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아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43개 시범유치원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 지역 내 공립과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진행됐으며, 선정된 각 유치원에는 125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시범유치원들은 2026학년도 동안 안전 컨설팅, 체험형 안전교육, 교직원 안전 역량 강화,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교육, 시설,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통해 각 유치원의 시설과 환경, 등하원 안전 등 취약 부분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도 확대한다. 생존수영, 화재와 지진 대피 훈련, 안전체험관 방문, 교통안전 체험, 안전 인형극 관람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교직원 대상 실습 중심 연수도 전문 기관과 연계해 실시된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생존수영 인솔 시 안전 관리, 위기 상황 대응 매뉴얼 교육 등이 진행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론 중심
[신경북뉴스] 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스쿨존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 어린이 관련 시설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이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 구역은 어린이 통학시설 반경 300~500m 이내에서 지정되며, 제한속도 30km/h 이하, 과속방지턱, 노란색 횡단보도 등이 설치된다. 스쿨존 내 교통법규는 방학, 주말,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스쿨존 범칙금과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 기간에는 평일과 관계없이 법규 위반 시 처벌이 이루어진다. 또한, 스쿨존에서의 과태료는 일반도로보다 2배 이상 높게 책정되어 있다. 모든 위반 행위에 대해 벌점과 과태료가 동시에 부과될 수 있다. 경찰청은 스쿨존에서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교통신호 준수, 급가속 및 급감속 금지,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차량 사이로 뛰어나오는 어린이 주의 등 여러 수칙을 강조했다. 경찰청은 "내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를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스쿨존에서는 더욱 천천히, 조심스럽게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연립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민간인의 빠른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 오후 3시 13분경 해당 주택에서 불이 시작됐다. 인근 식당을 운영하는 제갈복(61)씨가 최초로 화재를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했다. 제갈복씨는 신고 후 자신의 식당에 있던 소화기 두 대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가 주택 외부에서 직접 불길을 잡으려 시도했다. 하양119안전센터 소방대는 신고 접수 약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불은 창고에서 주택 1층 세대로 번지고 있었으나, 소방대가 신속하게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상황에서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 사용이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평소 소화기 위치 확인과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산소방서는 초기 대응에 나선 제갈복씨에게 소화기 2대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호텔과 리조트 분야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3월 12일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차창근 대표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자문위원들은 호텔 및 리조트 투자 제안, 투자대상지 환경 분석, 사업성 검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유형을 검토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동시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호텔과 리조트 분야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지난해 11월 안동시는 두 건의 대규모 호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 중이다.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활용해 호텔 및 리조트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호텔․리조트 분야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을
[신경북뉴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안동병원 심·뇌혈관센터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회원들에게 심근경색,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현장에서는 심근경색과 고혈압의 주요 원인, 증상, 예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혈압 측정과 개인별 건강 상태 점검을 통해 맞춤형 상담도 받았다. 김정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6년 다가치보육 협력기관 지정, 2025년 우수사례 발표, 2026년 사업 운영 안내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은 어린이집 간 교재·교구, 차량, 유희실·놀이터 등 공간을 함께 사용하고, 교사 학습공동체와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보육정책 발전 포럼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상생 방안으로 제안된 뒤, 같은 해 한국보육진흥원 다가치보육 협력모델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23년에는 5개 그룹 21개 어린이집이 참여했고, 2024년에는 5개 그룹 24개소, 2025년에는 7개 그룹 44개소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1개 그룹 70개 기관이 참여한다. 수성구는 영유아 수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기반으로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동인청사에서 시정 주요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대구경북 민군통합공항 건설과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공항 이전에 필요한 재원 확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 그리고 기존 대구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대구시는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방안 확정을 위해 상반기 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회와 협력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중심의 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축을 요구하고, 국방부에는 군공항 건설에 필요한 금융비용을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는 사업 본격화 시 필요한 투자심사와 타당성 조사 절차의 신속한 진행 방안에 대해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는 민간공항 부지 조성 및 민·군 공동시설 통합 시공을 위한 위·수탁 협약 추진이 논의됐으며, 보상에 필요한 지장물 조사는 2026년 국토교통부 예산 2억 원이 확보되는 대로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 연계해 광주시와 국가 지원 및 사업성 확보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제노선 확대와 지역 관광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감사 및 청렴 담당자, 감사인력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 담당 공무원의 실무 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총 13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감사교육원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위탁교육 형태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계약 및 지출 감사사례, 감사보고서 작성법, 감사 저항 극복 방안, 공공감사법 이해, 정부 회계제도와 회계검사 접근법 등이 포함됐다. 감사의 기획부터 처분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한편,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에 중점을 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감사는 잘못을 지적하는 절차에 그치지 않고, 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예방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감사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예방 중심의 감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안전 강화를 목표로 3월 16일 자 수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경제·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경제부시장 공석에도 주요 정책 추진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기업 투자환경 조성, 재난안전 대응체계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의 이행력을 높이고, 시정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간부들을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직무대리에는 경제기획팀장과 일자리노동정책과장 등 경제 분야 실무를 두루 거친 이상민 안전정책관이 임명됐다. 이정임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는 신임 안전정책관으로 승진해 재난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또한 박정호 도시계획팀장은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로 발탁돼 도시 기반시설과 현장 경험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민선9기 출범을 앞둔 중대한 전환기에서 공직사회가 중심을 잡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촘촘한 시민 안전망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quo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6개 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총 432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에 나선다. 3월 11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아이엠뱅크, 우리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안동시는 18억 원을 출연하고, 6개 협약은행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 출연해 총 36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은행별 출연금은 KB국민은행 9억 5천만 원, NH농협은행 3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신한은행 1억 5천만 원, 아이엠뱅크 1억 원, 우리은행 1억 원이다. 올해는 안동시와 은행이 각각 18억 원씩 출연해 특례보증 사업 최초로 100% 매칭을 달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재원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 지원으로 이어진다. 올해 융자 규모는 전년 270억 원에서 432억 원으로 확대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