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는 3월 11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위해 구미시장이 3일 인사청문 요청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꾸려졌다.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원섭 의원이 위원장, 이정희 의원이 간사로 각각 선출됐다. 김춘남, 박세채, 장미경, 장세구, 허민근 의원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접수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원섭 위원장은 "구미도시공사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책임지는 핵심 공공기관인 만큼, 이번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자리가 될 수 있게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케이메디허브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비만과 당뇨 조절에 관한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전임상센터 이보라 연구원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의 신체 내 활성을 높일 수 있는 상위조절 신호를 밝혀냈다. 이 연구 성과로 이보라 연구원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빛사'에 선정됐다. 연구에는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고현정 교수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분비내과학교실 정춘희 교수가 공동 주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장내 미생물 대사산물인 부티르산이 장 점막 면역 사이토카인 IL-22의 발현을 촉진하고, IL-22가 GLP-1 유전자 발현을 직접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IL-22를 투여해 혈당이 개선되더라도 GLP-1 수용체가 차단되면 효과가 사라지는 점을 확인해, IL-22의 대사개선 효과가 GLP-1 경로에 의존함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밝혀진 IL-22–GLP-1 신호 축이 비만과 당뇨뿐 아니라 다양한 대사질환에도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GLP-1 수용체가 췌장 외에도 간, 심장, 혈관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대사이상 지방간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원희, 주우재, 안재현이 서울 명동 지역의 아파트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송에서 임원희는 1990년대 명동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인물로, 주우재와 안재현은 2000년대 명동에서 활동한 패션모델로 참여했다. 세 사람은 명동 거리의 변화와 주거 환경의 변천사를 살펴보며, 회현동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 단지들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들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1970년에 준공된 시민아파트로, 55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건물이다. 이 아파트는 10층 규모로, 중간에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엘리베이터 없이도 이동이 가능하다. 구름다리 설계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았으며, 이 아파트는 드라마 '스위트홈'과 영화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작품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세 출연진은 내부를 둘러보며 준공 당시 최신식이었던 중앙난방과 개별 화장실을 확인했다. 안재현은 "나도 어릴 적 연탄을 땠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반응을 이끌어냈고,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이 즉석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대해 안재현은 "내가 피부가 하얀 이유는 빛
[신경북뉴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설영일)가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윤리 인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T.O.P(Think, Objective, Practice)’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아이디어 제안 대회에서 우수 제안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 환경에서 윤리적 기준을 갖고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또래 간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AI 활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경권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3월 1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양 시·도는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을 공식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 추진단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교육부의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정책에 부응해 대구·경북 권역의 인재양성 체계 마련과 교육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을 목표로 구성됐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추진 중이며, 산업·교육 생태계의 초광역 협력 기반 구축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개편을 통해 산업·경제 권역별 맞춤형 인재양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의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 공모사업은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과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규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구시는 인공지능, 로봇,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D5 미래산업을, 경상북도는 반도체, 소재부품, 이차전지, 바이오 등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신경북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행위에 대한 제재를 크게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 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과징금고시'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가격이나 입찰 담합 등 담합 행위에 대해 매출액의 최소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기준이 변경된다. 이는 기존 0.5%에서 10%로 상향된 수치다. 또한 부당지원이나 사익편취에 대해서도 과징금 부과율이 현행 20%에서 최대 300%까지 확대된다. 부당 지원금액 전액 이상을 환수할 수 있게 된다.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과징금이 최대 100%까지 가중된다. 특히 담합 행위의 경우, 과거 10년 이내에 위반 전력이 있으면 과징금이 최대 2배까지 부과된다. 이번 개정안은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행정예고 절차를 거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법 위반 시 부과되는 과징금이 단순한 사업비용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고, 민생침해 담합에 대한 제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패트릭 존슨 인터내셔널사업 총괄 대표를 비롯한 일라이릴리앤컴퍼니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일라이릴리앤컴퍼니가 150년 동안 비만과 당뇨 등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글로벌 제약사임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일라이릴리앤컴퍼니 측은 한국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약 연구개발, 공급망 협력, 환자 접근성 제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양측은 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무총리 산하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해 바이오 산업을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첫 방송에서 배우 허성태의 특별 출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한나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연석과 이솜이 각각 신이랑과 한나현 역을 맡아, 법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법정극을 펼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억울한 사연을 가진 망자들의 의뢰를 다루는 ‘한풀이 변호’라는 설정을 중심으로,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첫 회에는 허성태가 특별 출연해 이강풍 역을 맡는다. 이강풍은 신이랑이 변호사로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이후 처음 만나는 의뢰인으로, 그가 어떤 사연으로 이승에 남게 되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창백한 얼굴의 이강풍과 신이랑의 만남이 담겨, 두 인물의 관계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는 유연석과 허성태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이강풍은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세계관을 여는 첫 번째 의뢰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억울한 사연을 품은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재준 국회의원이 주관하며, 국내 안경산업이 후발국의 저가 공세로 겪어온 어려움 속에서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스마트 아이웨어의 부상 등 새로운 기회를 맞아 국가적 차원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는 한류·브랜드·디자인, 제조·유통혁신, AI 기반 기술개발, 기업 집적지 활성화 등 네 개 분과로 구성된다. 이 협의회에는 민간,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법·제도 개선 등 국가전략 산업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회사, 출범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주제 발표, 토론 등이 이어진다. 대구시는 안경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설립, 안경산업특구 지정, 대구국제안경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K-아이웨어 파크 조성도 진행 중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정책협의회 출범이 지역에 머물던 안경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하고자 3월 9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주재했으며, 경북도 경제 관련 부서와 도내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이 도내 산업과 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고, 주요 산업 대응 방안과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검토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와 LNG의 상당량이 통과하는 주요 에너지 수송로로, 이 지역의 봉쇄는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북은 철강, 전자, 기계 등 에너지 집약적 제조업 비중이 높아 국제 유가와 물류비 변동이 생산 원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경북의 중동 수출은 9.8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2.6%를 차지하며, 기계류, 철강, 전기기기 등이 주요 품목이다. 현장에서는 이미 물류비 증가와 해운 운항 차질, 납품 지연 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금결제 지연과 자금 경색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경상북도는 물류비 지원 바우처, 관세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출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원책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대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