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9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제9기 성교육 전문활동가 양성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아동과 청소년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포항 지역 대졸 이상 시민 1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총 10회기, 26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과정에는 청소년 발달과 성문화 이해, 대상별 성교육 및 과제,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이해, 성교육 강사의 역할과 교육 방법 등 전문 강사로서 필요한 이론과 실무 내용이 포함됐다.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강의 시연과 스터디를 거쳐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활동가로 위촉된다. 이후 지역 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정태영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될 활동가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지식을 전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일상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도청을 대구에서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한 지 10주년을 맞아, 2026년 3월 10일 새마을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청 이전이 이뤄진 장소와 시점에서 개최돼, 경북의 변화와 미래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지난 10년간의 경북도청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취지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내빈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청 이전이 경북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의 상징임을 되새기며, 기념식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함께한 10년의 동행, 더 큰 100년의 미래’라는 슬로건이 내걸려, 경북도청이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중심 기관임을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도청 이전이 경북의 운명을 바꾼 중대한 결정이었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역사적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도청과 도의회, 공공기관이 신도시에 자리 잡으며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도청신도시와 북부권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지사는 행정통합이 경북 균형발전과 성장의 기반을
[신경북뉴스] 영천시 지적정보과가 민원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하고,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신청, 지적공부 발급,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 각기 다른 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접수와 대기 절차가 통합됐다. 창구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대기시간 단축과 혼잡 완화가 기대된다. 번호표시도 명확해져 이용자 편의가 증대됐다.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큰 화면, 점자 키패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높이 조절 기능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포함했다. 또한, 종합민원과의 협조로 고령자나 청력이 약한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창구 양측에 양방향 마이크도 설치했다. 이 마이크는 상황에 따라 음량 조절이 가능해 상담의 명확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개선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전세계약을 준비하는 임차인들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정비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내놓는다. 이번 방안은 전세 계약 체결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피해 발생 이후 구제에 중점을 뒀으나, 앞으로는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만드는 사전 예방 체계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차인이 계약 전에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함됐다. 지금까지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파악하려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고, 복잡한 권리관계 분석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여러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임차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관련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을 고도화해,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경북뉴스]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을 위한 성장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성평등가족부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 내에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움, 여가, 진로 탐색 등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사업 운영의 우수성과 청소년 참여 확대를 인정받아 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별솔카페’, 정책 제안과 지역 의제 논의가 이루어지는 ‘ECHO 포럼’,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볼트(VOLT)’, 청소년이 주도하는 ‘청소년 사진관’, 진로 체험을 위한 ‘꽉JOB아! 페스티벌’, 그리고 지역 청소년 교류를 위한 ‘안동 캠프 NA와!’ 등이 포함된다. 각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재열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지난해 많은 청소년이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온누리복지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소재로 한 워크북과 다양한 교구가 활용되며, 인지 훈련 학습, 인지와 운동을 결합한 활동, 치매 예방 체조 등 여러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은 상호 소통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갖고, 활력 있는 노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도군보건소 남중구 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정부가 11개 부처가 협력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을 통해 246개 인공지능 기반 제품 개발에 7,540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제조, 농·축·어업, 국토·교통 등 다양한 산업과 생활 밀접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서비스의 상용화를 빠르게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부처가 2026년까지 6,135억원, 2027년에는 1,405억원을 지원하며, 출연·보조금 4,735억원과 융자 1,400억원이 포함된다. 정부는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예산 확보를 거쳐,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1개 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협의체는 부처 간 중복 지원을 사전에 조정하고, 현장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 분야와 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혁신조달, 규제개선 등 범부처 후속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지원 대상 분야는 제조, 농·축·어업, 국토·교통, 보건·복지·환경, 생활·보안·방산 등 5개로 구분된다. 예시로는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해 초보자에게 작업 가이드를 제공하는 시스템, 도로 작업 시 위험 상황을 감지해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이혼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방송에서는 박재현과 그의 전처 한혜주가 출연해, 이혼 후 각자의 삶을 공개했다. 박재현은 16세 연하인 한혜주와의 결혼과 이혼 과정을 비롯해, 딸의 심장병 수술과 경제적 어려움, 배우 활동 중단 등 개인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딸의 수술을 앞두고 부모님이 집에 머무르던 시기, 가족 간 갈등이 시작됐던 계기를 설명했다. 박재현은 "딸 수술보다 부모님이 더 중요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한혜주는 이에 대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MC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천록담은 두 사람의 관계를 분석하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장윤정은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이혼 후 상대방의 삶을 지켜보는 과정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박재현의 상황에 대해 남성의 입장에서 해석을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박재현이 원룸에서 생활하며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 동료와의 만남, 딸과의 교류, 그리고 소개팅에 나서는 장면이 차례로 공개됐다. 한혜주는 박재현의 일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배우 박성웅과 이상윤이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틈만 나면,'은 일상에서 잠깐씩 생기는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5.2%, 2049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박성웅, 이상윤이 대치동에서 힐링 타임을 가졌다. 박성웅과 이상윤은 프로그램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관심을 모았다. 박성웅은 오프닝에서 "초창기에 정석이 나왔을 때부터 다 봤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특히 손석구와 김다미가 출연한 회차를 가장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그는 "난 승부욕이 강해. 내가 잘 할게"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이상윤 역시 "저도 승부욕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실제 게임에 참여한 이상윤은 "맨날 보면서 깔깔댔는데, 너무 어렵게 만들었다"며 난이도에 대해 언급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유연석은 박성웅과 이상윤을 위해 예능 조력자로 나섰다. 두 배우가 예상과 달리 게임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이월드와 협력해 벚꽃축제 기간 동안 떡볶이 페스티벌 팝업존을 운영한다. 이 팝업존은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3주간 이월드에서 진행된다. 이월드는 전국적으로 벚꽃 명소로 알려진 테마파크다. 북구청은 이월드 벚꽃축제 방문객들에게 대구의 대표 행사인 떡볶이 페스티벌을 알리고, 지역 축제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민관이 함께 협력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팝업존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 축제가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라는 주제의 영상을 관람한 뒤 시험을 치르고, 성적에 따라 뽀기굿즈가 증정된다. 지난해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던 뽀기굿즈의 리뉴얼 버전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다. 또한 축제 캐릭터 뽀기를 활용한 포토존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떡볶이 페스티벌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