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가 지난 13일 봉현면 농공단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회원 45명은 농공단지 주변과 도로변, 공터 등에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국토대청결운동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펼쳤다. 박경순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가 3월 14일 파이데이를 기념해 원주율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수파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학적 원리를 놀이와 챌린지 형식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원주율과 3.14와 관련된 다섯 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클레이로 3.14g 또는 31.4g의 무게를 맞추는 활동, 병뚜껑 컬링, 주사위로 합계 314 만들기, 높은 정확도로 원 그리기, 책 314쪽 펼치기 등이 진행됐다. 각 미션을 성공하면 힌트를 얻어 ‘수파이’를 찾는 미션도 함께 진행됐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이들에게는 파이 비즈 팔찌 만들기, 토러스 만들기 등 수학적 구조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 체험이 제공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산수학체험센터의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됐으며, 사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참가 인원을 분산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 초등학생 참가자는 “무게를 맞추고 원을 그리며 3.14라는 숫자가 우리 주변에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게임처럼 느껴져 즐거웠다”고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산림과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산불 발생 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의성요양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합동훈련은 산불로 인한 피해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환자 이송 체계와 기관 간 협력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의성군 보건소, 의성소방서, 의성경찰서, 의성요양병원 관계자 등 26명이 참여했다. 병원 내 118명의 환자와 48명의 종사자 등 총 166명의 대피를 가정해 도상훈련과 실제 대피훈련을 병행했다. 대응 체계는 산불 확산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준비(Ready)', '실행 대기(Set)', '즉시 실행(Go)'의 3단계로 구성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산불 상황 전파, 환자 유형별 분류, 구급차와 휠체어 차량을 이용한 와상 및 중증 환자 우선 이송, 그리고 사전 협약된 안동과 청송의 3개 병원으로의 후송 경로 점검이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은 예고 없이 발생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자력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계신 의료기관의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새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16일 송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학 이후 등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달서구청, 송일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달서경찰서, 달서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등교 시간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내 안전운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달서구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보호구역 내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전자들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를 먼저 배려하는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구·군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대구시는 매년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현장에 밀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민 제안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달서구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주민 의견을 통해 찾아내고, 이를 실제 예산에 적극 반영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주민투표에 참여한 구민 수가 예년보다 늘어나, 제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달서구는 주민 제안을 체계적으로 심사해 총 143건, 21억 1,400만 원(시비 9억 2,800만 원, 구비 11억 8,6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2026년 예산에 포함시켰다. 또한 계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해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 기반을 넓힌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우리 동네를 직접 바꾸고자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패션쇼와 플리마켓 행사를 연다. 행사는 3월 28일 앞산빨래터공원 특설 무대, 앞산해넘이전망대, 하늘다리 등에서 진행된다. 전문 모델과 시민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우리 전통 한복과 하이패션 의상을 선보인다. 대구가톨릭대, 대구공업대학교, 주식회사 아나피치 학원의 시니어 모델과정, 사단법인 대구경북모델협회 등 4개 단체에서 약 100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플리마켓에서는 양말, 잠옷, 헤어액세서리, 수제캔들, 디퓨저, 가죽 소품, 여성복, 풍선, 반려견 의류 및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패션쇼와 이벤트는 행사 당일 앞산 마을방송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후 편집된 영상은 앞산빨래터공원 일대 관광자원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패션쇼처럼 지역의 주민들이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문화행사를 지역 상권과 같이 협업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앞산겨울정원에 시민들께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경산우체국이 13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50세대에 종량제봉투와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월 1회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점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3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북도민이 참여서점에서 책을 구입한 뒤, 12주 이내에 영수증과 함께 해당 도서를 서점이나 시군 지정 장소에 반납하면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지역상품권이나 도서교환권으로 환급받는 방식이다. 환급 대상은 만 14세 이상 도민이며, 1인당 한 달에 최대 3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고서, 교과서, 잡지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반납된 도서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등에 기증되어, 책을 구매하고 읽은 뒤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순환 구조를 만든다. 올해는 안동, 상주, 의성, 울진 4개 시군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전년 대비 환급 금액이 상향되는 등 혜택이 확대되었으며, 경상북도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도민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서점과 도서관 등 생활문화공간과의 연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운영 내용은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안내된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서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동네에서 가까운 문화 쉼터이자 책을 고르는 즐거움이 시작되는 곳"이라며 "많은 도민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신경북뉴스]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과 상주소방서는 3월 12일 지역 내 안전망 강화와 안전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안전 교육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상주소방서의 현장 경험과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의 첨단 교육 시설이 결합함으로써,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해양안전, 문화, 과학, 환경,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해양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언식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장은 "상주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원의 안전 관리 수준을 고도화하고, 소방대원들에게는 최적의 훈련 장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에 나섰다. 안동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지역 내 재생에너지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정책 도입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생산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안동형 에너지 선순환 체계' 구축이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안동시는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 연구와 함께 댐 지역 수상태양광 입지 분석 등 다양한 정책 모델을 검토 중이다. 전기요금 절감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향후에는 햇빛소득마을 육성, 주민참여형 수익 창출, 지역환원형 수익 모델, 지역특화형 분산에너지 계획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조성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지역 내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지산지소'가 가능해져 산업단지 활성화와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미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2025년 준공해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