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5개 병원과 함께 통합돌봄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드림종합병원, 관문병원, 문성병원, 힘센병원, 고은재활요양병원이 참여했다. 이들 병원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 없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퇴원(예정)환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퇴원(예정)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 의뢰, 맞춤형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제공, 그리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이 포함됐다. 병원은 퇴원(예정)환자의 상태와 필요를 파악해 남구청에 의뢰하면, 남구청은 즉시 재가 생활에 필요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의 공백을 줄이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가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 ‘희망의 다리’를 놓는 일"이라고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3월 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고교 10km 마라톤 대회 및 중학교 5km 대회에서 남중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산중학교 학생 5명과 장산중학교 학생 1명이 참가했다. 단체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개인전에서는 경산중학교 성채호 학생이 16분 04초로 1위에 올랐고, 박건도 학생이 16분 11초로 4위, 김선우 학생이 16분 29초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중부에서는 장산중학교 박주예 학생이 18분 53초로 완주하며 선전했다. 경산중학교 성채호 학생은 개인전 우승을 달성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받았다.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데 노력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육상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6.5%p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대구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3만1천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대구의 사교육비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지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사교육비 감소의 주요 배경으로 대구시교육청은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늘봄학교 및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등을 꼽았다. 대구에서는 33개의 IB월드스쿨이 운영 중이며, 관심·후보·기초학교까지 포함하면 104개교가 IB 철학을 바탕으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 주도 학습과 서·논술형 평가, 프로젝트·포트폴리오 중심의 과정중심평가가 확산됐다. 지난해 도입된 교과서형 AI·디지털 교육자료는 학생별 학습 수준과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보충학습, 개별 학습 이력 관리, 학습 성취도 분석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117교가 운영되며, 방과후·늘봄 시간
[신경북뉴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스포츠·예술·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성군 청소년위원회가 제안한 청소년 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월 지정된 날에 열리는 이 행사는 의성군 내외에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여러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주민(청소년)참여예산사업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위원회 관계자 역시 "직접 제안한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뿌듯하다"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월에 진행되는 첫 S.A.C.-Day는 2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와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근로자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유성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임금통장 개설, 외환 송금,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입국 당일 현장에서 바로 임금통장을 만들 수 있어, 은행 방문 없이도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영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주쌀과 양념류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공해 생활환경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유성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영주시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활성화로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한 금융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근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 교육청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학생 지원 사업이 여러 영역으로 나뉘어 운영돼 학교 현장에서 연계와 조정에 부담이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조정하는 체계를 마련해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지원의 연속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3월 중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길라잡이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한다. 이 길라잡이에는 운영 매뉴얼과 추진 절차가 포함되며, 온라인 서식과 자료도 학교지원종합자료실 플랫폼에 탑재해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학생 지도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교에서 복합 위기 학생을 발견하면 교육지원청에 연계 의뢰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체계도 마련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맞춤형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근거해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함께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추진 경과, 2026년도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심의했다. 또한,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기 부군수는 "산업안전보건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026년 3월 통합을 앞두고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 대학의 통합을 기념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통합 이후 국립창원대학교는 각 캠퍼스별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층학사제 도입 등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인재와 방산, 원전, 스마트제조(DNA+)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의 수요에 대응하는 정주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출범식에 앞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국립창원대학교와 협력 중인 LG전자 스마트파크를 방문해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LG전자와 함께 냉난방공조(HVAC) 분야를 비롯해 기계, 전기·전자,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석·박사급 연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연구원이 겸임교원으로 임용되어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국립창원대학교 내에 545억 원을 투자해 냉난방공조(HVAC) 연구센터를 신축하고, 완공 후 이를 대학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이 연구센터는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호텔과 리조트 분야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3월 12일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차창근 대표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자문위원들은 호텔 및 리조트 투자 제안, 투자대상지 환경 분석, 사업성 검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유형을 검토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동시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호텔과 리조트 분야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지난해 11월 안동시는 두 건의 대규모 호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 중이다.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활용해 호텔 및 리조트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호텔․리조트 분야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을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생산부터 선별,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유통체계를 고도화하고,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시장 대응력과 판매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의성군은 528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 성장했으며, 올해는 5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내용에는 농가의 수확 후 순회수집,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 참여 농가 대상 교육,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의성眞’ 포장재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농가의 개별 출하 부담을 줄이고, 상품의 균일성과 시장성을 높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관리단을 운영하며, 품목별·조직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산유통통합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성眞’ 브랜드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