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수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6년 다가치보육 협력기관 지정, 2025년 우수사례 발표, 2026년 사업 운영 안내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은 어린이집 간 교재·교구, 차량, 유희실·놀이터 등 공간을 함께 사용하고, 교사 학습공동체와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보육정책 발전 포럼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상생 방안으로 제안된 뒤, 같은 해 한국보육진흥원 다가치보육 협력모델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23년에는 5개 그룹 21개 어린이집이 참여했고, 2024년에는 5개 그룹 24개소, 2025년에는 7개 그룹 44개소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1개 그룹 70개 기관이 참여한다. 수성구는 영유아 수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기반으로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동인청사에서 시정 주요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대구경북 민군통합공항 건설과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공항 이전에 필요한 재원 확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 그리고 기존 대구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대구시는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방안 확정을 위해 상반기 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회와 협력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중심의 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축을 요구하고, 국방부에는 군공항 건설에 필요한 금융비용을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는 사업 본격화 시 필요한 투자심사와 타당성 조사 절차의 신속한 진행 방안에 대해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는 민간공항 부지 조성 및 민·군 공동시설 통합 시공을 위한 위·수탁 협약 추진이 논의됐으며, 보상에 필요한 지장물 조사는 2026년 국토교통부 예산 2억 원이 확보되는 대로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 연계해 광주시와 국가 지원 및 사업성 확보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제노선 확대와 지역 관광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연계성을 강화하고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공립 및 사립유치원에서 ‘유․초 이음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이 정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 6천만 원과 경북교육청 자체 예산 54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경북 지역 내 506개 유치원과 238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며, 유치원에는 원별로 100만 원, 초등학교에는 학교당 85만 원에서 17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별도로 선정된 40개 시범유치원에는 원당 20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교육 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확산할 예정이다. ‘유․초 이음교육’은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기반으로 유아의 교육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정책이다. 1:1 연계, 다수 기관 협력, 초등 고학년 및 수석교사 참여, 온라인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관 간 협력이 이뤄진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교육활동, 생활지도, 교육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설과 교육자원을 공유해 유아의 학교 적응을 지원한다. 교원 상호 방문, 수업 참관, 정보 교류 등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드론 배송과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 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의 드론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상주시는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경천섬 일대에서 드론 배송의 고도화와 상용화 기술 개발에 집중하게 됐다. 올해 드론실증도시 컨소시엄에는 상주시가 대표사업자로 참여하고, ㈜둠둠, 한국공항공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협력한다. ㈜둠둠은 맞춤형 드론과 로버 제작 및 운영을 맡고, 한국공항공사는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기술 지원과 실증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올해는 기존의 드론과 로보가 결합된 일원화형 모델에서 벗어나, 드론(미들마일)과 로보(라스트마일)가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이원화 하이브리드 모델이 도입된다. 핵심 기술인 '자동환적시스템(Automatic Box Handover System)'을 통해 드론이 경천섬 내부로 배송한 박스를 지상 로보가 자동으로 인계받아 고객에게 최종 배송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으로 1회 배송량이 기존 4잔
[신경북뉴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이 3월 20일 13회 방송에서 첫 골든컵 수상자 탄생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용빈과 춘길이 각각 황금별 6개를 획득하며 공동 1위에 올라, 스튜디오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골든 스타'로 무대에 오른 진성은 "오늘 골든컵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과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데스매치 무대에서는 역대 최고 점수 기록이 이어지며 "신기록이 나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용빈과 춘길은 지난주 마지막 기회를 놓쳤으나, 이번 방송에서 마지막 7번째 황금별을 먼저 획득해 골든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천록담을 중심으로 한 '고춧가루 연합'이 본격적으로 견제에 나서며 승부의 변수로 작용했다. 지난주 추혁진이 정서주를 상대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하위권 참가자들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김용빈은 "경연 때보다 더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3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19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제6기 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명예학사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55명과 총동창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의 지원 아래 2021년부터 시작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지역학, 시민학, 인문학, 사회·경제·환경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되며,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매년 평균 95% 이상의 높은 학습자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만족도는 모집 경쟁률로도 나타난다. 매년 모집이 시작되면 1~2일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50명 정원에 70명 가까운 지원자가 몰리는 등 지역 평생학습 대표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경상북도와 20개 시·군 캠퍼스, 그리고 지역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도민행복대학은 민·관·학 연계 평생학습 과정이다. 구미캠퍼스는 2021년 개설 이후 평균 교과 만족도 95%, 졸업률 94%를 기록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연간 20회 이상 지역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존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확대 개편한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T/F)’을 운영한다. 이 조치는 지난 3월 17일 초대형 산불 발생 1주년을 맞아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3월 20일 국무총리 산하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 출범에 맞춰, 경상북도는 각 실국별로 추진해온 지원과 복구사업을 통합 관리하며 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책반은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총괄, 행정지원, 피해지원, 재건·재창조 등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총괄부문은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이 특별법에 따른 추가 피해지원을 비롯해 피해자 및 단체지원, 산림경영특구 등 주요 과제를 담당한다. 행정지원부문에서는 안전행정실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협력해 재난안전 대책과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인력·자원 지원을 맡는다. 피해지원부문은 경제통상국, 농축산유통국, 문화관광체육국이 소상공인·중소기업, 농축산업 복구, 스마트 농업 확산, 관광사업자 금융 지원 등 지역 경제 회복에 집중한다. 재건·재창조부문은 건설도시국, 공항투자본부, 경제혁신추진단이 마을주택 재창조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청도 유천문화마을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그땐&그랬지' 거리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하남지구의 활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한재 미나리, 신도·사촌 딸기 등 청도군의 농특산물과 연계한 관광 및 먹거리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미나리, 딸기, 감말랭이 등 신선한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27일 오후 4시 개막식에서는 새마을3단체와 방문객이 함께 복고 의상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 밖에도 유천문화마을 거리 곳곳에서 청도 관광9경 사진을 찾아 SNS에 인증하면 추억의 뽑기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청도관광9경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천극장에서는 전문 DJ와 복고 EDM 댄스팀이 참여하는 '추억의 고고장' 공연이 열려 7080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적산가옥을 활용한 '유천 LP다원'에서는 LP판 음악 감상과 만화방 체험이 가능하며, 근대문화체험관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동전 오락기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문방구, 개화기 의상과 7080 교복을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3일부터 경산사랑(愛)카드에 카카오페이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시민들은 실물 카드 없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경산사랑(愛)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KB Pay를 통한 간편결제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지원됐으나, 이번 카카오페이 연동으로 아이폰 등 iOS 운영체제 사용자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산시는 모바일 결제 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화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역화폐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사랑(愛)카드 구매 시 10%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와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가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했다.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는 3월 17일 문경시청에서 주거환경개선비 1,000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건강 문제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사회복지 사례관리사, 문경시교육지원청,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담당 공무원, 월드비전 등과 함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해당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광석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장은 "아동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월드비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문경시는 앞으로도 위기가정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