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고, 데이터 활용 문화를 넓히기 위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연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으며, 올해는 AI 기술을 실제 교육 현안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데이터 및 AI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분야는 두 가지로 나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소속 학교 홍보영상 제작’ 부문이 새롭게 마련됐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교원, 일반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과 관련된 AI 기반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작품 제작에 필요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작품은 제공된 이용권과 맞춤형 교육을 활용해 제작하며, 5월 31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6월에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이혼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방송에서는 박재현과 그의 전처 한혜주가 출연해, 이혼 후 각자의 삶을 공개했다. 박재현은 16세 연하인 한혜주와의 결혼과 이혼 과정을 비롯해, 딸의 심장병 수술과 경제적 어려움, 배우 활동 중단 등 개인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딸의 수술을 앞두고 부모님이 집에 머무르던 시기, 가족 간 갈등이 시작됐던 계기를 설명했다. 박재현은 "딸 수술보다 부모님이 더 중요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한혜주는 이에 대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MC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천록담은 두 사람의 관계를 분석하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장윤정은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이혼 후 상대방의 삶을 지켜보는 과정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박재현의 상황에 대해 남성의 입장에서 해석을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박재현이 원룸에서 생활하며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 동료와의 만남, 딸과의 교류, 그리고 소개팅에 나서는 장면이 차례로 공개됐다. 한혜주는 박재현의 일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확대는 '문경시 보건소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운영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시행된다. 기존에는 막내가 13세 미만인 세자녀 이상 가구만 감면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두자녀 이상 가구까지로 조건이 완화됐다. 이로 인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2자녀 가정 등 기존에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들도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을 원할 경우 신분증과 다자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해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3월 14일 오전 9시경, 성주군 남남동쪽 13km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감지된 가운데,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는 성주군수와 군청 실무 부서장,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성주군수가 주재해 지진 발생 상황, 피해 여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진의 최대진도는 Ⅲ으로, 정차 중인 차량이 약간 흔들리고 건물 상층부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낄 정도였으나, 별다른 피해나 이상 징후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회의에서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민안내와 재난메뉴얼 홍보 등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진의 강도는 약했지만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주요 시설물과 지진 취약지역을 한번 더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 이 경기는 3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경기였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선택해 백종범이 골키퍼로 나섰고,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수비를 구성했다. 미드필더진에는 김이석과 박태준이, 측면에는 홍윤상과 고재현이 배치됐다. 공격진은 박세진과 이건희가 맡았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맞섰다. 김천상무는 전반 12분 고재현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헤더슛으로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대전은 중거리슛으로 맞대응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4분 김천상무 수비진의 패스 실수로 위기를 맞았으나, 백종범이 침착하게 막아냈다. 대전은 전반 중반 이후 공격을 강화해 연속 슈팅과 골대 강타 등으로 김천상무를 압박했다. 전반 40분, 코너킥 이후 이정택이 헤더로 떨군 공을 이건희가 마무리하며 김천상무에 선제골을 안겼다. 대전은 전반 44분 역습으로 동점을 노렸으나, 백종범이 1대 1 상황에서 선방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
[신경북뉴스] 교육부가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용 경계선 지능 학생 선별 체크리스트를 마련했다. 이 체크리스트는 자녀의 학령에 따라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학부모는 가정에서 자녀를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문항에 답하면서 자녀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초등 저학년용 예시 문항에는 인지, 언어, 학습, 사회·정서, 일상생활 영역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학습 시간에 멍하니 있거나 관련 없는 행동을 하는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지, 소리 내어 글을 읽을 때 자주 틀리거나 읽는 속도가 느린지, 대화 중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지, 손을 사용하는 동작에서 손놀림이 느리거나 서툰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체크리스트 결과가 진단이나 확정이 아니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뒤 필요하다면 학교나 전문기관과 상담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전문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가족센터는 19일,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환경리더 초록쌤' 발대식을 열었다. '초록쌤'은 다문화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ESG 기반 환경교육 활동가로, 지역 내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서는 환경리더로서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선서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수제 종이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기초 및 심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 초록쌤 사업은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노다지돌봄공동체(2023~2024년)'와 '노다지나눔공동체(2025년)'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ESG·돌봄·나눔을 중심으로 한 환경공동체 모델로 확대된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다문화 주민들이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경험을 어린이와 지역사회에 전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창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두 가지 사업의 참여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연계 연구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한다.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브랜딩·마케팅 지원, 사후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은 대구(경산) 소재 대학 연구동아리와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구 5대 미래신산업(ABB, 로봇, 헬스케어, UAM, 반도체) 분야에서 6개 팀을 선발하며, 각 팀에는 2,000만 원의 연구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 교육이 지원된다. 참여 학생들은 컨소시엄 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기회도 갖는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와 대구테크노파크 홈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해 3월 10일부터 도입한 관광택시가 1년 만에 누적 이용 2,300건을 넘어서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광택시는 기사와 동행해 울진의 주요 명소와 숨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교통형 관광상품이다. 맞춤형 코스 안내, 사진 촬영 지원, 지역 맛집과 생활 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관광택시 운행 1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광역시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기쁨을 나타내며 울진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 요금의 60%를 지원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KTX 등 열차를 이용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관광택시가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택시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해 즉흥적으로 방문한 여행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로 예약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신경북뉴스]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선비문화축제와 안빈낙도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수도권과 부산권에서 온 여행사 대표 및 임원 등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재단은 선비세상,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등 안빈낙도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다도, 국궁 등 전통문화 체험을 경험했다. 또한 소수서원,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둘레길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관광자원의 상품화 가능성을 탐색했다. 최근 단종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역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금성대군 신단을 찾아 영주의 역사적 스토리 자원을 접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148아트스퀘어에서는 ‘한국선비문화축제 및 영주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축제와 연계한 관광코스 구성,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