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과 와이씨켐㈜이 3월 11일 군수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맺고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성주군 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발표와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환담이 이어졌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중견기업으로,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씨켐㈜은 164억 원을 투입해 제5공장 증설에 나선다. 부지 매입을 제외한 건설 및 설비에 138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산업 경쟁력 강화, 세수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가 3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를 시작하며 7일간의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첫날에는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7명으로 꾸려졌으며, 위원장에는 김원섭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5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안건 등 총 27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후 3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과 설렘이 움트는 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3월은 우리 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들을 깊이 있게 논의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소방청이 소방헬기 운영 전반을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며 항공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소방청은 기존에 시·도별로 분산되어 있던 소방헬기 출동 체계를 전국적으로 일원화했다. 3월부터는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서 사고 발생 시 관할 구역과 무관하게 현장에 가장 가까우며 임무에 적합한 헬기가 출동하는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년간 운항관리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전국 14개 공항의 레이더와 위치정보 시스템(ADS-B)을 연계, 헬기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소방헬기의 의료 대응 능력도 강화됐다. 지난해 경기북부와 경남에서 의사가 탑승하는 119Heli-EMS가 26회 출동해 중증 응급환자 24명을 이송했다. 이 중 75%가 중증 외상 환자였으며, 79%의 생존율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1월 1일에는 헬기 내에서 아기 '하늘이'가 태어나 건강하게 퇴원하는 사례가 발생해 24시간 출동 체계의 신뢰성을 보여줬다. 정비 역량도 확대되고 있다. 소방청은 428억 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공항 인근에 119항공정비실을 건립 중이다. 정비실이 2027년 완공되면 외주 정비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헬기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영주우체국,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두드림 안부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이나 돌봄의 공백이 우려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주기적 확인이 필요한 88명의 집중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월 2회씩 안부를 확인한다.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대상자의 상태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관련 내용을 회신해 신속한 복지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영주시는 대상자 추천과 관리, 복지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영주우체국은 등기우편 전달과 체크리스트 회신을 맡는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등기물품의 구성, 조달, 포장 지원을 담당한다. 이재곤 영주우체국장은 "집배원은 지역 곳곳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생활 현장의 연결자"라며 "이번 협약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빨리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주우체국도 지역사회에 힘이
[신경북뉴스] 3월 3주차는 여성 경력단절예방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 육아, 돌봄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경력단절이라는 표현 대신 경력보유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경력의 연속성을 강조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장 내 갈등이나 커리어 고민에 대한 1:1 심리 및 노무 상담, 직무 복귀와 이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업종별 선배 멘토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91개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예방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당신의 커리어 파트너 새로일하기센터가 곁에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서 경주, 김천, 안동 등 도내 3개 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국 10개 시·군이 선정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 3개 시가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정 실적을 기록했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전신주와 건물 외벽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통신 및 전력 케이블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로를 철거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 김천, 안동시는 노후 주거지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하며, 통신사업자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폐선 철거와 케이블 정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시 미관 개선뿐 아니라 주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협력해 노후 통신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교사를 위해 총 6종의 진학자료를 개발해 3월 중 도내 고등학교에 배포한다. 이번 자료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산하 경북진학지원센터가 현장 교사들과 협력해 제작했다. 교사용으로는 ‘2027 대입 설명회용 PPT’와 ‘2026 수시 합불 검색 프로그램 및 진학 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설명회용 PPT는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의 주요 경향과 대학별 입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각 학교 상황에 맞게 수정 및 편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합불 검색 및 상담 프로그램은 최근 3년간 도내 고교의 실제 합격과 불합격 사례를 데이터로 정리해 교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 대상 자료로는 ‘대입 정보 포스터 4종’, ‘2026학년도 대입 정보 달력’, ‘2026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사례집’, ‘2027 대학 진학 정보’가 포함됐다. 포스터는 학년별로 1학년용 진로 진학 로드맵, 2학년용 2028 대입 정보, 3학년용 2027 대입전형 일정표와 정보 등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대입 정보 달력에는 올해 주요 입시 일정과 대학별 정보, 시기별 준비 사항이 정리돼 있다. ‘2027 대학 진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 개최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 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부대행사와 안전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산업 박람회로 행사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 개막 행사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9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고, 약 6천 명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이뤄지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항공·방위·물류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업 참여 확대와 수출 상담 성과 제고를 통해 박람회를 국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상공회의소, KOTRA 대구경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12개 민관연구 기관이 참여했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중동 정세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중동지역 진출 및 수출기업 현황, 무역 환경과 물류·운송 여건,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유가와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지역 기업의 피해를 파악하고, 경영안정자금과 수출 물류비·보험비 지원, 대체시장 발굴 등 재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원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주요 품목 가격을 점검하고, 부당 상행위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해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도 논의됐다. 대구시는 미래혁신성장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해 지역 기업 지원과 민생물가, 석유가격 안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한다. 최근 얼굴이나 음성을 정교하게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늘어나면서, 선거 후보자의 영상이나 발언을 조작한 허위 정보가 유권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제기됐다. 행정안전부는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AI 기반 탐지 모델을 선거 현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탐지 모델은 2025년 12월 개최된 ‘딥페이크 범죄 대응을 위한 AI 탐지 모델 경진대회’에서 268개 팀이 참여해 개발된 우수 모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 중 선정된 5개 모델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공하고, 선거 기간 동안 의심스러운 콘텐츠에 대한 신속한 감정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탐지 모델은 영상 전체를 분석하는 전역 분석과 얼굴 등 특정 부위의 조작 여부를 판별하는 국소 분석을 동시에 수행해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최신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도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실제 검증에서 약 92%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성평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과 협력해 디지털 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