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일부터 20일까지 4개 권역에서 ‘2026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연다.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6 대입의 이해 및 진학 방향 설계’를 주제로 하며,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북부(11일 안동, 경북교육청연구원), 동부(13일 포항, 포스텍), 남부(19일 경산, 경산교육지원청), 서부(20일 구미, 경북교육청연수원) 등 네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받았으며, 동부권(포항) 370명, 서부권(구미) 250명 등 많은 학부모가 신청해 자녀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해,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학부모와 수험생도 좌석이 남을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 수도권 대학 진학 전략, 경북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학 대비 전략 등 다양한 대입 관련 정보가 안내된다. 이 행사는 매년 3월 개최되며, 도내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중 최대 규모로 자리 잡았다. 11일 안동에서 열
[신경북뉴스] 성주군과 와이씨켐㈜이 3월 11일 군수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맺고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성주군 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발표와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환담이 이어졌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중견기업으로,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씨켐㈜은 164억 원을 투입해 제5공장 증설에 나선다. 부지 매입을 제외한 건설 및 설비에 138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산업 경쟁력 강화, 세수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30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며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단, 2022년부터 진행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에서 이미 24개월(회)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 금액은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20만 원 한도로 최대 24개월(회)까지 제공된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총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이며, 부모를 포함한 전체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총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상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19일 오전 10시, 센터 연수실에서 2026학년도 학습코칭단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학습코칭단은 영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 전략과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센터의 운영 방향과 학습코칭단의 역할, 활동 방식,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오 교수가 초청되어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습코칭단은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도 시 유의할 점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최모 학습코칭단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만나게 되면 어떻게 수업을 운영하고 관계를 형성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을 이해하고 학습코칭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19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의 공로를 기리고,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3월 19일에 기념하며, 이날은 '의로운 마음과 용기'를 상징한다. 기념식에서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과 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표창 등 총 69명의 대원과 1개 단체가 수상했다. 이어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겨루는 다양한 종목이 펼쳐졌다. 드로우백 던지기, 바구니 쌓기 등 실전과 유사한 경연을 통해 대원들은 팀워크와 기술을 점검했다. 윤경태·박미숙 구미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처럼 의용소방대원들이 국민 가까이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산불 현장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경북뉴스] 영덕군과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가 산불 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 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3월 말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산불 피해 농가가 농·축협에서 받은 758건의 대출에 대해 1년간 이자를 추가로 지원하고, 지원 기간도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영덕군은 지원 대상 농가에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이자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로 검게 탄 농경지를 보며 가슴 졸였을 농민들께 대출 이자 고지서가 또 다른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는 배려가 농민들이 다시 흙을 일굴 힘을 얻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실질적인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주도의 인공지능 혁신을 위한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도정과 산업 전반에 걸친 AI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 계획은 정부의 '세계 3대 AI 강국 도약' 정책에 발맞춰 경북의 산업적 강점과 입지를 활용해 체계적인 인공지능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수립됐다. 최근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정부는 국산 AI 반도체 개발, 데이터 활용 확대, 컴퓨팅 인프라 구축, 자체 AI 모델 개발, 산업 현장 적용, 인재 및 기업 육성 등 전주기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국가 전략 속에서 지역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확산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목표로 한다. 경북은 원자력 중심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전력 자급률 200% 이상)과 철강·자동차부품·전자 등 제조업 집적지로서 풍부한 산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포스텍, 금오공대 등 우수한 연구·인재 기반과 대기업-중소기업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AI 모델과 서비스의 실증 및 확산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은 ▵AI 거버넌스 운영 ▵AI 혁신 기반 조성 ▵AI 대전환(AX) 추진 ▵글로벌 AI 기본사회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6개 유엔 산하 기관과 함께 '글로벌 AI Hub' 협력의향서 서명식을 주재했다. 이날 행사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각 UN 기구 대표들이 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 참여 기관은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식량계획(WFP), 유엔개발계획(UNDP) 등 6곳이다. 김 총리는 이번 서명식에 앞서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UN 사무총장과 각 기관 수장들과 연쇄 면담을 가졌다. 3월 16일 뉴욕에서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AI 허브 구상을 설명했고,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UN 차원에서 한국의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캐서린 러셀 UNICEF 총재, 알렉산더 더크루 UNDP 총재와도 각각 만나 글로벌 AI Hub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러셀 UNICEF 총재는 내부 검토가 필요해 이번 서명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원칙적으로 동참 의사를 전했다. 더크루 UNDP 총재는 처음에는 내부 절차를 이유로 서명에 불참한다고 했으나,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우일, 엄지윤, 김대호가 현장에서 직접 매물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방식의 임장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 임우일과 엄지윤, 그리고 김대호는 개그콘서트 신인 안현우를 위해 맞춤형 집을 찾기 위해 나섰다. 사전 섭외 없이 현장에서 의뢰인의 조건을 듣고 직접 발품을 팔며 매물을 탐색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먼저 안현우의 집을 방문한 뒤, 그의 동기인 신인 코미디언 손유담의 집도 함께 찾았다. 손유담의 원룸은 좁은 부엌과 현관까지 나온 냉장고 등 현실적인 공간 활용이 눈에 띄었다. 책상을 식탁과 화장대로 겸용하고, 의자 위에 외투를 정리하는 등 손유담만의 절약적인 생활 방식이 공개됐다. 임우일은 손유담의 알뜰한 생활력에 감탄을 표했다. 손유담은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고, 가계부에 교통비까지 기록하는 등 철저한 절약 습관을 보여줬다. 커피도 저가 브랜드만 이용하며, OTT 서비스 구독 역시 친구들과 계정을 공유해 비용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우일은 손유담에게 "숙주(?)가 누구냐, (구독) 자리가 다 찼냐"고 물으며 OTT 계정에 합류하려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서 야유를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놀이 및 휴식 공간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청송군은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7월 완공된 ‘청송아지트’는 바닥분수, 야외무대,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 공간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놀이 장소를,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처를 제공하며 지역의 명소로 인식되고 있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 3층은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청송키즈카페’로 새롭게 조성됐다. 이 실내 놀이터는 날씨나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영유아 놀이시설이 부족했던 읍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진보면에서는 2020년 8월 문을 연 ‘진보키즈카페’가 운영 중이다. 이 시설은 영아 놀이실, 유아 놀이터, 운동 공간,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물놀이, 미끄럼틀, 볼풀장, 트램펄린, 스크린 모션 슈팅게임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분수도 운영된다. 진보키즈카페는 2026년 2월까지 누적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