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를 고령자 교통사고 10% 감축의 해로 지정하고, 고령층을 위한 교통안전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각각 10,880건·86명에서 10,196건·65명으로 줄었으나, 같은 기간 고령자 교통사고는 2,146건에서 2,306건으로 증가했다. 고령자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약 20%, 사망사고의 30%를 차지해 고령층이 교통안전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 구·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노인보호구역과 사고다발 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확대, 고위험 운전자 관리 등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단체 및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교육 확대, 공원·전통시장·주요 교차로 등 생활권 중심의 집중 관리구역 운영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도 강화한다.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교통약자 이용 교차로의 보행신호 시간 연장, 잔여시간 표시기, 활주로형 횡단보도, 정차금지지대 등 고령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을 우선 개선한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3대 정책목표 가운데
[신경북뉴스] 재정경제부는 3월 19일 오전 8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과 중동 지역 정세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기관이 참석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통화정책의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으로 금융 및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며 정부와 한국은행이 협력해 시장 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논의했다. 금융권 전반에 대해 환율, 주가, 금리, 유가 등 다양한 변수의 충격을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100조원 이상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확대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복상장 금지, 코스닥 세그먼트 분리,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등 금융 및 외환시장의 구조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유가 상승이 연료비, 물류비, 배달비 등 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이륜차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도로와 이륜차 운행이 많은 지역에서 주·야간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와 배달 서비스 확대로 이륜차 운행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대구시, 구·군, 대구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 네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며, 2주 동안 구·군별로 선정된 1개소에서 총 9회에 걸쳐 단속이 이뤄진다. 단속 대상은 배기 및 경적 소음의 허용기준 준수, 소음기 및 소음덮개 탈거 여부, 이륜차 불법개조 등이다. 단순 외관 점검을 넘어 실제 소음 수치 측정도 병행해 소음 저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소음에 민감한 주거지역과 야간 주요 도로에서 폭주 소음 행위와 불법개조 단속을 함께 실시한다. 적발된 차량에는 위반 내용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개선 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가 이뤄진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이륜차 소음 유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며 "올바른 이륜차 운행 문화를 정착시
[신경북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미국 국가에너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처음 마련한 자리로, 인도-태평양 지역 17개국의 정부 고위 인사와 에너지, 인프라, 산업, 금융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모였다. 첫날에는 비즈니스 포럼이, 둘째 날에는 장관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과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은 에너지 수요 증가와 공급망 안정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이 지역은 핵심광물과 에너지 소비국, 제조업 중심국이 집중되어 있어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부와 기업 대표들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중동 정세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소개하며, 원유와 핵심광물의 불안정한 수송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취약한 공급망, AI 및 첨단 제조산업 성장에 따른 공급망 재편 등 세 가지 글로벌 도전 과제를 지적했다. 김 장관은 다양한 에너지원
[신경북뉴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황성분관이 지난 9일 문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황성분관 개관으로 황성과 용강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이 한층 수월해졌다. 이 시설은 자율이용공간과 함께 탁구실, 체력단련실을 마련해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복지관 회원으로 등록된 어르신들은 운영 시간 동안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황성분관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본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관 이용규정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과 이용 방법을 점검했다. 황성분관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2026년 상반기 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건강, 정보화, 취미, 교양 등 네 개 분야에서 총 17개 강좌가 마련돼 다양한 학습과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경화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황성분관 개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q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1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죽변면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울진군 사회복지과 보육청소년팀, 울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과 번화가에 위치한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업소였다. 점검팀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규정 준수 여부, 주류와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업주들에게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는 구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기간제 119구급대원 대체인력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3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 동안 경산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구급 현장 지원 및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이나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에게 주어진다. 성별, 연령, 거주지에 제한은 없으며, 자격증(면허) 발급 신청 중인 경우라도 자격번호가 기재된 자격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다. 원서 접수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3월 31일 면접시험이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2일 경산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 대체인력 채용을 통해 구급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산소방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소방행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3월 12일 임시 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대구제2빙상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전, 지역 빙상 선수와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동구 각산동 혁신도시에 위치한 이 빙상장은 대구시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숙원 사업으로, 약 19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998㎡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대구실내빙상장의 수요를 분산하고, 지역 선수 육성 및 시민 여가 공간 확충을 목적으로 한다. 최신 정빙 시스템과 공조 설비가 도입돼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빙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관람석과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문화복지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시설 현황과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빙질 관리 시스템, 관람석, 선수 대기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동계 종목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 3월 9일 군수 접견실에서 10개 읍·면 민원팀장과 직원들을 초청해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읍·면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과 이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방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 그리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원 응대 업무의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민원업무 담당자의 헌신과 노력이 곧 울진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육군종합행정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공무원들의 행정 실무 능력 향상에 나선다. 울릉군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규 임용 공무원 35명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문서 작성과 기록관리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록물법' 제11조와 제13조에 따라 법정 의무 교육으로 실시되며, 육군종합행정학교와의 두 번째 교류로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서 울릉군은 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정례화하고, 기관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공문서 작성과 기록관리 역량이 행정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육군종합행정학교의 전문 교관을 초빙하는 등 직접 특별 과정을 지시했다. 남 군수는 "공직자에게 문서와 기록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행정의 신뢰를 담는 그릇"이라며, 신규 임용자뿐 아니라 과장급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교육에 참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에 울릉군은 신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실무 보완이 필요한 기존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군수님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마련된 교육인 만큼, 단순한 지식 전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