간 진행된다. 창업 특강과 스트레스 관리 등 기획특강도 포함된다. 수강 대상은 주민등록상 달서구에 거주하는 50~64세 주민이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은 인터넷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달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이나 달서50플러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50플러스세대가 제2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봉산면은 3월 10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이장들을 대상으로 정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근로장려금 신청,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2026년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 다양한 행정 안내가 이뤄졌다. 참석한 이장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 행정사항을 공유했다.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활기찬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길 이장협의회장은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이장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율곡도서관이 지난 3월 10일 저녁 율곡홀에서 김중혁 소설가를 초청해 저자 강연회를 진행했다. 김중혁 작가는 김천 출신으로, 이상문학상 우수상, 동인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 행사는 김 작가가 고향을 찾아 시민들과 기록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에서 김 작가는 메모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생각을 정리하고 삶을 확장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그는 종이와 연필뿐 아니라 여러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기록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메모 습관과 기록의 의미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작은 메모가 아이디어로 발전하고, 기록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준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기록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고, 일상 속 작은 메모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가 제20대 조춘식 지회장 취임식과 정기총회를 11일 열었다. 조춘식 신임 지회장은 이날 임원진과 함께 노인복지 향상과 지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과 결산이 보고됐으며,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 및 의결됐다. 이를 통해 지회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춘식 지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노인회 예천군 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3월 21일과 22일 두 차례 마련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대구근대역사관은 매년 독립운동사, 근대 문물, 도시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시를 열어 지역의 근대사를 체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근대 대구의 전기 도입과 도시 변화를 다루는 테마전시가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1만 7천여 명이 관람했다. 어린이 체험학습 ‘대구에 전기가 들어온 날은 언제였을까? -개운죽 전구 화분 만들기-’는 1913년 1월 대구에 전기가 처음 들어왔던 시기와 그 이후 사회 변화에 대해 전시 관람을 통해 알아보고, 직접 개운죽 전구 화분을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가 진행한다. 체험학습은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리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30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접수하며, 참가비는 없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성군협의회가 11일 달성군청 8층 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무용 협의회장, 최재훈 달성군수,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방향'을 주제로,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실질적인 평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개회식, 2025년 4차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1분기 주제 설명 및 자문위원 의견수렴,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정세 변화에 주목하며, 남북관계의 전향적 변화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사회 내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실천적 접근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무용 협의회장은 "국제정세가 어려운 지금,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달성군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사회의 통일 에너지를 결집하고 정책 제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민주평통
[신경북뉴스]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11일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2026학년도 신중년사관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 현장에는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 김진동 신중년사관학교장, 그리고 신입생과 재학생 등 약 17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학생들이 준비한 기악과 전자색소폰 연주로 막을 올렸으며,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신중년사관학교는 2014년부터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교복을 입고 1년 2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수강한다. 교육 과정에는 스마트폰 활용, 라인댄스, 탁구, 피아노 앙상블, 시니어 모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후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신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배움을 통해 활기찬 노후의 원동력을 찾고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며 제2의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